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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남한 민중이 정말 '들쥐'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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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답지 작성일16-09-29 06:40 조회1,59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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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남 민중의 5000만명이 '들쥐'라는 것은 너무 많이 가정한 숫자이지만 이남에서 주한미군을 '조선'이 축출시킨다 해도
통일의 장벽이 되는 새로운 장애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극빈자 출신의 일부 운동권 세력 이외에는 남조선 다수 민중들은 조선과의 민족화해와 연공 합작 통일에 대한 자세가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이남의 야당 지지 주민들의 절대다수는 '노무현 정부하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일반 서민, 즉 보통 사람들이 꿈꾸려 했던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방식이었다고 믿는다. 그리고 김대중 정권하에서건 노무현 정권 하에서건 그들 정권에서 복무하던 많은 정부 내외의 인물들이 이북과 진정으로 민족 화해를 실현시키고 탈미 자주화로 나가는 민주세력이라고 믿고 있다.
대다수의 이남 민중은 민주주의 정치란 '노무현 정부하에서의 참여 정부'가 서민 대중을 위한 민주주의라고만 여길뿐 그것도
역시 보수적 자유주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남 민중의 5천만명 대부분이 '들쥐'라고 말한 것이다.
이남 사회에서 미국과 조선 사이를 중재하면서 민족화해로 나아갈 수 있는 정치세력은 미약했지만 그나마 이미 해체되어버린 '통합 진보당'이었더.
그러한 정당이 이남의 정치의 주류로 존재해야만 조선에 의해 이남땅에서 미군이 철수된 이후에도 반동적이지 않은 일반적인 이남 민중을 계도하면서 조선과의 민족화해와 통일로 나아가는 단계적인 과정을 밟아 나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그래서 다가오는 조미 평화협정과 북미 평화공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이남에서 실질적으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며 이남이 그나마 생존의 정당성을 갖을 수 있는 이남의 정체성과 이남 민중만의 강한 응집력을 갖을 수 있는 세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나가야 할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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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하님의 댓글

하하 작성일

허구헌날 헛소리 장문의 글로
알바로 생계를 이어가느라 수고 많습니다

인민대중님의 댓글

인민대중 작성일

눈을 번쩍 뜨게 하는 소중한 정답지는 절실히 필요합니다.

미주님의 댓글

미주 작성일

정말한심하다. 5000만이 들쥐가 아니라 일부 극수사대보수가 들쥐다.
정답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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