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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누구덕이냐? 미국 상전 등에 업고 눈물콧물 짜며 질질 매달리는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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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진우 작성일16-05-12 10:43 조회1,05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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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서울 한복판서 '지카 바이러스' 실험
주한미군 연구소내 생물학적 실험 건수도 최근 크게 늘려

2016-05-12 06:58:59 확대 축소

주한미군이 서울 한복판 용산 미군기지 내 실험실에서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 실험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11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미 국방부가 생물학전에 대비해 주한미군과 함께 진행하는 '주피터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미육군 산하의 에지우드 생화학센터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군사연구소 역량 강화 관련 소식을 최근 발표했다.

그런데 주피터 프로그램 책임자인 브레디 레드몬드 박사는 "용산에서 '지카 바이러스' 관련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한복판에 있는 용산 미군기지에서 지카 바이러스 관련 실험을 추진하겠다는 것.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이에 대해 "(지카 바이러스는) 밝혀야 할 부분이 많은 바이러스 아닙니까? 그런데 그거를 공공연하게 외국 수도 한복판에서 실험하겠다는 것 자체가 늘 말하지만 안하무인이죠"라고 질타했다.

취재진은 이에 대해 에지우드 생화학센터와 미 국방부 측에 지난 금요일부터 여러 차례 답변을 요구했으나, 지난해 '탄저균 사태'때 미 국방부 측이 빠른 답변을 보내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주한미군 측에 문의하라는 입장만 보내왔고 주한미군은 답을 하지 않았다고 JTBC는 전했다.

이뿐이 아니다. 주한미군 부대 내에서 실험하는 샘플 수도 지난해 탄저균 사태 이후 오히려 크게 늘어난 걸로 확인됐다.

에지우드 생화학센터는 주한미군 부대내 연구소가 개선됐다며 실험 샘플을 늘렸다고 홍보하고 있다. 한국 내 주한미군 부대시설 3곳에서 실험하는 생물학적 작용제 샘플이 하루 2~3개에서 지금은 수십 개까지 늘어났다는 것.

적어도 4배 이상 늘어난 셈으로, 탄저균과 같이 생물학전에 사용될 수 있는 각종 균이나 바이러스 샘플에 대한 실험이 더 많아진 걸로 풀이된다.

연구센터는 실험 장비가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지만 안전 조치가 강화됐다고 할 수는 없다. 미국의 경우, 탄저균처럼 강력한 균을 이용해 실험을 할 땐 사막 한가운데 있는 지하 특수터널 구조의 연구소에서 실험을 진행해 모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지난해 탄저균 사고 이후, 미국 정부 측은 주한미군이 사균화된 생물학 검사용 샘플을 국내로 반입할 때 우리 정부에 미리 통보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나, 우리 국방부는 미군 부대 실험실에서 어떤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JTBC는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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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탄저균 실험실 2배로 늘어…배달국가 1곳 추가

입력 2015-08-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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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와 관련한 단독 보도입니다. 어제(6일)부터 한미 공동조사가 시작됐죠. 저희 취재팀이 알아낸 사실은 미국이 지난달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배달된 곳을 86곳이라고 했었는데 최근에 이보다 100여 곳을 슬그머니 더 추가했다는 겁니다. 배달된 나라도 한 곳이 더 늘었습니다.

정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 국방부는 지난 10년 동안 한국을 포함해 총 7개국, 전 세계 86개 실험실에 살아있는 탄저균을 보냈다고 지난달 밝혔습니다.

그런데 2주 만에 탄저균이 배달된 실험실 개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국방부 홈페이지. 살아있는 탄저균이 배달된 실험실이 총 193곳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중 87개 실험실은 미국 유타주에 있는 더그웨이 연구소에서 1차적으로 탄저균이 배달된 곳들입니다.

나머지 106개는 2차 실험실로, 탄저균이 1차로 배달된 곳에서 다시 한 번 옮겨진 곳입니다.

탄저균이 배달된 국가도 노르웨이 한 곳이 더 추가돼 여덟 개국으로 늘었습니다.

미 국방부는 추가 발표나 설명 없이 실험실 개수와 추가된 국가를 홈페이지에만 슬그머니 수정해둔 겁니다.

[우희종 교수/서울대 수의학과 : 그런 것을 (탄저균) 다룰 수 있는 최고 시설이 200여군데 있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든요. 오산에서 국내 용산이나 군산이나 그런 곳에 보내질 가능성은 당연히 현존하는 거죠.]

JTBC는 미국 측에 탄저균이 배달된 193개의 실험실이 어디인지 등을 물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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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 작성일

미국님의 밑씯개 묘향산양갈보와 이장불패게이가 실험대상으루 완전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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