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놀음으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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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뚜기 작성일2015-12-23 04:01 조회1,77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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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놀음으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최근 미국이 우리의 일부 일군들, 지어 외교관들까지 《제재》명단에 올려놓았다.
비렬하고 가소로운 이런 행위가 노리는것이 무엇이겠는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훼손시키고 국력강화에 장애를 조성해보려는데 목적을 둔것이라 해야 할것이다. 다시말하여 우리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에 제동을 걸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목표실현을 방해하며 우리의 군사적잠재력을 약화시킴으로써 힘으로 우리를 압살하고 사회주의제도를 《붕괴》시키자는것이다.
미국이 이미전부터 구태의연하고 일방적인 제재책동에 매달리면서 반공화국압살야망실현에 광분하여왔다는것은 결코 비밀이 아니다. 현재 미국이 감행하고있는 제재는 군사분야는 말할것도 없고 주요공장설비, 첨단기술로부터 인민생활에 필요한 물자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있다. 또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 등을 통해 자산동결, 금융거래차단, 차관계약금지, 공해상에서의 선박검색, 《금지물자》압수, 모든 군수관련물자의 반입과 반출통제조치들도 취하고있다.
올해에도 미국은 새해벽두부터 우리 공화국의 주요기관과 단체들, 개별인물들을 대상으로 하여 《고강도추가제재》와 그것을 내용으로 한 《대통령행정명령》이라는것을 공표하였다. 더우기는 미제의 무분별한 핵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진행한 우리의 자위적인 로케트발사훈련에 《도발》과 《위협》이라는 황당한 감투를 씌우고 《유엔결의 위반》이라느니, 《북에 대한 추가제재강화》니 하면서 복닥소동을 피워댔다.
특히 미국은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남조선당국을 돌격대로 내몰고있다. 남조선당국에 압력을 가하여 리명박《정권》때 만들어놓았던 《5. 24조치》를 계속 추구하게 하고 민간교류의 활성화와 관계개선에 나서지 못하도록 하고있다. 얼마전 북남당국회담에서 남조선당국이 관계개선과 교류협력의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제안에 갖은 구실을 내들며 외면한것, 특히는 미국상전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비굴하게 나자빠진것을 보아도 명백히 알수 있다. 이번의 제재놀음 역시 우리에 대한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연장외 다름아니다.
하지만 제재의 방법으로 우리를 어째보려는것이야말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우리 공화국은 명백히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기 위해 적대세력들이 고안해낸 온갖 형태의 비렬한 제재들을 인정해본적이 없다. 그 어떤 고립압살책동에도 굽어들지 않고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킨 전통을 가진것이 우리의 영웅적군대이며 인민이다.
때없이 조작해내는 그 부당한 제재소동이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더욱더 강력한 조치로 미국에 대응해나가야 한다는 결심을 더욱 굳게 해줄뿐이다.
미국이 계속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린다면 참혹한 후과가 뒤따르게 될것이다.
류 상 룡
주체104(2015)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미국이 우리의 일부 일군들, 지어 외교관들까지 《제재》명단에 올려놓았다.
비렬하고 가소로운 이런 행위가 노리는것이 무엇이겠는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훼손시키고 국력강화에 장애를 조성해보려는데 목적을 둔것이라 해야 할것이다. 다시말하여 우리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에 제동을 걸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목표실현을 방해하며 우리의 군사적잠재력을 약화시킴으로써 힘으로 우리를 압살하고 사회주의제도를 《붕괴》시키자는것이다.
미국이 이미전부터 구태의연하고 일방적인 제재책동에 매달리면서 반공화국압살야망실현에 광분하여왔다는것은 결코 비밀이 아니다. 현재 미국이 감행하고있는 제재는 군사분야는 말할것도 없고 주요공장설비, 첨단기술로부터 인민생활에 필요한 물자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있다. 또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 등을 통해 자산동결, 금융거래차단, 차관계약금지, 공해상에서의 선박검색, 《금지물자》압수, 모든 군수관련물자의 반입과 반출통제조치들도 취하고있다.
올해에도 미국은 새해벽두부터 우리 공화국의 주요기관과 단체들, 개별인물들을 대상으로 하여 《고강도추가제재》와 그것을 내용으로 한 《대통령행정명령》이라는것을 공표하였다. 더우기는 미제의 무분별한 핵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진행한 우리의 자위적인 로케트발사훈련에 《도발》과 《위협》이라는 황당한 감투를 씌우고 《유엔결의 위반》이라느니, 《북에 대한 추가제재강화》니 하면서 복닥소동을 피워댔다.
특히 미국은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남조선당국을 돌격대로 내몰고있다. 남조선당국에 압력을 가하여 리명박《정권》때 만들어놓았던 《5. 24조치》를 계속 추구하게 하고 민간교류의 활성화와 관계개선에 나서지 못하도록 하고있다. 얼마전 북남당국회담에서 남조선당국이 관계개선과 교류협력의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제안에 갖은 구실을 내들며 외면한것, 특히는 미국상전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비굴하게 나자빠진것을 보아도 명백히 알수 있다. 이번의 제재놀음 역시 우리에 대한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연장외 다름아니다.
하지만 제재의 방법으로 우리를 어째보려는것이야말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우리 공화국은 명백히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기 위해 적대세력들이 고안해낸 온갖 형태의 비렬한 제재들을 인정해본적이 없다. 그 어떤 고립압살책동에도 굽어들지 않고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킨 전통을 가진것이 우리의 영웅적군대이며 인민이다.
때없이 조작해내는 그 부당한 제재소동이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더욱더 강력한 조치로 미국에 대응해나가야 한다는 결심을 더욱 굳게 해줄뿐이다.
미국이 계속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린다면 참혹한 후과가 뒤따르게 될것이다.
류 상 룡
주체104(2015)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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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2016년 병신년에는 맨날 병신같은 나날만 보내겠구먼? 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