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일본 언론인 Takashi Uesugi의 후쿠시마실태에 관한 토론회가 4월 13일에 있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의 심각한 실정을 옳게 전달하는 언론인과 학자들에게 퇴직 등 비상식적 압력을 가한다고 한다. 때문에 자기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일본정부의 현실을 알리기위해 같은 처지의 언론인들과 대안언론모임을 무었다고 한다. www.uesugitakashi.com

일본정부와 언론이 비인간적이고 비민주적인데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조선을 흉보고 나쁘게 씹어야 되는데 이때 인용되는 뉴스는 대부분 일본언론이다

"김일성이 가짜다"라는 것으로부터 조선위성 헐뜯는 것까지 대부분이 일본언론을 인용하는 것이 자의던타의던 대한민국언론들의 처지다. 민족적입장에서 볼 때 안타까운 일이다.

일본정부의 속좁고 비민주적 정책과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일본언론의 뉴스를 인용하며 우리민족통일문제에 끼치는 우리언론들의 작태를 볼때마다 하루빨리 친일청산을 마무리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는 생각이 굴뚝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