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반대하고 미국을 찬양하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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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나나 작성일16-09-27 09:29 조회29,054회 댓글2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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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고난의 행군시절 많이 배고프고 힐들었다고 들었지만 그 시절을 제외하면 북한이 남한보다
더 살기나쁜 사회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나 역시 북한에 간 적이 없다, 하지만 북을 미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애착이 가고 사랑한다.
남녘과 남녘 출신의 많은 사람들은 6.25사변을 북이 일으킨 것이라고 항상 믿으며 북을 나쁘게 말하고 북이 남을 공산화 침략하려한다고 생각하고 북에는 자유가 없고 인권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역시 북에 간 적은 없지만 그것은 아니다.
베트남 전쟁의 발단이 통킹만 사건이라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미국이 전재을 일으키기 위해 조작한 것이고 태평양 전쟁에서의 진주만 사건,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시리아 사태, 리비아 전복으로 비유되는 북아프리카에서의 소위 자스민 사태하는 것돌도 사실 미국이 기획하고 조작한 것이다.
한국은 미국의 실질적 51번째주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한국을 그렇기 만들기 위해서 전쟁을 기획했던 것이다.
이북은 미국과 식민지 한국의 전 코리아반도의 식민화에 맞서기 위해 일심단결의 군을 가장 중시하는 선군노선을 갖게 된 것이고 이북의 국가와 사회에 도전하는 사상과 생활양식을 허용할 수 없는 것이다.
한국의 매국 새력들은 한국 사회가 미국의 식민지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항상 미화하고 국가 보안법을 통해 이북과 이북 사람들과의 모든 인적 교류를 막지 않는가?
그래서 이북 사람들이 생각하고 주장하고 바라는 것을 모두 왜곡시켜서 마치 이북이 전쟁을 일으키려는 호전광 전쟁 미치광이들로 생각하도록 강요하고 만든 것이다.
국가보안법은 한국이라는 미국의 식민지를 영구적으로 공고화시키려는 가장 효과적이고 법적인 무기이다, 그래서 항상 북한에 대한 실상과 실체 그리고 북한 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바라는 것을 전혀 알 수 업게 만들었고 그러니까 연일 북을 반대하는 댓글로만 도배하는 것이다.
스스로가 정치적 불구이자 앞을 볼 수 없는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모른 채 항상 같은 겨레인 북한의 사회와 민족을 헐뜯고 저주하는 것이다.
누가 적이고 누가 전쟁을 일르키려하는지도 모른 채....
댓글목록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작성일
많은 사람들이
미국 이민 비자와 븍한 월북 중 무엇을 선택할까요 ?
백성들님의 댓글
백성들 작성일
윗놈의 질문 자체가 병신 같은 것이다.
미국 이민비자는 아무나 주는 게 아니라 이미 가족 초청이 가능하거나 돈이 있는 사람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리고 설령 이민 비자 받아서 미국에 가서 살아도 언어장벽, 인종장벽 등등 많은 이유로 남조선에 사는 것보다도 더 힘들고 후회할 때가 많은 것이다.
조선에 월북하는 것은 물론 조선 정부가 모든 사람들은 무작정 받아주는 것은 아니지만 '의거입북'이 가능한 사람들이라면 한 생을 무료교육, 무상주택, 무상치료, 직장알선, 결혼알선, 정치 참여 등등 다방면에서 같은 동족이자 같은 공민으로서 대우하기 때문에 남은 한 생을 보람되고 사람답세 살려면 조선이 좋고 옳은 길인 것이다.
하지만 그냥 많이 처먹으면서 마약이나 하고 도박에나 빠지고 싶으면 미국에 살던지...
인간마다 다르겠지...
백성들님의 댓글
백성들 작성일민족통신 사람들은 왜 북한으로 이주 하지 않나요 ?
아이디 도용마라님의 댓글
아이디 도용마라 작성일너와 나는 다른 백성들인데 왜 도용하냐?
아이디 도용마…님의 댓글
아이디 도용마… 작성일아이디 특허 냈냐 ?
정답님의 댓글
정답 작성일
미국에 합법적으로 사는 사람들이나 친북 해외동포들이야 미국에 사는 것이 남조선보다는 장점이 많지.
우선 미국은 사회당, 공산당, 노동당 같은 진보적 민주주의 단체들이 탄압을 받지만 금지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기 때문에 미 당국이 친북 재미동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법을 준수하고 있는 추방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일본과 기타 해외 친북동포들도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남조선은 사회당도 아닌 그저 진보적 민주정당인 통진당을 해체하고 용공과 종복이라는 이름을 붙여 진보적 민주세력을 탄압하니 미국, 일본 그리고 유럽같은 곳보다 못한 것이다.
