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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진우 작성일16-05-30 12:05 조회1,55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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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북과 군사협력 중단’ 한국 발표 사실 아니다" (AFP)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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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30 10: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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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북한과의 군사협력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한국 측 발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우간다 측이 부인했다.
30일자 <AFP>에 따르면,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무세베니 대통령이 정상회담 자리에서 '북한과의 안보, 군사, 경찰 분야에서의 협력을 중단하는 등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우간다 당국자는 그같은 “공식 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신속하게 부인했다. 샤반 반타리자 우간다 정부 부대변인이 “이는 사실이 아니다. 선전이다”라고 <AFP통신>에 말했다는 것이다.
반타리자 부대변인은 또한 “설사 대통령이 (그러한 명령을) 했다고 해도 공표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실일 수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것이다. 이것이 국제정치의 관행이다”라고 밝혔다.
<AFP>에 따르면, 북한과 우간다 사이의 협력 프로그램에 의거 북한 군과 경찰 관계자 수십명이 우간다에서 교관으로 활동 중이다. 1986년 이후 우간다를 통치하고 있는 무세베니 대통령은 3차례 방북해 김일성 주석과도 만난 바 있다.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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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북한과의 군사협력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한국 측 발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우간다 측이 부인했다.
30일자 <AFP>에 따르면,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무세베니 대통령이 정상회담 자리에서 '북한과의 안보, 군사, 경찰 분야에서의 협력을 중단하는 등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우간다 당국자는 그같은 “공식 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신속하게 부인했다. 샤반 반타리자 우간다 정부 부대변인이 “이는 사실이 아니다. 선전이다”라고 <AFP통신>에 말했다는 것이다.
반타리자 부대변인은 또한 “설사 대통령이 (그러한 명령을) 했다고 해도 공표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실일 수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것이다. 이것이 국제정치의 관행이다”라고 밝혔다.
<AFP>에 따르면, 북한과 우간다 사이의 협력 프로그램에 의거 북한 군과 경찰 관계자 수십명이 우간다에서 교관으로 활동 중이다. 1986년 이후 우간다를 통치하고 있는 무세베니 대통령은 3차례 방북해 김일성 주석과도 만난 바 있다.
댓글목록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AMANYA @JustusAmanya 2h2 hours ago
Uganda hasn't broken ties with North Korea. UG is standing on her position under the UNSC resolution on Nuclear Weapons. @nbstv @ntvuganda
묘향산님의 댓글
묘향산 작성일얼마나 상황이 처절하면 우간다같은나라가 등돌릴까봐 저렇게 애쓸까? 허기야 쿠바, 베트남이 등돌려 버렸으니 그나마 남은 몇 나라 가랭이라도 붙잡고 싶겠지. 정말 연민의 정을 느낀다. 너희들 그러면서 왜 체재유지를 위해 애쓰는거냐?
고구려님의 댓글
고구려 작성일
ㅎㅎㅎㅎ 바꾸네가 꽁지가 얼마나 빳빳햇으면 루추하게 아프리카대통령발언까지
날조해서 뻥치기할가 거짓말하는 재간에 묘향산님같은 머저리들은 속으니 이익이 돼는가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