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중항쟁 32주년 행사들 광주/서울서 다양한 행사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통신 작성일12-05-17 00:05 조회1,60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5.18 광주민중항쟁 32주년을 맞아 광주와 서울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세계가 기억한 5월, 국민과 다시 만나는 5월"이란 주제로 명명된 올해 행사는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일 5.18진실을 알리는 온라인 전시관(www.5.18.org) 개관을 시작으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오월소풍, 5.18상설공연, 오월기록관 공개 행사 등이 개최된다.
오는 16일부터 이틀동안 5.18기념문화관에서 "정의를 위한 변화"라는 주제로 광주아시아포럼이 열린다. 여기서는 "아시아 민주주의 지표 및 아시아 사법 감시 워크숍"이 함께 열리며, 5.18 트라우마 치유 및 재활사업과 관련한 국제활동가들의 "국가폭력 트라우마 워크숍"이 개최된다.
또한 한국, 일본, 대만의 역사 기념관과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인권평화 네트워크 협정식"과 "교과서 집필기준 삭제와 친일 및 반민주인사 국립묘지 안장 시도에 대응하는 역사정의 실천연대 공동포럼"도 함께 열린다.
5.18 당일에는 "2012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문정현 신부에 대한 시상식이 열리며, 19일에는 시민 축하음악회, 5.18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오월순례단 행사가 이틀동안 진행된다.
이와 함께 18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5.18민중항쟁 제32주년 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탤런트 권해효 씨의 사회로, 가수 안치환, 시인 송경동 씨가 공연을 열며, 5.18주먹밥 데이트, 보물찾기 등이 열린다.
또한 17일 낮 12시 광화문 광장에서 "5.18애정녀의 화려한 외출"이란 주제로 "5.18주먹밥 콘서트"가 열리며, 18일 오후 4시 청계천 6가 전태일다리에서 "풀빵과 주먹밥의 동행"이란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세계가 기억한 5월, 국민과 다시 만나는 5월"이란 주제로 명명된 올해 행사는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일 5.18진실을 알리는 온라인 전시관(www.5.18.org) 개관을 시작으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오월소풍, 5.18상설공연, 오월기록관 공개 행사 등이 개최된다.
오는 16일부터 이틀동안 5.18기념문화관에서 "정의를 위한 변화"라는 주제로 광주아시아포럼이 열린다. 여기서는 "아시아 민주주의 지표 및 아시아 사법 감시 워크숍"이 함께 열리며, 5.18 트라우마 치유 및 재활사업과 관련한 국제활동가들의 "국가폭력 트라우마 워크숍"이 개최된다.
또한 한국, 일본, 대만의 역사 기념관과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인권평화 네트워크 협정식"과 "교과서 집필기준 삭제와 친일 및 반민주인사 국립묘지 안장 시도에 대응하는 역사정의 실천연대 공동포럼"도 함께 열린다.
5.18 당일에는 "2012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문정현 신부에 대한 시상식이 열리며, 19일에는 시민 축하음악회, 5.18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오월순례단 행사가 이틀동안 진행된다.
이와 함께 18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5.18민중항쟁 제32주년 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탤런트 권해효 씨의 사회로, 가수 안치환, 시인 송경동 씨가 공연을 열며, 5.18주먹밥 데이트, 보물찾기 등이 열린다.
또한 17일 낮 12시 광화문 광장에서 "5.18애정녀의 화려한 외출"이란 주제로 "5.18주먹밥 콘서트"가 열리며, 18일 오후 4시 청계천 6가 전태일다리에서 "풀빵과 주먹밥의 동행"이란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