왜 의거입북을 하지 않냐고 하는데?
민족통신이던 조총련이던 재미동포 전국연합이던 이북식 사회주의를 흠모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면 조선에서 살만한 자격이 되면 의거입북도 가능하겠지만 친북해외동포들이라고 모두 조선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기에 어떤이들은 예를 들면 윤이상, 최덕신, 최홍희, 오갑제 등등 일부 인사들은 의거입북을 하거 또 어떤 이들은 조선을 자주 찾아다니며 이남의 자주화 민주화 그리고 연방제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카님의 댓글
카 작성일
김정은을 어린 시절 보살핀
미국 사는 김정은 이모 고씨도
북한 가는 것을 만류 하는 이유가 뭔가요 ?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미국이민비자건 월북이든 남한땅이 싫으니 하는거겟네요.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미국과 남한은 서방 세계 이지만
북한은 서방 세계가 아닌 곳인데
님은 북한 가서 살고 싶나요 ?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ㅋㅋㅋ말바꾸지말고 서방이든 북한이든 남한이 싫으니 떠나겟지요.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님은 아이큐가 얼마인가요 ?
서방 세계는 거주 이전의 자유, 직업 선택의 자유, 신앙의 자유, 생산권의 자유 등 개인이 주체가 되는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는데 님은 로스쿨 (법대) 에서 법을 공부 해 본 적이 있나요 ?
정답님의 댓글
정답 작성일
조선의 최고존엄의 집안 식구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것은 그저 코메디일 따름이다.
우리가 박근혜 남동생이 뽕쟁이니 뭐니 전두환 형 전경환이가 어떤지 이명박이 형 이상득이가 뭐 어쩐지 그런 것 이야기를 해보아야 아무 쓰잘떼가 없는 것이니라.
중요한 것은 조선은 코리아 반도 전역에서 '유일한' 우리 모두의 '실질적 조국'인 것이고 소위 한국이라는 것은 미국과 일본이 전후 처리 과정에서 '저들의 식민지'를 대통령이니 군이니 법이니 해서 식민지를 국가인 것처럼 꾸며논 것뿐이다.
그러니 너희에게도 조국은 오로지 '조선'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
내 아이큐를 묻기 전에 니 아이큐가 높다한들 여전히 참된 진리 참된 조국을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생각하지도 못하니 넌 무뇌아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라고 하는 것은 가진자들의 미화한 용어지 정확히 말하면 '유산계급의 독재정치, 즉 '브르조아지 정치'라는 것이란다.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같은 서방 국가들이 니들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들어왔지만 그런 나라들 조차도 유산계급과 무산계급이 피터지게 싸워서 서로간의 타협점을 본 '브르조아지 공화정'일 뿐이다. 그런 나라들은 브르조아지 민주국가라고 말해줄 수 있지만
남조선은 김대중-노무현 민주정권 8년을 제외한 지금까지도 그냥 '유산계급의 독재체제'일 뿐이다, 소위 미.영, 불 같은 서구 선진국가들은 그나마 무산계급, 근로계급과 타협해서 성립시킨 것이 '브르조아지 민주주의 공화정'이라면 남조선은 무산계급의 권리와 이익이 철저히 무시되고 배제되는 '유산계급의 독재체제'일뿐이니 오히려 나찌스의 '히틀러 체제' 를 가지고 남조선의 정치사회적 체제가 어떠한지 이해하기 위해서 정치적 개념에 관해 참조해야 할 것이다.서방세계에서 '거주이전, 직업선택, 신앙, 생산권의 자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계급적 불평등을 타파하고 진보적 민주주의로 나가는 과학적 사회주의체제가 출현하기 전에 인류가 출현한 이후로 이전부터 존재해온 착취관계 구조인 것 뿐이지 그것을 가지고 거주, 신앙, 생산권,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보는 것은 니 스스로 사회구조와 구성체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로스쿨'이라고 왜 영어를 쓰냐? 그냥 대학에서 법학이라고 말하면 니 똥구멍이 근질근질 거리나부지?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남조선이 항상 미국의 식민지라는 것이 모든 동포들에게도 확연히 각인되는 것이야.
