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야말로 인권을 존중하는 나라다.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29일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조선이야말로 인권을 존중하는 나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진우 작성일2015-12-17 09:13 조회1,836회 댓글2건

본문

북, 임현수 목사 무기 노동교화형
미국·남한당국의 특대형 국가전복 음모 죄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5/12/17 [05: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미국과 한국의 사촉 밑에 특대형국가전복음모행위로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았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조선이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0) 목사에게 특대형 국가전복 음모죄를 적용 종신노교화형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등 국내 주요 언론들은 지난 16일 조선중앙통신이 "최고재판소에서 특대형 국가전복음모행위를 감행한 재 캐나다 목사 임현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었다"면서 "재판에서는 피소자 임현수에게 무기노동교화형이 언도(선고)됐다"고 전한 사실을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재판에서는 형법 제60조(국가전복음모죄)에 해당되는 피소자 임현수의 사건기록을 검토하고 범죄사실을 확정한 기소장이 제출되었으며 사실심리가 있었다"면서 "피소자의 범죄행위를 입증하는 증인들의 증언과 증거물들이 제시되었다"고 밝혔다.

▲ 임현수 목사의 재판에서 검찰측은 사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무기교화형을 선고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중앙통신은 "심리과정에서 피소자 임현수는 미국과 남조선 당국의 반공화국 적대행위에 추종하여 조선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고 모독하다 못해 공화국을 무너뜨리려는 흉심 밑에 국가전복음모를 기도한 모든 범죄 사실들을 인정하였다"고 범죄사실을 전했다.

통신은 “검사는 임현수 목사에게 사형을 구형했지만 변호인은 그가 앞으로 통일된 조국, 부강번영하는 태양민족의 참모습을 직접 목격할 수 있도록 기소측이 제기한 사형이 아니라 다른 형벌로 양정(양형)하여 줄 것을 본 재판에 제기하였다”재판 사실을 소상히 소개했다.


▲ 재판에는 내외신 기자는 물론 각계층 군중들이 참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을 전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임현수 목사의 재판에는 각계층 군중들과 조선에 체류 중인 해외동포들, 외국인들이 방청객으로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수 목사는 지난 1986년 캐나다로 이민간 뒤 토론토에 큰빛교회를 설립하고 28년 동안 목회활동을 하며 인도주의적 활동의 명분으로 조선을 드나들며 미국과 한국의 조정 밑에 간첩행위를 하다 체포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임현수 목사 역시 모든 죄행을 인정하는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광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임현수목사님이야말로 참말로 안됐다~!!!! ㅡㅡ;;;;;; 북녘에서 평생 감방생활을 해야되니깐.....!!!!! 김국기 최춘길 김정욱선교사님도 이미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모두 감방에 계시니 어쩌겠노? ㅡㅡ;;;;;;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간첩질!

이 지구에
어느 나라나 할 것없이
어떤 나라에 가서
어느 누구가 되였던 지간에
그 나라 정부를 뒤집으려고
즉 정복하려고
꼬리가 길게
여러차레 간첩 노릇하다 잡혀서
모든 과학적인 근거가 나타났다면
그는 그 나라 법에 의해서 철저히 심판을 받게 된다.

4348(2015)년 12월17일

회원로그인

민족TV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자주시보
사람일보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신문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21세기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