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에서 제의한 연석회의를 보고

북녘에서 제의한 주옥 같은 글 속에는 아래 말이 있습니다. 

- 우리는 북남관계개선과 통일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정견과 신앙, 주의주장에 관계없이 그 누구와도 허심탄회하게 마주앉을 용의가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언합니다. 설사 지난날 반 통일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 할지라도 민족적 량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통일의 동반자 로서 새 출발해나갈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립장입니다. -

그렇습니다.
꼭 그러합니다.
우리 삼천리금수강산은 외세에 의해서 분단의 세월 7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에겐 엄청난 고통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아픔들을 지속할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그럴 수가 없습니다.

이젠 모두가 목숨걸고 더 똘똘 뭉쳐서
우리의 꿈에도 소원인 민족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선
북녘 연석회의 제의를 적극 지지합니다.

정성을 다하여
상처난 곳에 분대를 감아주듯
새싹을 옮겨 심는 마음으로
가을에 추수하는 정성으로

모두여 -
우리 민족평화통일로 뭉치자!
이 연석회의로 하나가 되자!   

우리 조국통일 만세!
우리 민족통일 만세!
우리 평화통일 만세!

한웅사 1만년
고조선 5200년
단군사 4349년05월27일
서양사/기독교 2016년07월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