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튼수작은 걷어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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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13-07-29 01:46 조회1,77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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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통릴부장관 류길재가 28일 개성공단 및 인도적 지원 관련 성명을 발표하였다. 류길재는 이 자리에서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마지막 개성공단 회담"이라는 것을 북측에 제안하였다.
류길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북측에 다시 한 번 개성공단 재발방지와 관련한 명확한 해답을 요구하며 만일 답이 없으면 부득이하게 '중대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개성공단 가동에 처음부터 흥미가 없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한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적 문제와는 별개로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추진하겠다고 하며 민중을 북의 지도부와 분리시키려는 의도도 내비쳤다.
그러나 박근혜는 원칙 원칙하고 있지만 개성공단은 이미 폐쇄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해서던지 공단의 파탄책임을 북측에 떠 넘기려는 것이 최종목표라는 윤곽이 점점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남한의 이북전문가라는 사람조차도 "북한이 자존심까지 버리면서 개성공단을 재개하려 할지는 의문"이라며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서도 북측은 남측의 진정성을 확인하려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류길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북측에 다시 한 번 개성공단 재발방지와 관련한 명확한 해답을 요구하며 만일 답이 없으면 부득이하게 '중대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개성공단 가동에 처음부터 흥미가 없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한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적 문제와는 별개로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추진하겠다고 하며 민중을 북의 지도부와 분리시키려는 의도도 내비쳤다.
그러나 박근혜는 원칙 원칙하고 있지만 개성공단은 이미 폐쇄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해서던지 공단의 파탄책임을 북측에 떠 넘기려는 것이 최종목표라는 윤곽이 점점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남한의 이북전문가라는 사람조차도 "북한이 자존심까지 버리면서 개성공단을 재개하려 할지는 의문"이라며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서도 북측은 남측의 진정성을 확인하려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댓글목록
최후통첩님의 댓글
최후통첩 작성일
재발방지에 관해서러면 북측이 남에게 요구할 사항이다.
최고존엄을 숭엄하게 대하라!
미국군대와의 북침군사훈련에서 손떼라!
우리민족끼리의 입장을 명백하게 밝히라!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위 완벽한 말씀을 주야로 적극지지합니다.
귀태의 종자들이 미상전의 명령을 복종하려고 잔머리를 열심히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