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초기에 그렇게 북한군에게 쉽게 무너졌던 이유도 장비와 무기부족이란 핑계를 대지만 웃기는 소리다. 기실 북한의 무기우세는 고작 길어야 1주일 뿐이었다.

1주일만에 미군의 대편대가 날아와 북한군 비행기 2백여대는 다 격추당했고,
서울 및 춘천 점령과 조치원 전투 등에서 하도 많은 전차를 부숴먹어서, 대전전투 때는 미군 셔먼전차가 북한군 전차 83대보다 두배 이상이나 많았단다. 그 판에도 왜 크게 깨졌나??

진짜 이유는 역시 "무식쟁이 바보 지휘관들만 있던 탓" 이었다. 전쟁의 전자도 모르는 민족주의자 백범김구의 측근들만 장성으로 있었으니 당연하지. 백범 김구란 작자가 한국전쟁 초기에 그렇게 한국군을 무능하게 만든 범인이란 거 아시나?? 저처럼 무식한(유교사상이 아니라 신기술지식에) 작자들만 요직에 앉혔으니 전혀 전쟁을 할줄 모르는 바보들만 군수뇌부에 채웠으니" 그럴 수밖에.

한국전쟁이 불리해져 부산마저 위험해지자, 그제야 이승만은 정신이 들었는지 "세계제국 일본군 출신 지휘관들 다 불러와. 그 사람들에게 지휘를 맡기겠다" 해서 낙동강전투 때부턴 전세가 역전되었다. 전쟁에 잔뼈가 굵은 귀화일본인들(다카기와 백선엽도 이때 등용)과 친일파들이 돌아와 지휘봉을 잡으니 당장 공산군을 전술전략에서 능가했기 때문이었다.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이 나라는 일본인들이 세우고 일본인들이 지키고(한국전쟁 때) 일본인들이 발전시킨 나라다. 그러니 이 나라는 소일본일 수밖에.

기분 나쁘지? 근데 정말이야. 기분나쁘다고 정말을 인정하지 않는 건 속물 바보일 뿐야. 잘 알아둬. 까마귀가 지가 까마귀인게 못마땅하다고 제가 까마귀 아니라고 우겨봐야 꼴불견이기만 하지 그게 변하냐? 너네도 똑같아. 한국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