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째 단식 투쟁하는 이재명 성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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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16-06-15 04:56 조회1,79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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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머슴 걱정하는 이 나라 주인께 큰절 올렸습니다"
국민일보 | 김영석 기자 | 입력 2016.06.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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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나라의 주인들께 큰 절을 올렸습니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하루종일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십니다"라며 "5일 정도가 지나니 배고픔은 잊겠는데, 서서히 몸의 기운이 빠지더군요"라고 했다.
이 시장은 "그래서 혹 멀리서 찾아주신 분들께 소홀하게 대할 때가 있습니다"라며 "밤이 되면 ‘좀 더 많은 얘기를 했어야 하는데... 좀더 밝게 웃어야 걱정을 덜 하실텐데’ 후회하곤 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어제 밤 10시. 하루를 마감하려는 순간 갑자기 광화문 광장 저편에서 노란색 옷을 입은 50여명의 사람들이 보였습니다"라며 "급하게 영업마치고 달려오신 성남의 중앙지하상가 상인분들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웃어주시는 분, 외쳐주시는 분, 눈물짓는 분들..."라며 "머슴을 걱정하는 이 나라의 주인들께 큰 절을 올렸습니다"라고 했다. 또 "머슴을 걱정하는 이 나라의 주인들이 큰 절을 주셨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 고마운 분들을 위해 결코 흔들리지 않고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라며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국민일보 | 김영석 기자 | 입력 2016.06.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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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나라의 주인들께 큰 절을 올렸습니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하루종일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십니다"라며 "5일 정도가 지나니 배고픔은 잊겠는데, 서서히 몸의 기운이 빠지더군요"라고 했다.
이 시장은 "그래서 혹 멀리서 찾아주신 분들께 소홀하게 대할 때가 있습니다"라며 "밤이 되면 ‘좀 더 많은 얘기를 했어야 하는데... 좀더 밝게 웃어야 걱정을 덜 하실텐데’ 후회하곤 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어제 밤 10시. 하루를 마감하려는 순간 갑자기 광화문 광장 저편에서 노란색 옷을 입은 50여명의 사람들이 보였습니다"라며 "급하게 영업마치고 달려오신 성남의 중앙지하상가 상인분들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웃어주시는 분, 외쳐주시는 분, 눈물짓는 분들..."라며 "머슴을 걱정하는 이 나라의 주인들께 큰 절을 올렸습니다"라고 했다. 또 "머슴을 걱정하는 이 나라의 주인들이 큰 절을 주셨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 고마운 분들을 위해 결코 흔들리지 않고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라며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드디어 미제 식민지 한국땅에 큰 의인 이재명 성남 시장이 나타났다.
요놈님의 댓글
요놈 작성일
야가 네배때기에 버러지가 꽉찾다는거 아니까 뜬물이나 계속먹어
이름은 좋다 묘향산이라 ㅋㅋ
흑등고래님의 댓글
흑등고래 작성일나는 북조선하면 저 아프리카에서 남이 사냥해논 죽은 동물둘울 몰래 흠처먹고 사는 하이에나라는 흉칙한 동물이 생각난다. 스스로 사냥할 능력이 없어 매일 사자뒤를 슬금슬금 쫓아다니며 먹고 사는 추악한동물의 모습이 북조선이다. 건전하게 일해서 자급자족을 못하고 있지도 않은 핵폭탄있다고 사기처서 대한민국 미국 일본등에게 등처서 먹고 살려고 애쓰는 북조선은 지구상에서 사라질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본다. 왜냐하면 Justice always prevails!!!
히에나님의 댓글
히에나 작성일
틀렷어 미국사자꽁지따라다니는 우리가 히에나야
국제사회가 잡아주기만 기다리는것두 우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