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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민족의 생사존망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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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와 나 작성일13-08-02 00:42 조회1,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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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민족의 생사존망 문제


북이 범민련 등 남측 통일운동 성원들에 탄압을 언급하며 동족대결은 전쟁이고 민족대단결은 통일이라며 남한 정부 당국을 거세게 비난했다.

북 인터넷 우리민족끼리는 “외세에 의하여 우리 민족이 분열 된지도 70년세월이 가까워오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는 것은 단일민족의 생사존망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라면서 “오늘 외세에 의한 민족분열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해나가기 위해서는 북과 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민족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지지적했다.

이신문은 “지나온 북남관계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동족대결로 초래 될 것은 전쟁뿐”이라는 김정은 원수의 말을 지적하고 “동족대결은 전쟁이고 민족대단결은 곧 조국통일이다. 민족의 힘은 단결에 있으며 온 민족이 단결하여야 안팎의 분열주의세력의 반통일 책동을 짓 부시고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할 수 있다. 만일 그 누가 민족단합을 등한시하거나 외면한다면 그러한 사람은 민족의 한성원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우리 매 민족성원들에게 있어서 민족단합을 지향하는가 아니면 동족과 대결하려는가 하는것은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기본 척도로 된다.”며 “동족을 적대시하고 대결하는 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반대하는 매국역적행위로서 력사와 후세의 저주와 규탄을 면할 수 없다.”고 단죄했다.

또한 “6. 15통일시대를 가로막아보려고 악랄하게 날뛴 이명박 역적패당의 반민족적 망동이 그 실례이다. 이명박 역적패당은 《정권》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잃어버린 10년》을 떠들어대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전쟁 수행의 돌격대가 되어 북남관계를 최악의 위기에 몰아넣는 죄악의 행적을 남겼다”면서 5.24 조치 등 대북 적대정책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이어 “지나온 과거에서 교훈을 찾고 분발의 계기로 삼아야 다시는 죄악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며 “그런데 지금 현 남조선당국은 이명박역적패당이 저지른 죄악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 그들은 온 겨레가 그토록 바라는 화해와 단합, 통일의 길이 아니라 외세와 야합하여 계속 동족대결의 길로 나가고 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통일애국운동에 앞장에 선 범민련 남측본부성원들을 비롯한 통일애국세력들을 보안법에 걸어 체포, 구금하는 종북세력 쳑결 소동을 벌리는 한편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노린 전쟁연습과 반공화국모략소동들을 끊임없이 감행하고 있는 것이 그 일환”이라고 고발했다.

특히 “현 남조선당국이 지금과 같이 동족과 대결하며 북침전쟁연습에 계속 매달린다면 결국 차례질 것은 전쟁밖에 없다.”고 잘라말하고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굳게 단합하여 내외분열주의 세력의 동족대결책동을 짓 부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의 길을 열어나갈 것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며 민족 화해와 단합을 강력히 촉구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동족대결은 전쟁이고 민족대단결은 곧 조국통일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반드시 성취하여야 한다.”고 천명했다.

한편 북은 최근 남한에서 일고 있는 통일운동 단체에 대한 당국의 마녀 사냥적 탄압을 규탄하며 6.15와 10.4 공동선언만이 민족의 통일과 운명을 보장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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