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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 국민관,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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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us0707 작성일21-08-03 16:19 조회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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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사람이 병 걸리고 죽는 거면 몰라도 없는 사람은 그(부정식품)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해 줘야 한다.’

1일1망언으로 연일 세간의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윤석열이 또다시 한 말이다. 바른 말로 이것은 빈자들은 타박 말고 아무거나 먹으며 없는 대로 살라는 식의 ‘인격 살인’이다.

대개 비상식, 비윤리적 폄하발언으로 매스컴의 인기를 독점하려는 유형들이 있는데 윤도 같은 범주에 속하는가 보다.

불과 10여 일 전 ‘주 120시간 근무’발언을 난사해 논란의 불기둥을 만들더니 이번엔 또다시 ‘부정식품’광언으로 속 빈 강정과도 같은 자신의 파렴치한 국민관을 깨끗이 선보이며 만인의 질타를 주문하고 있다.

‘박근혜만도 못한 자’, ‘윤석열은 파시스트’, ‘음식물 쓰레기 먹으라는 것’, ‘독약은 약이 아니다’, ‘사람 잡는 선무당’, ‘윤석열 꿈꾸는 나라, 처참한 수준’…

여야를 막론하고 사회계와 학계 등 사면팔방에서 쉴새 없이 날아 드는 비난의 화살들을 막기에는 역부족.

모름지기 윤석열은 자신이 내뱉은 실언들이 얼마나 무지스럽고 경솔한 것이었는지 각일각 느끼고 있을 터. 허나 한번 쏟아낸 말은 다시 주어담을 수 없는 법이다.

자고로 말과 글은 곧 그 사람의 생각이며 행동을 비춰주는 거울이라 했던가?

그런즉 윤석열은 지금 자기의 말과 행동으로 국민을 개, 돼지와 동일시해온 보수의 국민관, 가치관을 부족함 없이 전수 및 구현해 보이고 있는 셈이다.

‘공정’과 ‘정의’라는 짝퉁벽돌로 그럴듯하게 쌓아놓은 윤의 댐이 무너지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일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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