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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조선족 목사 北 살해설은 황당한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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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16-05-06 15:01 조회1,04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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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조선족 목사 北 살해설은 황당한 궤변"
연합뉴스| 입력 16.05.05. 14:36 (수정 16.05.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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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최근 중국 지린(吉林)성에서 발생한 장백교회 한모 목사 피살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주장이 우리나라 일각에서 제기된 데 대해 북한 매체는 5일 "황당하기 그지없는 궤변이고 또 하나의 반(反) 공화국 모략소동"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지난 4월 30일 한 목사가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괴뢰 당국은 또다시 상투적인 북(北) 소행설을 떠들어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매체는 "궁지에 빠지게 되면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우리와 연관시키면서 민심과 여론의 이목을 딴 데로 돌려 위기에서 벗어나 보려고 획책하는 것은 남조선 괴뢰 당국이 상투적으로 써오는 고질적인 악습"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를 통해) 우리 공민들에 대한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납치만행을 합리화하고 저들에게로 쏠리는 내외의 분노와 비난 여론을 우리에게 돌려보려 하고 있는 것"이라며 "하지만 자루 속의 송곳은 절대로 감출 수 없는 법이며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남조선 당국이 더러운 모략소동에 매여 달리면서 사건의 진상을 오도하고 저들의 범죄적 만행을 가려보려고 음으로 양으로 책동해도 천인공노할 반인권 죄악은 절대로 덮어버릴 수 없다"고 비난했다.

앞서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지난 2일 "지린성에서 활동 중인 탈북지원단체들로부터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에 북한에서 공작요원 3명이 (중국 지린성으로) 넘어왔고, 이들에 의해 목사님이 피살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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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더러 속일 수는 있을 지 몰아도 역사 기록만은 속일 수가 없다.
그래서 역사는 과학이라고 했다.
강도 미제가  약 400년 동안 그러했듯이 미국땅 인디언 7천만 소탕부터 아프리카, 필립핀, 월남, 조선, 이락, 아프칸이스탄, 리비아, 시리아  등등 이 지구의 156회 각종 침략 전쟁들을 모두 다 - 조작하여 만들어 지들의 무기 장사 이익만을 챙기기 위해서 모든 전쟁들을 반대로 뒤집어 씌우는 악마 미제에게 배운 똘마니들의 소행으로 봐진다.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선거 땜에 덮쳐왓는데  똥누리는졋어 이걸 어쩌나 공갠하지 못하겟구 북풍두 참 더룹겐 굴럿네 그렇지 숨겨진 요원하나 죽이구 북한에 떨밀자 근데 북한은 그따위 죽일필요 잇겟나 결국 바꾸네 사기노친에게로 다시 더 큰 죄가 돌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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