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평화협정체결 촉구 선언문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29일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조.미 평화협정체결 촉구 선언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물흙 작성일2015-11-29 22:31 조회1,512회 댓글3건

본문

조.미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국제연대 위원회
International coalition advocating peace treaty between DPRK and US (ICAPKU)

조.미 평화협정체결 촉구 선언문
2015년11월26일
독일 베르린

’조미편화협정을 촉구하는 국제연대위원회’는 코리아가 외세에 의해 분열된지 70년이 되고 휴전협정이 체결된지 62년이 되는 올해에 독일 베르린에서 ’제2차 코리아반도의 편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회의’를 진행하였다.

본 국제 회합에는 그리스, 덴마크, 독일, 러시아, 미국, 스웨덴, 영국, 오스트리아, 일본, 조선, 중국, 체코, 캐나다 등 13개국의 저명한 학자, 전문가, 정치인, 평화운동가, 종교 지도자들이 참가하였다.

회합에서 참가자들은 토론과 논문발표를 통해서 코리아 반도에 여전히 전쟁을 막을 수가 있는 아무런 제도적 장치가 없을 뿐만아니라 오히려 조미 대결이 점점 더 심화되고 미국에 의한 핵전쟁 위험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커다란 우려를 표시 하였다.

참가자들은 지난 8월 코리아에서 발샌ㅇ한 엄중한 사태를 통해 사소하게 발생하는 우발적인 무장충돌도 코리아반도에서 불식간에 전면전으로 쉽사리 핵전쟁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였다.

참가자들은 코리아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없애고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중단하고 조선과 미국사이에 휴전협정을 시급히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것이라는 것에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코리아 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의 평화이자 세계의 평화이며 인류의 미래평화로 직결된다.

참가자들은 조미 양국간에 정식 대화를 즉시 개시할 것을 촉구하며 하루 빨리 양국 사이에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정상적인 외교 관계가 열릴 것을 바라면서 아래와 같이 선언한다.

1. 본 회합 참가자들은 각자 자기 본국의 정부와 국민들에게 코리아반도의 장세악화와 핵전쟁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조-미간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야 할 필요성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여론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2. 본 회합 참가자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모든 양심적인 인사, 단체들과 연대하여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수정하고 조미평화협정을 체결하도록 하기위한 다각적인 사업들을 벌려 나갈 것이다.

3. 본 화합 참가자들은 앞으로 조미평화협정이 체결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매년 연례적으로 국제회합을 가지며, 그 목적을 달성히기 위하여 계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피부색깔이 달아도 조미 평화협정체결을 해야 한다는데는 생각들이 모두 다 꼭 같았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38명이 다 같이 찍질 못했습니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다물흙 선생님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민족TV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자주시보
사람일보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신문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21세기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