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선생님을 존경하지만 이번 글중의 일부는 틀리신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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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외동포 작성일16-09-18 17:59 조회2,05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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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재로 선생님게서는 "북이 폐쇄적이고 핵무기를 만들고 우리의 상식과는 많이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마는...", 하는 선생님의 말씀은 잘못된 말이고 틀린 분석입니다.
'조선'은 페쇄적이라고 하는데 폐쇄적인것 아닙니다, 조선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해치려는 의도가 없으면 누구에게나 개방적입니다,그렇기 때문에 150여개국 이상의 나라들과 수교관계에 있으며 조선에서는 에술 문화 관광 관련 행사 등도 항상 열렸습니다.
오히려 남조선이야 말로 다른 나라에서도 아무꺼리김 없이 말할 수 있는 사회주의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밝히면 법에 저촉되고 처법되는게 남조선 사회입니다, 기본적으로 남조선은 일반 대중의들의 기본권과 인권을 주장 요구 관철 시킬 수 정치 사회적 역량을 거세하기 위해서 괴거 '통합 진보당'처럼 공산주의 정당이 아님에도 해체 시켰습니다.
두번째로는 "북한이 7~80년대까지만 해도 남한 보다 더 잘 살았고 더 민주적이었으며..."라고 말씀하시는데 독자들을 오해하게 만들 소지가 있습니다.
조선은 21세기인 2016년인 현재도 여전히 평범한 서민 대중들에게는 남조선보다 더 우월하고 잘사는 나라입니다.
카드 빚내서 자동차, 휴대폰 사고 옷 사처입고 얼굴 뜯어 고쳐 성형 수술 하면서도 한편에서는 등록금 내기가 어려워 입학한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게 잘사는 사회인가요?
마흔이 채 안 되서 반강제적으로 직장에서 좆겨 나서 너도 나도 치킨집 차리고 2년 내에 대부분 문을 닫는 게 잘사는 나라인가요?
배달부가 되서 한편에선 밤이고 낮이고 치킨 피자 따위 사처먹으면서도 한편에서는 총알같이 배달 하지 못하면 교통 사고로 죽던지 그마저 있던 알바자리도 놓치는데 잘 사는 나라인가요?
너도 나도 몸이라도 팔아 잘 살아보겠다고 하고 한편에선 그런 년놈들이 넘쳐나서 처녀와 결혼은 커녕 그 흔한 계집과 친구도 못하는 세상이 잘사는 나라인가요?
그리고 80년대까지만 더 민주적이라고 했는데 그럼 지금은 조선이 80년대 보다 덜 민주적인가요?
지금은 남조선이 조선보다 더 민주적인가요?
남조선에 여당 야당이 있다고 민주적인가요? 조선에는 노동당만 있나요? 조선도 다당제입니다.
남조선에 언론에 자유가 정말로 있는지요? 그래서 조선에 대해서 긍정적인 말만해도 직장에서 해고 되고 유치장에 처넣는 사회가 정말로 언론이 보장되는 사회인가요? 남조선에는 공천금제도라는 것이 있어 정당에서라도 돈을 대주지 않으면 국회의원은 불가능합니다. 개인이 돈이 많던지 아니면 당에서 돈을 엄청나게 풀어야만 국회의원이 되는 사회가 바로 남조선입니다.
그럼 조선은 어떤지 아시지요? 조선에서는 돈이 전혀 없는 누구던지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서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대의원이 될 자격이 있고 해마다 농촌 도시 대졸자 고졸자 가리지 않고 누구나 수많은 사람들이 최고 인민회의에나가서 지역의 대표로 나아가서 자신의 의견들을 소신껏 피력하고 국정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나 학력에 상관없이도 누구나 정치인이 될 수 있는 사회인 조선이 예나 지금이나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랍니다,
세째: "남한 처럼 미국의 실질적 식민지가 되어 버리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인간의 가치관으로는 그럴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조선은 수령님이 세우신 나라고 주체사상의 나라입니다. 물론 이인숙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신성한 조선을 감히 '남조선"따위처럼 미국의 식민지가 되는 것이 어쩌니 하는 말을 하시는데 물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라 해도 그런 말을 옮기시는 자체가 불쾌하고 역겹네요.
경제는 자주적 정치와 군사가 담보되야 경제가 돌아가는 것이며 그런 경제가 일반 대중 즉 민중(인민)을 위한 경제가 되는 것입니다. 미제의 식민지가 되면 잘살 수 있지 않나하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바로 극히 반동적이고 현 조선반도 문제의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본질을 이해 못하는 자들의 개소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뱅콕님의 댓글
뱅콕 작성일국정원 사람들은 반대로 말을 아주 그럴사하게 잘한다. 그게 대학 나온자들의 직업이다.
해님의 댓글
해 작성일
경제협력빨리 더 판이크게 재개하지못하면 우리민족을 더는 출로없습니다.
미국과 중국이라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거두국들이 이념상 차이초월하여 경제적으로는
서로 부족한것을 도와주고 보태주고하며 공생하는데 눈앞에 보이는 민족의 노다지를 혹시나 하고
계속 미룬다면 우리가 죽을때까지 이 모양,이꼴로 살아야합니다. 우리 민족이 한때 키작은 오랑캐미개족으로쳐서
"왜"로 부르던 쪽바리종자들이 분단고착상태이용해 100페센트고률이윤보면서 우리민족국가들에 거만방자하게 나오고 잇는 판국입니다.
분단70년에 흡수통일은 꿈입니다. 왜냐하면 남북한 모두 70년국가들로써 우리민족의 옛 삼국의 나이에 비하면 청년국가들입니다.
전쟁은 꼭 오랑캐족속들이 대륙에 다시 발붙일 빌미로 됩니다. 남북이 평화적으로 아무런 피해도없이 통일되는것은
중미러일이 제일 싫어하고 혐오하며 두려워하고 증오하는것입니다. 전쟁으로 이룬 통일후엔 뭐가남겟습니까
누가 도와주겟습니까. 특히 평화통일로 반도가 번성하면 일본은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영원히 고립을 면치못해
"왜"라는처지에서 벋어나지 못하게되며 감히 일장기두르고 재수없는 반도행을 다신 못하게됩니다.
그러니 전쟁나발은 어디까지나 나발이고 평화통일로 연방제실시가 유일한 방도로 남게됩니다.
다 파괴되서 풀죽먹으며 허무한 생각하기전에 바른길을 잡아야 합니다.
요리조리 짬수통일바라며 혹시나 뻗대는분들은 죽기전에 전쟁이나 보지않으면 닥상입니다.
warcraft님의 댓글
warcraft 작성일
물은 갈라졋다가도 다시 합쳐지듯이 통일도 마찬가지다.
한피줄을 이은 동족이니 통일을 바라지 않는자는 없다.
허나 지금의 남북관계는 겨울이다.
언제든지 봄이오면 다시 싹이 트고 화창한 날도 온다.
허나 제딴의 이기심을 조금이라도 우선시하면 언제든지 겨울은 가능하다.
새 세기에 들어서며 남북관계에 꽃이 핀 시기도 잇엇으니 다음번엔 더 잘해 풍성한 열매를 따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