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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그라는 단어는 왜 만들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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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13-12-02 06:27 조회1,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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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그(Olhgeu)라는 글자는 어떻게 만들어 졌나!

무도(武道-Mudo)라는 글자를 꼼꼼히 해석해 보았다.
사전에서 말하기를  ’무(武-Mu/Bu)자’를 / ’굳셀-stark 무’ 혹은 ’무사 -krigsman 무’자로 나와 있다.
’도(道)’는 ’길-väg도’ 자다.

그래서 우리말로 이 글자의 뜻을 써보면 ’무사의 길(väg av krigare)’ 혹은 ’군인의 길(väg av militär)’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면 이런 길이라면 서로 사람들을 죽이는 전쟁의 길이 된다.

또 무도라는 단어가 영국 말로는’ Martial art이고 스웨덴 말로는 Stridkampkonst’인데
 ’Martial’ 이라는 뜻은 사전에 나와 있기를  ’전쟁의(krigs),  군사의(militärs) ’라고 되여 있다.

Art의 뜻은 예술(konst)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다.
그러면 전쟁이 예술이 될 수가 있을 것인가가 나의 크나큰 의문이였다.
다시 말하자면 사람을 서로 죽이는 전쟁이 예술이 될 수가 있는가 였다.

그래서 나는 1985년도에 안전사고가 나지 않는 무술(Kampsport/teknik)을 만들어야겠다 고 다짐을 하면서
오직 이 안전사고를 막는데는 맞서겨루기 (Frisparring) 조직 (system)만을 바꾸는 것을 생각했었다.

그런데 1997년도에 ’물흙길’이라는 명칭을 만들면서 기본동작들을 꼼꼼히 연구하기 시작을 했다.
여기에서 내가 크게 깨우친 것은 인간 생명에게 찌르기(Slag)는 공격(Attack)이므로 잘못(Fel)된 것이고,
막기(Blockering)는 방어(Försvar)이므로 옳은(Rätt)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무도(kampkonst)란!
옳고(Rätt) 그른(Fel) 것을 분별하는 운동이라는 것을  나는 진지하게 깨우쳤다. 
이 나의 깨우침이 나를 거듭나게 했다.

그래서 ’옳고(Rätt)’ ’그르(Fel)’다라는 글자에서  ’옳(R)’자와 그르다는 글자에서 ’그(F)’자를  빼와서
’옳그 (Olhgeu)’라는 새로운 글자가 이 세상에 탄생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Martial art (Stridkonst=kampkonst) 단어가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Olhgeu라는 단어로 되었다.

2. 또 문무(文武- penna, svärdet)에서 - 문(文/글월문/skrift)이고  무(武-styrka)는 힘이다.
그래서 ’글힘 (Gurhim)’ 으로 새로운 글자가 만들어졌다. 

3. 그리고 ’똑바로 서라(Står rakt)’라는 단어에서 주려 쓴 글자가 '바렷서기(Baryot seogi)'라는 새로운 글자가 이 세상에 탄생했다.

끝으로 나는 무술(Kampsport) 운동을 한지가 57년이 넘어가고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세월은 47년이란 세월이 넘어가고 있다. 

이 긴 세월에서 내가 깨우친 것이란!
내가 학생들을 가르쳤지만 나는 학생들로 부터 배운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에게 배우는 학생들은 나의 선생들이였다.
그 선생들은 나에게 참는 것과 겸손과 분석하는 것들을 가르쳐 주었다.

이 지구에서 인간 생명처럼 귀중한 것은 없다.
그래서 나는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인간 생명이라는 것을 먼저 맨 앞에 놓고 생각을 한다.
그리하여 나는 폭행과 전쟁을 반대하는 평화주의자가 되였다.

그래서인가 안전사고가 전혀 나지 않는 생활철학 (livsfilosofi)으로 ’ 물흙길 (Mool Heuk Gil)’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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