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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이래서 짱깨라는 소리를 듣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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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지개 작성일2015-12-17 07:37 조회1,53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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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주시보에 나온 이번 모란봉악단철수에 관한 기사입니다.
아주 잘써진 기사내용인것 같네요.


북, 모란봉악단 중국공연 철수는 새로운 대결전 선언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12/16 [19:29]  최종편집: ⓒ 자주시보


 
국정원에서 파악한 공연 취소 과정
 
15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모란봉악단의 중국공연 취소는 북의 위성발사 장면과 핵억제력 언급 등의 공연 내용에 대해 삭제를 요구하자 북이 이에 반발하여 귀국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국정원에서 밝혔다고 한다.
 
국정원에서 종합한 정보에 따르면 특히 공연 하루 전날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수소폭탄 보유발언까지 내놓으면서 중국은 이런 공연 장면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던 것으로 판단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번 공연은 세부적인 내용 하나하나까지 점검한 상황에서 추진한 것이 아니었는데 공연 하루 전 리허설 과정에 배경화면에 위성이 올라가는 등의 장면이 나오자 중국에서 긴급하게 삭제를 요구하게 되었던 것 같다.
 
문제는 다음날 공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북중 책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을 것이고 양측 정부의 수뇌부에게도 보고가 오갔을 가능성이 높았음에도 결국 공연이 취소되었다는  사실이다.
 
사실, 그간 중국은 한반도 핵문제를 대화를 통해 풀어야한다는 입장을 중심에 두고 북의 위성발사와 핵시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왔고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북과 미국을 중재하는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중국 베이징 국립공연장에서 북의 위성이 날아가는 장면에 중국 간부들이 박수를 치는 일은 부담스러운 일일 수 있다.
 
특히 북이 6자회담과 같은 형식으로 북핵문제를 풀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면 중국이 북과 미국을 중재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중립적인 행보를 보일 필요도 있기 때문에 북이 중국의 애로를 인정하고 이해해 줄 수도 있었던 문제였다고 보인다.
 이런 부분은 빼고 전통적인 북중친선의 내용만 담더라도 미국에게는 적지 않은 타격으로 될 것이기에 중국이 예의를 갖추어 내용 조종을 의뢰했다면 북이 들어줄만도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북은 이런 중국의 제의를 단호히 거부하고 공연을 전면 취소, 공연단을 바로 귀국시키는 조치를 단행했 것으로 보인다.
 
 
의미하는 바
 
김정은 제1위원장은 이제 확실하게 시대가 바뀌었으며 북미대결전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음이 확실하다.
6자회담과 같은 방식으로는 한반도 핵문제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으며 미국과의 직접적인 대결전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굳힌 것 같다.
 
그러니 6자회담 의장국, 조정자로서의 중국의 역할도 이제 별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진행될 북미대결전에서 어느 편에 설 것인지 중국도 이제 결단을 내려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보고 있는 것 같다. 즉, 북의 위성발사 장면에 박수를 칠 것인지 아니면 지금처럼 계속 반대한다는 입장을 취할 것인지 선택하라는 것이다.
미국이건 중국이건 뭐건 북의 자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부당하게 간섭하는 태도는 용납할 수 없다는 북의 의지를 이번 모란봉악단 공연 철수를 통해 명백히 보여준 것이다.
 
북은 중국은 마음대로 수소폭탄까지 개발하여 시험하고 실전 배치를 했고 위성은 물론 세계 어디든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도 계속 강화해가면서 왜 북은 하면 안 된다고 하는가. 이것은 자주권 침해가 아닌가라는 대 중국 비판도 이번 공연 철수 속에 담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 국방부에서도 이번 모란봉악단의 공연취소가 핵시험이나 미사일 시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각성을 가지고 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리가 있다고 본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북미대결전 의지가 어떤 것인지, 자주의 강국을 건설하겠다는 뜻이 어떤 것인지 이번 모란봉악단 철수를 통해 새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에 대한 우리 정부 당국과 미국 정책가들의 심각한 분석과 대응책 마련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북녁과 미국의 관계개선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중국을 향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자합니다.