남조선이던 미국이던 그런 나라에서 법을 공부하고 경제를 공부하고 그런 것 다 공부해봤자 결국 양키놈들 똥구멍 닦아주는 일밖에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남조선의 수재들이 미국에 유학을 갔다오고 아무리 지잘났다고 해도 예나 지금이나 양키놈들 똥구멍이나 닦아주는 일밖에 못하쟎냐!
오히려 그런 것 하지말고 그냥 주체사상에서 '사회주의 정치학'이라는 조선에서 발간한 책을 미국이나 일본의 '구월서당'이라는 곳에 가서 사서 보렴. 그럼 지구상에서 국가와 국가간의 국제정세의 본질에 대해 객관적 안목을 가질 수 있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왜 조선의 정치 사회 구조가 왜 참된 체제이고 너희 진정한 조국인지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의심하지 않는다.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옳은말이네요.
특히 우리민족사를보면 고구려이후 1500년동안 당나라황제페하와 원나라장군님,
청나라황제페하,왜왕님.미국대통령님의 통치를 받아 왓어요. 다행히 주체조선이
말을 몰아달려 대국을 압박하며 대륙으로 진출하던 옛 단군성황과 동명성제의 후손임을 증명해주고 잇네요.
자유민주주의란 미국식가치관이 골짜로 누구든 자유민주주의체계하에서는 미국이상으로
돋아날수없고 그도 그럴것이 미국이 온 세계의 지배자,제국으로 되야하는것이 전제니까요.
자세히보면 민족적,문화적,정치,경제,군사적으로 오직 미국의 식으로되여야합니다.
더들여다보면 미국이라는 국가는 사실상 유대인들의 국가입니다. 유대인의 미재벌의 다수를 차지하며
이스라엘은 유대화된 미국의 지원이 없으면 생존할수 없어요. 따라서 유대인들에게는
세계를 미국아래 든든히 묶어 두고 통치하기위한 그럴듯한 도구가 필요한데 그게바로 이른바 자유민주주의입니다.
결국 그의 영향하에 민족자존의식이 마비되여가는 남한과 서방국들은 유대인과 이스라엘 미국의 식민지입니다.
키득님의 댓글
키득 작성일
중국과 밀실 협작해서 백두산 절반밖에 얻지 못한 것이
주체 조건의 위력이냐 ? 자국의 영토의 100 % 도 되 찾지 못하는 것이 주체 조선의 위력이 상상을 초월 하네 ㅋㅋㅋ
키득님의 댓글
키득 작성일
한치의 땅도 외세에 내어 줄수 없는 것이
독립운동의 정신인데 김일성은 모택동과 우리 영토 백두산 분할에 합의 해 버렸다 ㅋㅋㅋ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ㅋㅋㅋㅋ미국에 북쪽땅까지 다 섬겨 받치려는게 개할망국!ㅋㅋㅋㅋ
키득님의 댓글
키득 작성일휴전 협정에 조인해서 영토 절반 얻은 것도 자랑이냐 ?
정답지님의 댓글
정답지 작성일
니들 사이의 헛소문인 백두산의 일부를 조선정부가 중국에 양도했다는 것이 100% 명백한 개소리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것은 이남과 미제가 중국이 조선을 압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었는데도 중국에 아랑곳하지 않고 언제나 실시하는 중단없는 조선의 핵실험은 바로 조선과 중국은 남조선과 미국과 같은 그런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명뱍히 보여주는 것이고
오히려 상전 미국이 남조선 당국에 제주도나 울릉도를 일본에 주라고 명령하면 가차없이 일본에 주게 되는 것이 식민지 남조선의 실체라는 것이다.
키득님의 댓글
키득 작성일
니들이 대북 봉쇄 운운해도
니들이 하고 싶은데로 핵 실험도 하는데
주민들의 민생 문제는 대북 봉쇄 핑계는 왜 대냐 ?
정답지님의 댓글
정답지 작성일
한강의 기적이라는 이남 경제의 공업화는 이남 민중들에게 절대적 빈곤은 타파했지만 상대적 빈곤은 더 심화된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계급간의 갈등이 더 심화되었기에 계급투쟁의 열기는 예전보다 더 심해진 것이다.
이남의 반민중적 반동 사회를 틀어쥐고 유지하고 있는 가장 두가지 수단이자 무기는 바로 '국가보안법'과 '주한미군의 존재'인 것이다.
그것이 어느 하나라도 끊어지는 날 이남의 다수 민중들은 이전보다 희망찬 사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조선에 대해서 말하면 조선은 미제와의 최종 라운드까지 모두 갔다, 이제 미제만이 코리아 반도를 포기하고 떠나야 하는데 체면상 모양새 좀 만들고 나가려고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명예로운 퇴진이라는 것이겠이겠더냐?
