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시비질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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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2016-03-29 02:39 조회1,25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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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향’이라는 영화를 보고왔다. 관람객의 대부분은 우리동포들이었다.
영화가 상영되면서 조명이 어슴푸레해 지자 여기저기에서 흐느끼는 소리가나기 시작했다.
영화내용이 슬퍼서 우는 것인지, 꽃같은 우리네 여성들이 침략군들에게 농락당하는 것에 대한 울분인지는 알 수가 없었지만,
아무리 수구친일 꼴통이래도 영화를 보고 치밀어 오르는 울분을 어떻게 억누를 수가 없었는가 싶다.
감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사이 위안부 누나들의 원한이 컸었으리라는 짐작하였지만, 이렇게 까지 마음이 착잡하고 분하고 부끄러울 줄은 몰랐다" "왜놈도 밉지만 나라를 지키지 못한 봉건 통치배들에 대한 분노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 나라를 지키지 못하면 백성이 농락당하고 존엄성은 땅바닥에 짓뭉개지고 만다. 소위 ’세계질서’라는 그자들의 벽에 주눅들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자주권과 민중(인민)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간고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조선의 핵과 탄도미사일에 대해 시비질을 하는가 하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입을 닥쳐야 할 것이다. 이런 치욕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은 말이다.
영화가 상영되면서 조명이 어슴푸레해 지자 여기저기에서 흐느끼는 소리가나기 시작했다.
영화내용이 슬퍼서 우는 것인지, 꽃같은 우리네 여성들이 침략군들에게 농락당하는 것에 대한 울분인지는 알 수가 없었지만,
아무리 수구친일 꼴통이래도 영화를 보고 치밀어 오르는 울분을 어떻게 억누를 수가 없었는가 싶다.
감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사이 위안부 누나들의 원한이 컸었으리라는 짐작하였지만, 이렇게 까지 마음이 착잡하고 분하고 부끄러울 줄은 몰랐다" "왜놈도 밉지만 나라를 지키지 못한 봉건 통치배들에 대한 분노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 나라를 지키지 못하면 백성이 농락당하고 존엄성은 땅바닥에 짓뭉개지고 만다. 소위 ’세계질서’라는 그자들의 벽에 주눅들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자주권과 민중(인민)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간고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조선의 핵과 탄도미사일에 대해 시비질을 하는가 하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입을 닥쳐야 할 것이다. 이런 치욕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은 말이다.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나도 귀향보고싶지만 제가 워낙에 여자들이 강간당하는 장면만 보면 흥분하고 화를 내는 체질이라 가급적이면 안보거든요? ㅡㅡ;;;;; 꽹과리님 죄송합니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