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정치사전엔 민생이란 단어자체가 없었다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그들의 정치사전엔 민생이란 단어자체가 없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us0707 작성일21-07-28 07:32 조회325회 댓글0건

본문

코로나 19의 살인적인 기승으로 민생의 울음소리 하냥 드높다.

그럼에도 한국 정가의 진부한 편싸움은 끝없는 연재중이고 예나 지금이나 민생은 정쟁을 가리우기 위한 비단보자기일 뿐.

그 단적 예증이 바로 논란의 ‘5차 재난지원금’.

국민의 몇 %에 얼마나 주는가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자체가 무의미 한 일. 그렇지만 이를 빗대고 놀아대는 보수의 행태에 한해서만큼은 족집게마냥 짚지 않으면 안되겠다.

국힘은 여당이 흔드는 전국민지급 카드가 지원 명목의 매표행위, 선심성 돈뿌리기라서 절대 찬성 할 수 없다며 무조건 반대를 표명했단다.

결국 이번 재난지원금을 정적견제의 수단으로, 정권탈환의 포석으로 확실하게 삼았다는 얘기다.

그러고도 자당이 각근봉공한 덕에 소상공인이나 택시, 버스 기사들에 대한 직접 지원이 늘어났다며 치적쌓기에 열광이다 .

참으로 팬데믹사태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여당과 정부에 대한 ‘혐오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보수의 시나리오는 물론 연기 또한 나무랄데 없는 할리우드감이다. 허나 민심을 현혹하여 정권을 찬탈하려는 그들의 속심은 낭중지추와도 같은 것.

국민은 정치에 대해 다는 모르지만 보수가 열창하는 민생이 상투적인 거짓이고, 앙꼬 없는 찐빵임은 잘 알고 있다.

끝없이 번복되는 국힘세력의 도 넘는 비기지욕에 온갖 욕설이 절로 나간다.

단언컨대 魔(마)의 심보를 지닌 이같은 보수인들은 절대로 장삼이사가 바라는 세상을 안겨 줄 수 없다. 오직 국민을 희롱하고 핍박할 뿐이다.

왜냐면 원체부터 그들의 정치사전엔 민생이란 단어자체가 없었으니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