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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절한 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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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3 16:02 조회2,2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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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604

오물은 들출수록 구린내가 난다고 《한나라당》의 내부를 헤집어볼수록 사기와 협잡, 부정부패의 악취만이 풍긴다.
최근 돈봉투사건을 둘러싸고 《한나라당》내부에서 벌어지고있는 패싸움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지난 1월초 《한나라당》의 한 《국회》의원이 2008년 당대표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리계의 후원을 받는 후보로부터 300만원이 들어있는 돈봉투를 받았다고 폭로한것이 발단으로 된 이 사건은 지금 계파들사이의 호상비난전, 패거리싸움으로 번져지고있다.
친리계가 박근혜파를 겨냥하여 2007년 《대통령선거》당시 당내에서의 후보선출이 돈으로 치르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때를 기다렸다는듯 친박계가 또 들고일어나 친리계가 주도하였던 18대 《국회》의 비례대표후보선출때에도 돈거래가 있었다고 목에 피대를 돋구고있다. 그야말로 당리당략과 권력야욕에 환장이 된자들의 너절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인민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거액의 돈을 저들의 권력야욕실현에 탕진한것만도 수치스러운 일인데 부끄러운줄 모르고 돈으로 권력쟁탈전을 벌린 사실을 승벽내기로 폭로하는 《한나라당》패거리들의 개싸움이야말로 가관은 가관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까지도 여당의 돈봉투폭로전이 점점 볼만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야유하면서 《한나라당》이 수명을 다하였다고 조소하였겠는가.
어제는 《당권》을 놓고 란투극을 벌리고 오늘은 돈봉투폭로전에 여념이 없으니 패싸움이 성해가는 《한나라당》에 과연 앞날이 있겠는지.
망하는 집안에 싸움이 잦다고 돈과 권력에 환장한 정치야심가들의 추악한 개싸움이 그칠새없는 《한나라당》이 갈길은 너무도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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