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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 미제의 핵대결 협박에 핵으로 맞설 만반의 준비 갖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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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일동포 작성일13-05-16 01:35 조회1,9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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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무모한 핵공갈을 단죄하는 군사론평원의 글 발표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16일부 《로동신문》은 군사론평원의 글에서 무모한 핵공갈로 조미대결을 야기시키면서 조선군대와 인민을 우롱하고있는 미국을 단죄하였다.

  글은 조선반도는 침략과 지배를 꾀하는 미국의 핵전쟁기술련마장,첨단대량살륙무기시험장으로 완전히 전락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미국은 남조선군부세력을 사촉하여 조선반도수역에서 전쟁연습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여기서 특히 항공모함의 화력시험은 전쟁이 림박한 지역에서도 보기 드문 군사적움직임이였다.
  지난 3월부터 감행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당당한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을 비핵국가로 변신시킬것을 추구하는 최악의 핵공갈책동이였다.

  동서남해에서 감행된 미국남조선련합해상전쟁연습은 우리에 대한 압살정책에 따른 침략적인 반공화국군사적공세의 연장전이다.

  오늘날 미국은 공화국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궁극적목적으로 한 대조선정책에 총력량을 집중하고있다.
  글은 미국이 핵군사력을 총발동하여 선제공격을 노리고있는 조건에서 조선도 핵으로 대응할수밖에 없는것이 오늘 조미의 핵대치국면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은 《네미쯔》호 항공모함을 비롯한 핵장비들을 가지고 으쓱해하고있지만 목표가 크면 클수록 소멸하는데는 유리한 법이다.
  우리는 《무수단》미싸일의 기동에 대한 위성관측자료에 기초한 론의에 대해서도 일면적인 사고로밖에 보지 않는다.
  당당한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은 아메리카제국과의 핵대결을 구태여 피하려 하지 않는다.

  핵보유국인 우리의 자제력과 인내성에도 한계가 있다.우리의 대륙간탄도미싸일마다에는 날강도 미제의 소굴들이 첫째가는 타격대상으로 입력되여있으며 전략로케트군 장병들의 손은 발사단추우에 놓여있다.언제든 도래하게 될 미제와의 최후결사전에서 승리는 우리의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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