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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신년음악회 계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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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일동포 작성일12-01-09 03:01 조회3,43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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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2012년 은하수 신년음악회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가 동평양대극장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
  8일 성,중앙기관 일군들,시내 근로자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녀성3중창과 합창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로 공연이 시작되였다.
  위인흠모의 송가가 추모의 노래,영생축원의 노래로 되여 울려퍼지자 음악회장은 뜨거운 격정의 눈물에 젖어들었다.

  합창 《그이의 한생》,남성2중창과 남성방창 《장군님이 그리워》,합창 《인민사랑의 노래》,녀성독창과 합창 《아 그리워》 등의 종목들이 련이어 무대에 펼쳐졌다.

  출연자들은 선군의 기치높이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지켜주시고 대혁신의 불길로 강성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어버이의 사랑속에 꽃핀 행복을 형상한 종목들은 관중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였다.

  음악회장을 진감하는 《장군님 따라 싸우는 길에》,《우리의 행군길》의 우렁찬 합창은 수령영생위업을 만대에 빛내여가려는 전체 군민의 굳은 결심을 잘 보여주었다.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수해나갈 군대와 인민의 신념의 분출인양 힘있게 울린 합창 《조선의 힘》,녀성3중창과 합창 《수령님의 손길따라》에 이어 설화와 관현악 《조선은 일떠섰다》에서 음악회는 절정을 이루었다.

  음악회는 새해의 벽두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혁명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쳐가려는 전체 참가자들의 비장한 각오와 필승의 신념을 백배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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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제는 잊혀진 존재가 되어버린 은하수악단 소속 가수들~!!!! ㅠㅠㅠㅠㅠ 특히 은하수악단 소속의 성악가수였던 서은향이라는 여가수가 작년 12월 김정일국방위원장 사망3주년 추모음악회때 나와서 노래부른이후로 6개월동안 보이지않더구먼?
중앙당예술단 소속 가수들도 생계를 위해 건설현장행사에 참여해 노래부른다고하니 짐작이 간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은하수악단 소속 미녀가수들의 외모를 자세히보면 대한미국 남녘에서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지나가는 흔한 멋쟁이 중년미인 아줌마얼굴이더구먼? 놀라지마시라 이 여성들의 나이가 대략 20대초반에서 30세전후다~!!!! 그래도 북녘에서는 상위1%의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들이다~!!!! 말안해줘도 다 알쥐? 공연에 매일 나오는 중앙당 예술단 소속의 미녀무용수들 역시 북녘에서는 입체적인 미녀들이겠지만 대한미국 남녘에서는 오히려 인조미녀들앞에서 발도 못붙이는 불쌍한여성들이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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