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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명박역도를 저주하는 글과 말들 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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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한언론 작성일12-05-17 16:05 조회1,7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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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그 어디서나 쥐명박역적패당에게 파멸을 선고하는 글들이 류행되고있다.
  가증스러운 쥐새끼무리들을 찢어죽이라, 칼탕쳐죽이자…
  최근 본사편집국에는 《쥐명박죽탕치자》라는 개인필명의 글이 투고되였다.
  《쥐명박죽탕치자》의 매 글자들을 따서 엮은 글은 역도의 죄행과 계속 쏠라닥거리는 쥐명박을 이 땅에서 영영 쓸어버릴 의지를 반영하고있다.
  글은 다음과 같다.
  쥐-새끼의 좀스러운 상통을 가진 산 송장
  명-박이 너 태양에 대고 감히 무엄한 짓을 했으니
  박-산날대로 박산난 너의 그 썩은 《정권》과 몸뚱이를
  죽-이자는 말로는 너무도 가볍고 고상하여
  탕-을 치고 가루내여 이 땅에 씨도 없이 깨끗이 매장하고
  치-를 떠는 온 겨레의 단합된 힘, 백두산총대강군의 위력으로
  자-주통일!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자!
  한편 쥐명박의 추악한 몰골을 생동하게 야유한 말들이 류행되고있다.
  - 낚시에 걸린 붕어마냥 떼룩떼룩 거리는 누시깔에 헤짜하게 벌린 아가미
  - 오물장의 구데기
  - 쥐박이 나무옷(죽은사람을 넣는 관을 의미)을 입기전에 알건 알라 …
  반공화국나발을 계속 불어대고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광기를 끊임없이 부리는 리명박역도패당이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날은 멀지 않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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