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속지 않는다, 잔꾀 부리지 말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꽹과리 작성일2016-01-16 23:47 조회2,286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지금 미국과 미국을 따르는 한국, 일본 등 제국주의침략세력은 북에게 핵무기를 포기하라고 위협하면서, 핵을 포기하면 잘살수 있게 도와 주겠다고 회유도 하고 있다.
그러나 북은 자기들의 핵무장을 해제시킨 뒤,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미국의 속마음을 모르지 않고있다.
북은, 미국에게 속아 넘어간 카다피나, 총한방도 쏘아보지 못하고 자멸해버린 소련의 최후를 보았다. 미국의 본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북의 생각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는 하늘땅이 무너지는 한이 있어도 우리가 틀어쥔 자위의 핵보검을 절대로 내놓지 않을것이며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침략과 전쟁이 존재하는 한 우리의 핵개발중단이나 핵포기는 절대로 있을수 없다.”라고
세계 만방에 고하고 있는 것이다.
댓글목록
동네개님의 댓글
동네개 작성일
제도전복이라는 자기들의 잔머리가 어느정도 먹혀들어간다고 판단한것 같다.
그래서 기를 쓰고 달려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북이 무너질 것이라는 낌새 때문에 말이다.
장고치고님의 댓글
장고치고 작성일
《북은 핵을 포기해야 하는가?》
천만의 말씀이요
포기했다간
이라크 리비아 꼴 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더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평화보장이요
ㅎ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ㅎ 작성일
뭐 중국에 압박? ㅎㅎㅎ 조선 몰라도 넘 몰라...
재일 <조선신보>는 15일 ‘허황한 중국책임론’이란 논평에서 북한이 수소폭탄 시험을 성공시키자 미국 등이 큰 소란을 피우며 소위 ‘중국책임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일갈했다.
즉, 북한이 이번에 4번째 핵시험, 그것도 수소탄 시험까지 성공적으로 치르게 만든 것은 북한에 대해 ‘가장 영향력을 가진 책임 있는 대국’ 중국이 유엔 안보리 제재를 엄격히 적용하지 않고 효과 있는 압력을 가하는 것을 태공해 왔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이 논거가 북한에 대한 무지와 편견의 소산이라는 것이다.
신문은 “사실 서방나라들이 중국을 문책하듯 압박을 가하다나니 중국 측도 반발하고 있다”면서 “조선이란 나라는 결코 중국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상대가 아님을 공식적으로 논평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아울러 “박근혜가 주제넘게 나서서 중국을 압박하려다 망신한 사실은 그의 무지와 무능, 파렴치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고 비난했다.
특히, 신문은 “오늘 조선반도를 무대로 소위 대국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제 조선은 외세의 간섭과 패권을 주동적으로 배격하고 전 민족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 통일강성국가 건설의 당당한 주도자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신문은 “중국이 오늘과 같은 지위를 차지할 수 있은 것은 양탄일성’(兩彈一星) 다시 말하여 원자탄과 수소탄 그리고 인공위성을 자력으로 개발 소유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라면서 “그러고 보면 조선도 명실공히 강성국가의 튼튼한 기틀을 마련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지난 시기 위성 발사와 원자탄 시험에 이어 이번에 수소탄 시험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신문은 “‘수소탄 부정설’을 퍼뜨리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짓”이라면서, 최근 세간에서 북한의 4차 핵시험에 대해 수소폭탄이 아닌 그 중간단계인 ‘증폭핵분열탄’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ㅎㅎㅎㅎ선생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선생의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은 나라에 대한 높은 긍지가 생겼을 것으로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