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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탁구 세계 금메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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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진보 작성일13-05-19 17:51 조회2,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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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탁구 김혁봉, 김정선수 금메달 영예
제52차 세계탁구 선수권대회 혼성복식 우승
이정섭 기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3/05/19 [12:57]  최종편집: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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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남측 선수들을 이기고 금메달을 쟁취한 김혁봉. 김정선 조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조선 선수들이 국제탁구연맹 제52차 세계탁구(개별종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조선중앙통신은 프랑스의 파리에서 5월 13일에 개막된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130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800여명의 우수한 남녀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선수권 대회에서 “당이 안겨준 필승의 신심과 투지를 안고 혼성복식경기에 출전한 김혁봉, 김정선수들이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예선 1단계와 2단계에서 그리스, 러시아 선수들을 각각 4:0이라는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가볍게 물리쳤으며 이어 3단계와 4단계에서 프랑스선수들을 4:2로, 일본선수들을 4:2로 이기고 준준결승경기에 나선 우리 선수들은 남조선선수들을 4:1로 타승 하였다.”고 전하고 “준결승경기에서 중국 홍콩선수들을 4:3으로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진출한 우리 선수들은 서로 마음을 맞추고 평시에 연마한 높은 기술과 불굴의 투지를 발휘하여 남조선선수들을 4:2로 타승하고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고 우숭 과정을 소개했다.

신문은 “경기가 끝난 후 김혁봉, 김정선수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1등을 한 소감에 대하여 묻는 수많은 기자들에게 오늘의 이 승리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와 우리 인민에게 드리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감동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의 이상수 박영숙조는 은메달을 따내 남북의 선수들이 민족적 자긍심을 세계에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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