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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뻔뻔함, 철면피, 몰염치 등)은 기독교서방문화의 제일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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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진우 작성일16-09-26 15:10 조회1,6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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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뻔뻔함, 철면피, 몰염치 등)은 기독교서방문화의 제일 본성 가운데 하나다.

빈 라덴, 굴렌 둘 다 CIA작품이다. 따라서 둘에겐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둘 다 흔히 CIA의 ‘전략적 자산’(Strategic Asset)이라 불린다. 참고로 마치 유명한 연예인처럼 세상에 널리 알려진 소위 “세계적 종교지도자” 티벳의 달라이 라마는 “CIA의 대표적인 전략적 자산” 가운데 하나다. CIA없이 오늘 달라이 라마를 상상할 수 없다. CIA가 있어 소위 달라이 라마가 존재한다. 빈 라덴, 굴렌 경우 역시 같다. 달라이 라마는 “반중” 차원에서 오래 전 “제조된” 자유세계의 소위 “종교지도자”다. 남녘 경우 대표적으로 김진홍, 서경석 목사 같은 종교인들이 그 부류에 속한다. 모두 다 CIA전략적 자산들이다. 물론 후자 위상은 전자에 비교조차 할 수 없이 작다. 후자가 워싱턴의 일개 대리권력을 위한 끄나풀들이라면 후자는 “강대국” 중국과 싸우기 위해 오래 전 “특수제조된 세계적 종교지도자”다.

남녘의 수두룩한 미국(CIA)자산들

남녘의 수두룩한 CIA전략자산 관련 여담 몇마디 더 하고 본래 하던 대화를 계속하자. 오늘 여야정치권에서 미국CIA 전략자산에 속하는 대표적 인물들을 꼽으라면 시간이 한참 걸린다. 그래도 대표적 경우를 몇 꼽으라면 이미 세상에 잘 알려진 90년대부터 CIA가 만들어 운영하는 <자유북한방송>에 발탁되었던 소위 ‘통일운동권’ 출신 하태X (새누리당 국회의원) 같은 인물이 그 범주에 속한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피래미다. 그가 견주기엔 상대가 어려운 거물이 여럿 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좋은 예다. 반 총장이 ‘미국자산’이란 사실은 이미 세상에 잘 알려진 것이라 본인 이름을 그대로 쓴다. 그 배경이 그를 유엔사무총장 자리에 앉게 했을 뿐 아니라 워텔이 맡긴 역할을 잘 감당했기에 2기 연임이 허락됐다. 이집트 외교장관 출신 부투로스-부투로스 갈리 전 유엔사무총장은 일찍이 워텔 눈밖에 났다. 갈리가 총장 임기를 1기로 끝내고 강제로 퇴임 당한 배경이다. 반은 갈리와 달랐다. 다른 인물이다. 세상이 다 아는 비밀이다.

세상 곳곳에서 미국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국가, 세력, 인물들을 흔히 미국자산 혹은 CIA자산이라 부른다. 반 총장은 유엔사무총장으로 10년 워텔의 이해관계를 충실한 대변한 명실상부한 미국의 대표적 자산이다. 그가 국제외교가에서 일찍이 ‘미꾸라지’란 별명을 얻게된 배경이다. 그는 오늘 유엔사무총장 퇴임 뒤 ‘금기’를 깨고 ‘대선에 뛰어들겠다’는 야욕까지 드러냈다. 개인의 야욕뿐일까? 아니면 미국입김 곧 공작차원의 발언일까? 십중팔구 둘 다 맞을 것이다. 남녘사회에 반처럼 미국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인물들은 수두룩하다. 서로 못해 난리다. 이상득은 동생 MB를 ‘내 동생은 뼈속까지 친미’라며 당시 버시바우 미국대사를 찾아 읍소할 정도였다. 서울에서 힘깨나 쓰는 놈치고 미국이해관계를 대변 못해 안달하지 않는 인물을 찾기 어렵다. 그 일을 ‘가문의 영광’처럼 여기는 세상이 지난 70년 남녘사회다.

남녘에 숱한 미국(CIA)의 대표적 자산들 가운데 한두 예를 더 들자. 반공친미사대사상이 뿌리 깊은 남녘 같은 사회에서 소위 “좌파정치인”이라면서도 유명연애인 뺨치게 유명할 뿐 아니라 수감 중인 이석기 의원처럼 감옥에 잡혀가지 않는 것은 물론 오히려 지배세력과 주류언론이 애호(?)하는 심XX 같은 인물도 하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심 경우 노동운동권에서 가타부타 논란이 따를 수 있다. 그러나 워싱턴이 지배, 경영하는 세상에 심 같은 경우는 허다하다. 대수롭지 않다. 흔하다. 심과 역할이 조금 다르면서 좀 더 큰 물에서 노는 거물(?)도 있다. 지난 몇년 혜성 같이 등장하며 미국의 ‘전략적 자산목록’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안XX다.

로스차일드가문의 대표적인 세계지배조직인 빌더버그클럽(The Bilderberg Club) 고정참가자들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나 구글의 에맄 슈미트 같은 인물들이 주로 안을 만난다. 아니 그를 관리한다. 미국자산이란 측면에서 그들은 일란성쌍둥이들이다. 전략적 자산들끼리 만나는 것이다. 심이 통합진보당을 해산시켜 자주통일운동권을 산산조각내는데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면 안은 ‘전통강성야당’(민주당)을 ‘개량화’ 시켜 산산조각내는 일에서 역시 혁혁한 공을 세웠다. 주지하듯 2012년 12월 대선, 2016년 4월 총선에서 그는 정녕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 CIA공작차원에서 발굴되고 보호되고 키워지고 지켜지며 전략적 요구에 따라 필요한 자리에 내세워지는 미국의 전략적 자산들이란 점에서 그들은 서로 모두 같다.

빈 라덴, 굴렌 역시 같다. 그들 역시 미국CIA자산들이다. CIA가 처음부터 관여한 공작차원의 지원으로 그들 추종자들이 지구촌 곳곳에 뿌리내리고 활동하게 되었다는 측면에서 그들은 서로 판에 박은 듯 같다. 그들 나름대로의 ‘카리스마’가 있을 수 있으나 그러나 CIA의 조직적, 재정적, 정치적 지원, 후원없이 오늘의 그들 존재를 결코 상상할 수 없다. 달라이 라마와 같은 경우다. 미국(CIA)으로부터 조직자금, 군사훈련, 인력보충, 선전홍보 등 지원 받아 알케이다와 굴렌조직을 거의 범세계적으로 확대, 재생산했다는 측면도 같다. 셋째, 빈 라덴이 아프간에서 대쏘전쟁에 동원된 인물이었다면 굴렌은 오늘 터키에서 러미대결 차원에 동원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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