그래서 짱깨라는 소리를 듯는것이다.!!


도데체 왜 매사에 미국의눈치를 보는것인가? 당신들은 미국의 하수인인가?

당신들이 우리에게 말하는대로 우리가 아주옛날에 한뿌리의 같은 인종이고, 지금은 사촌같은 사이이다라고 한다면, 우리를 더 존중하고 우대해야 하는데.

왜?? 당신들은 말로만 그러고 행동은 정반대인가??


북녁은 우리민족이고 북녁이 강해져서 존중받고 미국과도 꿀리지 않고 당당하게 존중받고 관계개선하면, 전세계 우리민족이 더 당당해지고 어깨 쭈욱펴고 살수가 있는데.

왜?? 당신들이 거기에 재를 뿌리는가? 그러고도 같은 뿌리네 알고보면 사촌이네 그런 망발을 할수 있다는 말인가?

당신들은 가족 친지끼리 그렇게 사나? 말로는 형제요 가족이요 친지요 하면서, 행동은 거꾸로 남앞에서 형제를 가족을 친지를 면박주고 함부로 대하나?

왜 더멀고 관계도 없는 사람들 눈치는 보면서 왜 가까운 이웃에게는 그렇게 박하고 이래라 저래라 말만 많고 함부로 대하나?

그것이 더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당신들의 태도인가?


만약에 그렇다면 당신들이 짱깨소리를 듣는것은 당연하다.

더멀고 남과 같은 자들에게는 더 아양떨고.

더 가깝고 친구요 친지같은 사람들에게는 그리 고압적으로 행세하나?

만약에 그렇다면 당신들은 짱깨소리보다 더 한 소리를 들어도 할말이 없는것이다.


그리고 왜 남에게는 더  당당하게 말 못하나?

왜 남들은 더 두려워 하는것인가?


미국에게 할말있으면 똑바로 하라. 뒤에서 욕하고 앞에서는 아양떨지말고.

당신들이 부리는 그 잔꾀의 수작을 미국은 모른다고 생각하나? 더 잘안다.!!


상대의 질투를 두려워 하지말고, 더 가까운 사람은, 남들앞에서 더 가까운 이웃이고 그래서 우리는 너희보다 나의 이웃을 더 챙겨주고 싶다!! 라고 똑바로 이야기 하라 그말이다!!!

그리고 상대가 질투를 할지 아니면 거꾸로 존경을 할지 당신들이 어떻게 미리 단정짓고 그렇게 행동하나?

그것도 상대를 아주 얕잡아보는 무례한 마음인 것이다.


어쩌면 미국도 당신들의 그런 속마음과 다른 말과 제스처들을 더 잘 아니까 더 무시하는것인지도 모른다.


뻔하게 다 알고 있는 입장을, 스스로 속이면서, 더 먼 남들하고 더가까와질라고 몸부림치는 그 자세가 오히려 그 상대방 남들을 더 역겹게 하는것이다.!


그런식의 고려짝먹은 어설뿐 처세술과 잔꾀로운 절대로 21세기 세상을 선도하는 리더쉽을 발휘할수 없으며!!

그런식의 남의 감정을 조종해보려고, 알아서 기면서 친해져보려고 하는 잔꾀는! 그 상대방을 너무 얕잡아 본것이며,

그 상대에 따라서는 거꾸로 그점을 역으로 이용해, 당신들의 가족 친지 이웃을 이간질 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등, 그렇게 당했으면서도  아직도 모르냐?


당신들이 남눈치보면서,  남들앞에서 거꾸로 가족친구이웃을 면박주면,  상대에 따라서는 상대가 오히려 당신과 당신 가족친구 이웃을 더 무시할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사이의 빈큼을 파고들어 더 벌려 놓을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솔직하지 못한 당신의 모습이라면, 더더욱 상대에 따라서는 오히려 당신에게 아주 커다란 모욕감을 거꾸로 느낄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의 이치는 상대에 따라 다 달라지는것이다!


당신들보단 서양인들을 대하는 북녁의 태도가 더 맞고 정확하며 서양인들의 특성을 잘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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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모란봉악단 맴버들이 무슨죄냐?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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