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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경외합니다. 美 '냉동고 한파' 남극보다 추운 지역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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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호수 작성일14-01-09 08:20 조회3,07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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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냉동고 한파'에 남극보다 추운 지역 속출(종합)


연합뉴스 2014/01/07 21:59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1/07/0608000000AKR20140107174851009.HTML


 


 


추위 탓에 스키 마스크를 쓴 미국 시민 (AP=연합뉴스)


몬태나주 풍속냉각 영하 53도…인디애나폴리스 '운전금지령'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이유미 기자 = 수십년 내 최악의 한파가 미국을 강타하면서 남극보다 더 추운 지역이 속출했다.


몬태나주의 소읍인 커머타운은 6일(현지시간) 풍속냉각 온도가 영하 53도까지 떨어져 남극보다 심한 기록적 추위를 보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남극의 풍속냉각 온도는 영하 34도 수준이다.


풍속냉각 온도는 바람으로 열을 빼앗길 때 사람 몸이 느끼는 온도로 한파나 동상 위험을 예측할 때 많이 쓴다. 풍속, 습도,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산출하는 체감온도와는 다른 개념이다.


AFP통신은 6일 인근 노스다코다, 사우스다코다, 미네소타주도 몬태나주와 비슷한 수준의 한파를 겪었다고 전했다.


밀워키,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인근의 풍속냉각 온도도 이날 영하 40도 밑으로 떨어져 남극보다 더한 '냉동고'가 됐다.


이번 한파는 계속 세력을 넓혀 조지아주 등 '딥사우스' 지역까지 내려갔다. 앨라배마와 조지아주는 7일 하루 최고 기온이 영하 13∼17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무더위로 유명한 애틀랜타는 이날 풍속냉각 온도가 영하 2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눈에 파묻힌 미 쇼핑몰 (AP=연합뉴스)


AP통신은 미국민 중 약 1억8천700만명이 이번 한파의 영향권 아래에 있다고 추산했다.


6일 풍속냉각 온도가 영하 45도였던 미니애폴리스의 한 주민은 "춥다기보단 고통스러운 상황"이라며 "두 블록을 걸으면서 추위 때문에 울지 않도록 애쓸 생각"이라고 AP통신에 말했다.


한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서부 14개 카운티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고속도로 일부를 잠정 폐쇄키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6일 전했다.


인디애나폴리스는 1978년 이후 처음으로 운전금지령을 내렸다.


인디애나폴리스 그렉 발라드 시장은 여행비상경보를 '레드'로 상향 조정, 응급 상황이 발생하거나 피신처를 찾는 경우를 제외한 모든 운전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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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구기의 이미지입니다.




 



A "ploar vortex" brought fright frigid Arctic air south on Sunday.



Air temperatures varied by more than 100 degrees Fahrenheit


across the United States Monday morning.



무려 100도(F)의 차이를 보이는군요.


쉽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쓰고있는 섭씨와 미구기가 쓰고있는 화씨에 대해


공식만 알고 넘어갈까요.


 


섭씨(C)를 화씨(F)로 화씨(F)를 섭씨(C)로 바꾸려면 통분을 해야하는데


공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F= C�1.8+32


C= (F-32) / 1.8


그럼 몬타나(MT) / 노스다코타(ND) / 사우스다코타(SD) / 미네소타(MN) /


아이오와(IA) /와이오밍(WI) / 일리노이(IL) 등 이 일대 기온은 이렇습니다.


여기서는 섭씨로 옮겨보겠습니다.


몬타나(MT) : -16℃ ~ -43℃


노스다코타(ND) : -43℃ ~ -48℃


사우스다코타(SD) : -34℃ ~ -45℃


미네소타(MN) : -30℃ ~ -43℃


아이오와(IA) : -23℃ ~ -31℃


와이오밍(WI) : -22℃ ~ -29℃


일리노이(IL) : -13℃ ~ -23℃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미구기가 이렇게 추운데였습니까?


