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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이 활짝 일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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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준무 작성일12-01-08 01:01 조회3,46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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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는지 한동안 민족통신이 나오지않아 안타까운 날들이 흘렀습니다. 다행히 한국의 자주민보와의 협력으로 나오는 기사가 있었지만 민족통신이 보내준 "임시통신"은 갑갑함을 달래주었고 도약하리라는 큰 기대감을 잃지않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노길남특파원의 김정일위원장 영결식과 관련한 기사를 현지에서 생생하게 보내주어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으며 현장감있는 취재는 일급이었다는 여러사람들의 찬사도 많이 있었습니다.
안에서 본 평양은 밖에서 추측한 평양이야기와는 많은 차이를 보여 주었습니다.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김정은후계자에 관한 기사, 특히 정기풍교수와의 대담을 통해 그 분이 누구인가를 알려 주었던 것은 전적으로 민족통신의 공로라고 생각 합니다.

민족통신의 활동이 우리민족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는 활동으로 흔들림없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리준무
우륵교향악단 지휘자 겸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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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단장 리준무님!

본인도 위 내용과 같이 합니다.

그리고 1월23일날이 우리 설날인데
앞당겨 새해에도 건강하셔 큰 복을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Stockholm에서  다물흙 올림.
 

리준무님의 댓글

리준무 작성일

  다물흙 선생님, 반갑습니다.
올해에도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선생님 글을 읽어본 젊은이에게는 건전한 조국관이 확립되어질 것으로
믿어 집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리준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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