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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우리나라 언제부터 양력쓰기 시작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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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민족 작성일13-10-19 01:58 조회2,034회 댓글1건

본문

상  식
 
우리 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양력을 쓰기 시작하였는가?
 
우리 나라에서 양력을 쓰기전에는 음력을 써왔다. 그러다가 나라의 근대화를 지향한 갑오(1894년)개혁후인 1895년 11월 17일부터 양력을 쓰기 시작하였다. 이날이 양력으로 1896년 1월 1일이였다. 따라서 그 이전의 력사적사건, 사실 등을 양력으로 환산할 때에는 달뿐아니라 해가 달라지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실례로 우리 민족의 고유한 글자인 《훈민정음》이 창제된 년대를 대표적으로 들수 있다. 그것이 창제된것은 음력으로 1443년(세종25년) 12월인데 양력으로는 1444년 1월이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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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님의 댓글

우리민족 작성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금속활자, 천문대나 철갑선를 제일먼저 만들어 리용한것도, 저가락을 만들어 음식을 집어먹을 때 사용한것도 우리 민족이다. 숟가락과 저가락을 함께 사용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독특하고 고유한 관습이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한 바이올린연주가는 일찌기 《찔러서 먹는 공격적인 포크에 비해 다치지 않게 집는 평화적인 저가락사용의 발견이 나의 음악에 커다란 변화를 주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일부 학자들속에서는 《저가락질을 상습화하면 민족의 우수한 자질을 계승할뿐아니라 두뇌개발을 촉진시킨다.》는 주장까지 나오고있다.

조선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저가락으로 김치를 집기도 하고 깨잎절임을 한장씩 떼여내기도 하며 도토리묵이나 콩장도 집어먹을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였다.

저가락사용은 음식을 먹는데서 매우 위생문화적이고 편리하다.

저가락사용은 두뇌를 발전시키데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저가락사용이 두뇌발달에 좋다는것은 이미 학계에서도 공인된 사실이다.

저가락질을 하면 64개의 근육과 30여개의 관절이 동시에 움직이게 되므로 대뇌에 영향을 주며 늙은이들의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처럼 저가락은 우리의 고유한 음식생활의 특성을 반영한 요소의 하나로서 우리 민족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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