흑돈, 백돈들은 열심히 과학적으로 자연(?) 이 행하는 것에 대해


자신들이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왜이렇게 추운지 나름 열심히 그리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구기 현장이미지입니다.



Few cars drive on interstate 44 in Fenton, Mo, Sunday, Jan.5.2014.


Snow-covered roads and high winds were creating dangerous driving


conditions from Missouri to Delaware on Sunday ahead of a "polar



Tundra-like temperatures are soon poised to deliver a rare and potentially


dangerous sledgehammer blow to much of the Midwest.





Cindy Letton skis through Forest Park during a heavy snowfall on Sunday.


Jan.5.2014 





An Arctic polar vortex brings sub-zero temperatures to parts of the U.S.


putting health and city officials on high alert. Nathan Frandino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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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캐나다입니다. 




캐나다도 화씨(℉)를 사용한다면 그렇다면 역시 섭씨로 옮겨봅니다.


Tonight : -30℃




Wed : -23℃ ~ -28℃


Thu  : -21℃ ~ -27℃


Fri    : -17℃ ~ -22℃


Sat  : -15℃ ~ -17℃


Sun : -16℃ ~ -17℃




In Canada, Ottawa's Ridea Canal has completely frozen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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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구기입니다. 


ss=바탕글> 


Ice builds up along Lake Michigan in Chicago, Illinois



As far south as Oklahoma, a horse drinks water from a hole in a frozen water tank




 


A woman attempts to plough her driveway in New York


 


A shopper fights the elements in a grocery store car park in Michigan



A lorry stranded in a ditch in Illin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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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백돼지 우두머리 여왕나라(UK)도 예외는 아닙니다.


 


곳곳에서 터지고 있습니다.


 


개기는 것도 힘이 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January 3, 2014 11:04 AM Storyful


Tidal storm surge warnings were in place for many coastal towns in Wales and southwest England on January 3. 



Wales storm 2014.1.6



This picture received from Burnham Area Rescue Boat on January 7.2014




A traffic sign is shown in a flooded street of Strangford. Northen Ireland on


January 6. 2014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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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구기입니다.


이번에는 희한하게도 북동부 메사츠세츠주 해안도시 Scituate city입니다.


 


그것도 홍수에 관한 재난입니다.


 


이번 기사를 보지않았다면 이런 도시가 있는지 몰랐을 것입니다. 





Flash Flood란 (호우 등이 지난 후) 갑자기 밀어닥치는 홍수를 말한다고 합니다.


 


조금은 생소한 단어입니다.


Flash Flood 에 관한 일반적인 이미지입니다.



마무리합니다. 메사츠세츠주 Scituate City에서 일어난 Flash Flood입니다.



January 3, 2014 12:15 PM WCVB - Boston


The Scituate flood gates reached flood stage Friday morning,


ahead of what was expected to be the strongest high tide of the winter storm.


 


Waves crash into houses on Lighthouse Road during a winter nor'easter


snow storm in Scituate, Massachusetts January 3, 2014.


A heavy snowstorm and dangerously low temperatures gripped


the northeastern United States on Friday, delaying flights, paralyzing road travel,


and closing schools and government offices across the region. 



A man walks in the snow down a road along the shore in Scituate, Mass.,


Friday, Jan. 3, 2014.


자연(!)을 경외합니다.





얼음 덮힌 미시간 호수 등대 재난영화 한장면 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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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폭풍설이 미국의  미시간주 등 지역을 휩쓴뒤  미시간 호수의 등대 사진이 새롭게 이슈로 떠올랐다. 사진은 미국 미시간 호수 린근의 작은 도시 세인트 조셉(St. Joseph)에 있는 North Pier등대에서 촬영된 것이다. 세상을 감탄케 하는 이 사진은 미국의 56세에 나는 촬영작가 Thomas Zakowski가 미시간 려행중에 촬영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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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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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선생님!
하나님이 화나셨나 보군요.
거 어 참 대단한 추위이군요.
계신다면 분노하실 때도 되였지요.
미국에 노숙자님들이 많은데 어떻게 사는지 퍽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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