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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극우파들의 사대매국 여론조성에 경각심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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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갑상어 작성일12-05-18 12:05 조회1,6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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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보수파 언론들이 개혁세력과 진보진영을 박살내고 있는데 한국의 개혁세력과 진보진영은 이에 대응하지 못하고 휘청거리고 있다.

그 배후에 외세가 있다는 것은 만인이 주지하는 사실이다. 민주노동당의 분파세력도 진짜 진보가 아니라 분열주의세력의 농간에 놀아난 결과였다. 통합진보당이 이른바 비례대표자들을 선정하여 놓았는데 이것이 부정이라고 고집하면서 그 과정의 진상도 밝히지 않고 풍지박산으로 몰고 온 그 세력도 진짜 진보였나를 살펴야 한다

지금 이 분열을 놓고 극우언론들이 보수언론들이 몰고가는 것은 색깔논쟁으로 몰고가고 있다. 이 놀음에 중심을 갖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하는가 하면 진보진영내를 갈라놓은 놀음의 핵심에 누가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

지금 배후세력과 밀약으로 분열분파를 조장하고 있는 세력은 이른바 진상조사위의 자파내 부정을 조작하여 통합진보당을 갈라놓고 있는 세력이다. 당권파를 코너로 몰아가며 비당권파와 극우세력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 뿌리가 어디에서 왔는가를 생각하라.

그 뿌리는 분열주의자들의 씨나리에 비롯되었다. 그 주동자들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주동자는 아니지만 그 흐름에 부와뇌동하고 있는 이른파 좌파들의 분열현상은 문제의 본질을 알지 못하고 정파에 바람부는 대로 가고 있다.

민주노동당의 분열도 조 아무개에 의해 비롯되었다. 통합진보당의 분열도 또다른 조 아무개의 계략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러나 당권파는 이들의 움직임을 제대로 제때에 간파하여 능숙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결국에 말려들어간 셈이다.

이 틈파구니를 뚫고 보수언론들이 때를 만난듯 신문 지면을 도배질하며 진정한 진보진영을 향해 난도질을 하고 있다. 그 어휘는 "종북"이라는 음모의 어휘를 남발하며 그 진정한 진보진영을 향해 색깔로 덪칠을 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의 분규는 단순한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애시당초 공작음모가 도사려 왔다. 그 씨나리오 작가들은 지금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말려들어간 진정한 진보진영은 제궤도를 찾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는 형편이다.

보수언론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진정한 진보진영을 향해 근거도 없는 비난의 화살을 마구 퍼붓는다. 그 어휘가 바로 "종북"이라는 악질적 어휘이다.

그 어휘는 당초 사대매국노들이 만들어 놓은 여론조성을 위한 음모에서 비롯되었다. 중간층 대중들은 이 논리에 말려들어가고 있다.

그 결가 진보언론(?)이라는 한겨레신문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도 개혁세력이나 진보진영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박근혜나 새누리당 진영에 유리한 내용들을 퍼뜨리는데 동조자가 되고 있다.

진보진영 내부에 파고든 불순물 때문에 진정한 진보세력이 "종북"여론몰이에 추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판세를 어떻게 뒤집어 힘으로 승화시킬 것인가, 이것이 진정한 진보진영의 당면 과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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