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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우심해지는 대결고취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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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12-02-11 21:02 조회23,8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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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455

최근 동족대결의식과 전쟁열을 고취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의 《안보교육》소동이 더욱 강화되고있다.
지난 1월 9일부터 괴뢰해병대 1사단이 겨울방학을 맞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병대겨울야영》이라는것을 조직한것이 바로 한 실례이다. 괴뢰호전광들은 《야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보의식>을 키우게 될것》이라고 고아대면서 학생들이 병영생활과 함께 해병대사병들이 받는 훈련을 그대로 체험하게 하였다.
지난 시기 보수패당이 나어린 학생들에게 동족대결주제의 글짓기와 그림그리기를 강요하면서 극도의 대결의식을 고취하는가 하면 초중고등학교 교원들과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높인다고 하면서 군부전문강사들을 동원하고 군부대병영안의 시설들을 참관시키면서 《안보교육》놀음을 계단식으로 강화해왔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는 학생들에게 병영생활과 함께 사병들이 받는 훈련까지 강요하고있으니 보수패당의 대결광기가 어느 정도에까지 이르렀는가 하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더욱 엄중한것은 남조선보수패당의 《안보교육》소동이 학생들만이 아니라 사회의 모든 분야, 모든 성원들을 대상으로 확대되고있는 사실이다.
얼마전 남조선보수당국은 올해에 젊은 세대들에 대한 《안보교육》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그들에게 《원칙있는 대북정책》과 미국과의 《동맹》강화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공무원들의 《안보교육》시간을 늘이기로 하였다.
그런가 하면 최전연지대인 경기도 파주시에 《안보관광지》인 도라전망대를 신축하고 그곳을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선동의 마당으로 적극 활용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집권 4년간 보수패당의 끈질긴 《안보교육》소동은 북남관계에 참으로 커다란 부정적후과를 미치였다.
리명박역도는 《대통령》자리에 들어앉자마자 《<안보의식>강화가 남북관계악화에로 이어진다는 생각은 착각》이라고 떠들면서 《안보교육》강화를 제창해나섰다. 이로 하여 지난 기간 남조선사회 전반에서는 동족대결을 부추기는 각양각색의 《안보교육》놀음이 열기를 띠고 벌어졌으며 그것은 그대로 북남관계파탄에로 이어졌다.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보수패당의 대결고취행위는 저들의 대결적흉심을 정당화하고 북침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발악적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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