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목사의 성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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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독박멸 작성일16-06-01 11:07 조회2,37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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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8년 전 미국 코네티컷에서 있었던 한인 유학생 학대,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와, 목사가 돼 나타난 가해 용의자 사이를 파헤쳤다.
어린 나이에 홀어머니를 떠나 누나와 함께 미국으로 유학 간 김건우(가명, 당시 15세) 씨는 전도사 신기훈(가명)와 그의 동생 신장훈(가명), 그리고 대학생 배철민(가명)에게 믿기 힘든 학대를 당했다.
제작진은 미국으로 건너가 김건우 씨를 만났다. 1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몸 여기저기에 당시의 폭행 흔적이 남아 있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아이비리그 대학원에서 목회 공부를 하던 신 전도사와 명문대에 다니던 배 씨의 제안으로 김건우 씨는 여름방학 동안 이들의 집에서 생활하게 됐다.
김건우 씨는 "영어 단어를 못 외우면 회초리로 체벌을 했다. 2주쯤 후에는 목검, 골프채 등으로 폭행의 수위는 커졌다"고 이야기했다. "하루에 한 끼먹었다. 물도 페트병 반 정도. 점점 식사를 줄였다"라며, "아침에 일어나서 살이 쪄 있으면 맞았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폭행의 수위는 충격적이었다. 공구로 가슴, 성기 등에 조이며 가혹한 고문은 물론, 담배빵 등의 화상 자국 역시 18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있다.
특히 경악을 금치 못한 점은 성폭행이다. 전도사 신 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배 씨의 집에서 역시 폭행은 이어졌다. 김건우 씨는 "(배씨가) 음부와 머리털을 밀었다. 큰 개가 있었는데 개들이 발기하게 만들었다", "벗겨놓고 이상한 비디오를 틀고는 자위 행위를 하게 했다"고 토로했다.
"미국 수프 중에 있어요. 치킨 누들 수프라고 그걸 줄 테니까 하자고 시켰어요. 하자고. 안 하면 또 때리겠다고 했다"고 덧붙이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18년이 지난 지금, 전도사 신기훈 씨는 한 교회에서 목사로 버젓이 활동 중이었다. 제작진은 18년이 지난 지금 당시 사건의 용의자들을 추적했다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노길남선생님, 보셨죠? 이래도 할말이 있으신가요? 노길남선생님이 거주하시는 미국에서 저런사건이 무려 18년전에 벌어졌다는거 모르쇠로 일관하시면 안될것같네요? 아차 저 기사 지우거나 내리지마세요~!!!!
희망사항님의 댓글
희망사항 작성일
해외에서 두 아이를 키워본 아빠입니다.
사건이, 특히 청소년에 관한 그 사건이, 미국에서 일어난 것이라면....
그것은 고백자들의 거짓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의 청소년기의 학생들 사이에서는 선생은 물론, 그 부모까지라도,
자신들의 몸에 손을 못댄다는 것쯤은 다 알고 있고,
자신들도, 서로 간에 조금만 이상한 기미가 보이기만 해도, 경찰에 신고 들어가서 조사합니다.
오히려, 흑인 청소년들 사이에 담배불로 자기몸을 지져서, 과시하는 일들이 종종 있어서...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학창시절을 재 조사해볼 필요가 있을겁니다.
몇년전에도, 3 모자가 목사 아버지를 고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가,
허위로 밝혀져, 카페지기가 공개사과하는 일도 있었고요!!
희망사항님의 댓글
희망사항 작성일
미국의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건...학원에서 건...
가디언의 장기간에 걸친 폭행과 괴롭힘으로, 몸에 난 상처나,
불안정한 심리상태가 학교당국에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서구는 한국이 아닙니다. 특히 미국은 더 철저하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민족통신 운영자이신 노길남선생님을 비롯해 북녘을 좋아하시는(보수성향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종북세력) 민족통신 관계자분들에게 제가 이렇게 말하는데요? 맨날 주구장창 정치적인 기사만 쓰지마시고 저기 억울하게 성폭행당한 청소년들이나 신경쓰세요~!!!! 여기 대한민국 남녘은 아직까지 학교폭력과 집단성폭력 해결은 커녕 오히려 피해자들을 악으로 매도하는 이라이자 니일남매 라건가식구들스러운 쓰레기들이 가득하거든요? 거기 미국에서는 저런일이 발생하면 가디언이든 뭐든지간에 무조건 종신형을 때린다고하니 진짜 미국법정 만세네요?
희망사항님의 댓글
희망사항 작성일
위의 기사에서 말한 미국 유학중에 가디언에게 당한 폭행과 성폭행등등...
미국의 학교나 학원등...에서 청소년을 관리하는 시스템에 비춰 볼때,
실제 발생했다면, 그것을 아무도 몰랐다는것도 말이 않되고,
온갖 "수"가 범람하는 미국에서....그때 피해자라 자청하는 사람들이 18년을 침묵했다?
그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거짓으로 말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