세계최강이라는 점령군 미군을 몰아내기 위해 조선 정부는 70년 이상을 참으로 힘겨운 노력과 투쟁을 해왔다.
이제 그 결실을 맺고 있는 중이다.
미제를 어느 때건 제압하고 멸망으로 만들 수 있는 완전한 선군주의 주체 조선을 만들어논 이상 조선 민중들의 삶의 수준이 90년대 초반 고난의 행군시절 이전으로 급격히 회복 중이고 7~10년 이내의 중국인민들의 생활 수준도 쉽게 능가할 것이다.
키득님의 댓글
키득 작성일
외부 원조를 요구 하지 말고
원시 시대 수준인 니들 수준에 맞게 살거라
캐득님의 댓글
캐득 작성일치즈를 먹어도 개는 개니 짐승으로 살아라 식민지남한.
ㅎㅎ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ㅎㅎ 작성일
인민들은 구경도 못하는 치즈를
김정은이 대신 먹어주는 군
돈키호테님의 댓글
돈키호테 작성일"미제를 어느때건 제압하고 멸망으로 만들 수 있는 완전한 선군주의 주체 조선" 을 만들었다고? 꿈을 꾸냐? 지나가는 멍멍이도 웃겠다. 돈키호테가 따로 없군 ㅋㅋㅋㅋ
마사지팔러님의 댓글
마사지팔러 작성일그래 7 년 후 에 지금 중국처자들처럼 남한에와서 발 마사지나하면서 살아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작성일와하하하하. 사드배치놓고 중국제재무서워 쥐처럼 떨던놈들이 불알이 성난게지.ㅋㅋㅋㅋㅋㅋ
키득에게님의 댓글
키득에게 작성일이조시기 백두산에 갓던 양반들이 힘들다고 더 올라가지못해 산중턱에서 청나라와 국경선을 그렇게갈랏어요. 이준열사가 왜 배를 갈라 자결햇는지 어느분 좀 알려주세요.
정답지님의 댓글
정답지 작성일
이준 열사를 보낸 구한말 조선 황실이 순진무구하고 어리석은 것이다.
헤이그에 가서 그러한 일들이 벌어졌다고는 하나 각각 식민지를 갖고 쟁탈하던 세계의 모든 식민주의자들이 모여있는 열강들의 네덜란드의 그런 자리에 가서 그들에게 구한말의 처지를 호소한들 " 쥐가 다른 고양이들 앞에 가서 제발 내 생선을 먹지 말라"고 호소하는 격이었던 것이다.
당시 일본으로 인한 조선의 처지를 딱하게 여겨서 그나마 배려를 해준 나라는 오로지 청나라 밖에 없었던 것이다.
구소련도 당시가 1907년이니까 소비에트 사회주의 정부가 탄생하기 전 러시아 짜르제국일 때이다.
그건 그렇고 배를 갈라자결했다는 것은 당시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당시의 언론매체들이 날조한 '허구'라고 밣힌 것은 조선이나 이남 당국에서나 모두 밣혀져 알고 있는 것이다.
나라를 빼았기고 있던 당시와 지금도 나라가 없이 미국의 식민지 상태인데도 그 사실 조차도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 중에서 언제가 더 비참한 상황인가?
현재가 더 비참한 상황인 것이다.
외관적으로 경제적으로 성공했다고 하고 올림픽도 유치해보고 월드컵도 유치하고 소위 한류라는 것으로 국위를 선양한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스스로가 여전히 독립하지 못한 일본으로부터 양도받은 미국의 식민지 생활을 70년 이상이나 겪고 있는 그 사실조차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현 상태가 더 심각한 것이다.
그럼 그러한 심각한 상태가 초래한 많은 해악이 무엇인가? 그것은 물질만능 배금주의 사회로 인한 극심한 생존경쟁과 이로 인한 인간성 파괴 숭미문화와 동시에 자국어 오염, 고유의 가치관과 풍습의 문란에 따른 민족성 파괴, 사회적 질서의 붕괴, 전근대적 봉건사상, 일제치하에서 전래된 일본식 구타, 고문의 군사정부로의 계승으로 현재까지도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군대 내 가혹행위 회사내 각종 폭언, 음주문화, 성폭력 등등 이루말할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인간성적인 면이자 사회적인 측면에서 총체적 붕괴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