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옥자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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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씨야 동포 작성일12-05-23 14:05 조회1,7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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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리지숙 회장님과 통일운동단체 여러분에게,
방금 인터네트 《민족통신》으로 신옥자선생의 사망비보를 접하고 슬픔과
비통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신옥자선생의 뜻밖의 사망과 관련하여 고인의 유가족과 6.15유럽위원회,
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에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신옥자선생은 일찌기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설은 타향에서 동포들의 화목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헌신하신 《평범한 녀성》이였습니다. 그러나 민족분단으로
인한 흩어진 가족들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여기고 력사에 비전향장기수들로
불리우는 애국자들을 온 세상에 알리고 그들의 송환을 위하여 한점의 불씨가
되였던 결코 《평범치 않은》통일운동가, 애국자이였습니다. 얼마전에
《민족통신》평양발 소식에 실렸던 신옥자선생의 사진을 보면서2006년 6월
신옥자선생의 집에서 하루밤을 묵으며 친 누이처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그
모습이 떠오르고 백두산에 꼭 한번 가보겠다고 하던 선생의 목소리가 귀전에
쟁쟁히 들리는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너무도 일찌기 우리 곁을 떠나시였습니다.
신옥자선생은 비록 애석하게도 우리 곁을 떠나시였지만 그의 따뜻한 미소와
민족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하여 바친 고귀한 생애는 조국통일사와 우리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아울러 로씨야고통련 성원들이 보내는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2012년 5월 19일, 모스크바
로씨야 고통련 성원일동
방금 인터네트 《민족통신》으로 신옥자선생의 사망비보를 접하고 슬픔과
비통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신옥자선생의 뜻밖의 사망과 관련하여 고인의 유가족과 6.15유럽위원회,
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에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신옥자선생은 일찌기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설은 타향에서 동포들의 화목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헌신하신 《평범한 녀성》이였습니다. 그러나 민족분단으로
인한 흩어진 가족들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여기고 력사에 비전향장기수들로
불리우는 애국자들을 온 세상에 알리고 그들의 송환을 위하여 한점의 불씨가
되였던 결코 《평범치 않은》통일운동가, 애국자이였습니다. 얼마전에
《민족통신》평양발 소식에 실렸던 신옥자선생의 사진을 보면서2006년 6월
신옥자선생의 집에서 하루밤을 묵으며 친 누이처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그
모습이 떠오르고 백두산에 꼭 한번 가보겠다고 하던 선생의 목소리가 귀전에
쟁쟁히 들리는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너무도 일찌기 우리 곁을 떠나시였습니다.
신옥자선생은 비록 애석하게도 우리 곁을 떠나시였지만 그의 따뜻한 미소와
민족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하여 바친 고귀한 생애는 조국통일사와 우리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아울러 로씨야고통련 성원들이 보내는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2012년 5월 19일, 모스크바
로씨야 고통련 성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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