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거짓말만 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자기의 나쁜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아주 친절하고, 부드럽고,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이치에 맞는 말들만 늘어놓습니다.

그러나 그 말에는 언젠가는 사기를 치겠다는나쁜 마음이 숨어있죠.
그래서 많은 이들이 사기꾼에게 당하는 겁니다.

또, 사기꾼에게 당한 이들 또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기꾼이 되어가죠.


기독교의 경전이라는게 그렇게 좋다면 왜?
몇 천년 넘게 그 좋은 책을 본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데도 사랑과 평화는 멀어기지만 할까요?

왜 지구에서 일어나는 전쟁, 암살, 학살, 약탈, 침략, 모략-----모든 파렴치한 일들의 뒤엔 기독교가 있을까요?
신/구교를 통틀어 기독교의 재산이 어마어마한데도 왜 굶어죽는이들이 많을까요?

조선에 들어가는 기독교인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들어갈까요?
조선이라는 나라를 뒤집어 엎기 위해, 침략을 위한 발판을 위해 들어가는겁니다.
기독교의 목적인, 침략을 위한 용병이죠. IS용병과 마찬가지 입니다.

순수하게 조선을 돕고 싶다면 돈과 물자만 보내면 됩니다. 지식만 알려주면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얍삽한 이들을 골라 꼬여 내고, 이간질 시키고, 부모 형제를 등지고 나라를 등지게 만듭니다.
한 집안을 갈갈이 찢어 놓고, 나라를 무너지게 합니다.
더 빼앗아, 더 많은 이들을 종으로 만들어, 더 편하게 살려고 말입니다.

기독교 경전은 그런 파렴치한 짓을 <사랑>이라는 좋은 말로 둘둘 말아
<사랑>에 넘어간 이들로 하여금 서슴없이 저지르도록 이끕니다.
기독교 경전은 마치 <사기학 교과서>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믿으면 사기꾼이 되는겁니다.

이것 하나만 봐도 압니다.
굶주린 사람들을 돕다가 굶어 죽은 기독교인( 종교인)을 보셨나요?

다 사기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