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마침내, 평화협정체결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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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주망 작성일13-07-24 21:15 조회1,5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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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마침내, 평화협정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물론, 정부차원은 아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의 23일자 칼럼을 통해서였다. '한반도 위기에 신사고가 필요하다'는 칼럼이었다. 필자는 첸핑 부편집장이었다.
정세분석가들은 기명 칼럼이라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필자가 외부 필자가 아니라 관영매체의 고위책임자라는데에 크게 방점을 찍었다. 그러면 결론은 매우 선명해지는 양상으로 단순해진다. 칼럼의 내용이 첸핑 부편집장의 개인의 주장이 아니라 중국 정치 주류의 속내라는 것이다.
칼럼은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 보다 중요한 것은 그 내용들이 한결 같이 놀랄만한 것들이라는 사실이다.
첸핑 부편집장은 한반도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는 것으로부터 칼럼을 시작한다. 한반도 위기의 원인을 깨어지기 쉬운 정전협정에서 찾고 있다. 북의 입장과 한 치도 틀리지 않는다. 이것이 가장 먼저 확인되는 놀랄만한 대목이다.
정세분석가들은 기명 칼럼이라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필자가 외부 필자가 아니라 관영매체의 고위책임자라는데에 크게 방점을 찍었다. 그러면 결론은 매우 선명해지는 양상으로 단순해진다. 칼럼의 내용이 첸핑 부편집장의 개인의 주장이 아니라 중국 정치 주류의 속내라는 것이다.
칼럼은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 보다 중요한 것은 그 내용들이 한결 같이 놀랄만한 것들이라는 사실이다.
첸핑 부편집장은 한반도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는 것으로부터 칼럼을 시작한다. 한반도 위기의 원인을 깨어지기 쉬운 정전협정에서 찾고 있다. 북의 입장과 한 치도 틀리지 않는다. 이것이 가장 먼저 확인되는 놀랄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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