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세 評] 임재범의 ‘너를 위해’ 를 다시 들으며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한국정세 評] 임재범의 ‘너를 위해’ 를 다시 들으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kus0707 작성일21-07-27 11:34 조회329회 댓글0건

본문

요즘 한국에서는 일일 확진자 최다기록을 연속 갱신하며 ‘4차 대유행’이 최고조로 치닫는 상황이다.

금융시장이 대혼란에 처했고 주가가 곤두박질 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경제는 심폐소생술이라도 받아야 할 처지에 빠져버렸다. 여기에 청해부대원들의 집단발병으로 팬데믹상황은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형국.

당국에 대한 국민의 원성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헌데…

이러한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정치세력이 있다. 이들은 연일 민생악화, 4차 대유행을 간판으로 내걸고 현 당국에 대한 민심의 분노에 기름을 붓고 있다.

마땅한 해결책도 못 내놓으면서 ‘분노를 위한 분노’만을 떠들고 있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말 안해도 알만 할것이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한국 전체를 강타하는 대유행은 정권찬탈을 노리는 보수에게는 천재일우의 기회인 것.

정부와 여당의 조치에는 사사건건 발목을 잡으면서 국민들에게는 보수가 국민을 제일로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연정가를 불러대고 있다.

하루에 몇 천명이 죽든 살든, 또 경제가 망가지든 말든 이들에게는 오로지 정권탈환밖에 뵈는 게 없는데 그것이 다 국민을 위한 충심에서라 강변하고 있다.

이때 떠오르는 노래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

국힘당 대표 이준석이 수락연설에서 패러디하여 보다 익히? 알려진 노래다.

이 가사 마지막에 이런 구절이 있다.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거야/

국민을 그렇게 사랑한다면 또 국민께 그렇게 충성한다면 임재범의 노래말처럼 떠나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많은 국민들이 임재범의 노래를 들으며 같은 생각을 할 거라 본다.



#임재범 #너를 위해 #펜더믹 #4차대유행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국민의힘 #이준석 #증권가 #PC방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