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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보다 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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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집다큐 작성일14-01-13 08:16 조회1,45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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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오늘도 피 눈물을 흘리며 부르는 노래'
나는 어제 위 노래를 부르며 - 쓰면서 펑펑 울었는데

오늘은 기독교인 이 손양원 목사님 이야기를 이 동영상으로 보며
또 흑흑 울었다.
내 나이 고희가 넘었으니 울음이 희퍼졌나?
우리민족의 피어린 역사 때문에 눈물이 희퍼졌나?

난 요즈음 인문학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사마천(司馬遷) 사기(史記)의 말들과 우리민족의 천재 김시습의 말을 보면서
퇴계 이이님과 충신 정몽주님과 정도전님의 사상들을 구체적으로 보면서

원효님의 철학과  또 불교, 유고, 노자, 맹자, 장자 이야기들을 보면서
또 천주교의 해방신학이라는 역사 즉 남미의 천주교 신부들의 죽음과 투쟁
주권방송에서 ’시대의 징표’라는데서 말하는 신앙의 양심들을 들의면서

난 깊게 생각이 되였다.
 '세기와 더불어'라는 책 속에 1926년10월17일 날 공포된
’ㅌ ㄷ (타도 제국주의 동맹)’이란 것
나이 13살에 학우들과 같이 ㅌ ㄷ를 부르짖었던 김일성님.

우리나라 민족사에 천재님들이 참 많다.
그런데 그 천재님들이 어떤 권력에 금력에 또 어떤 사상 철학들을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양심적으로 행동했는가를 뚫어지게 보게된다.

여기 내가 사는 도시 스톡홀름이 매우 침침하고 컴컴한 하늘에
첫눈이 와서 휜하구나!

4347(2014)년01월12일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이런 저런 일 다 해아릴 수가 없다.
왜놈들이 미양키들이 유엔 16개국인들의 만행은 우린 잊을 수가 없다. 

우리 민족에 엄청난 고통을 주고 있는 지중해 문화 즉 성경책 문화
이 기독교 사상을 가진 미제와 유럽인들 때문에 오늘까지 우리민족은
우리의 참 웃음을 잊고 산다.

그런데 이 악독한 문화 성경책을
사랑의 예수를 그대로 언행일치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 분이 손양원 목사님이다.

나병환자들의 피골음을 빨아주셨던 분
자기 두자식을 죽인자를 양자로 삼아 사랑했던 분
이 손양원 기독인의 사랑을 미양키들은 배워야 할 것이다. 
꼭 배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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