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근혜년의 칠거지악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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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02 23:45 조회1,87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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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9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청와대 박근혜년의 칠거지악을 폭로한다
지금 이 땅은 청와대에 틀고앉아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르는 박근혜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으로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다.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남북관계는 전쟁직전상황에 다달으고있으며 《국격》은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있다.
《망한 민국》, 이것이 《한국》사회의 현 주소이다.
박근혜가 《대선》후보로 출마할 때 민중은 그래도 녀성대통령이면 무언가 달라지지 않을가 하는 한가닥의 미련을 가지였다.
하지만 달라지기는커녕 오히려 모든것이 최악에 처했을뿐이다. 박근혜에게 표를 찍어준 국민은 독사를 품어안은 격이 되고말았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녀자의 가장 나쁜 행실 7가지 즉 시부모를 잘 섬기지 못하는것, 자식을 낳지 못하는것, 행실이 음탕한것, 나쁜 병이 있는것, 질투하는것, 말썽이 많은것, 남의것을 훔치는것 등을 칠거지악(七去之惡)으로 꼽으면서 그런 녀자는 집에서 내쫓았다고 한다.
박근혜의 죄목을 보면 조상들이 《닭그네》를 념두에 두고 칠거지악이라는것을 만들어놓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온갖 재앙만을 불러오는 귀태를 더이상 청와대에 그대로 두어서는 안되겠기에 민심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박근혜의 칠거지악을 세상에 폭로한다.
국민을 천시하고 불행에 빠뜨린 죄악
녀자가 부모를 잘 섬기지 않는것을 우리 조상들은 《불순구고》(不順舅姑)라고 일컬으며 칠거지악의 첫번째로 꼽았다.
녀자라면 부모들에 대한 공경을 제일로 중히 여기고 효도를 다하여야 한다는 의미일것이다.
정치인에게서 부모를 공경하듯 섬겨야 할 대상이 있다면 그것은 마땅히 백성일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짐은 곧 국가이다.》는 극단적인 《권력만능의 이데올로기》에 빠져 감히 민중의 머리우에 군림한 녀황제처럼 행세하고있다.
박근혜에게 있어서 민중은 신성하고 숭앙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한갖 통치의 대상일뿐이다.
《백성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개, 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는 경악할 망언이 다름아닌 박근혜《정부》의 고위관리들의 입에서 거침없이 튀여나오고 《대중이 아무리 천박하고 미개하더라도 귀족이 중심을 잡으면 그 사회는 건재하다.》는 봉건군주시대의 통치관념이 권력사회에 만연되고있다.
반민주적, 반인권적, 반민중적인 통치를 반대해나서는 모든 세력들이 불순세력으로 매도되고 잔혹한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 이 땅의 엄연한 현실이다.
5천만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서도 제 애비를 내세우는데는 얼마나 극성인가.
박근혜는 자기가 정치인이 된것이 애비의 《명예회복》때문이라고 하면서 국민섬기기보다 애비내세우기에 골몰하고있다.
갖은 모략과 음모, 권모술수로 《대통령》자리를 타고앉은것이 그때문이라면 애당초 통치의 본도부터 그릇된것이라 아니할수 없다.
그러니 살아숨쉬는 백성은 개, 돼지취급을 받고 저승에 간 《유신》독재자는 《영웅》으로 찬미될수밖에 있겠는가.
애비의 치적을 내세우기 위해 《박정희공원》, 《박정희도서관》, 《박정희기념관》같은것을 설립하는데는 막대한 국민혈세를 퍼부으면서도 국민을 위해서는 얼마 되지도 않는 민생복지금마저 잘라버리는 박근혜이다.
수백만이 절대빈곤층으로 굴러떨어지고 백수십만명에 달하는 로인들이 길거리를 방황하며 빌어먹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고있어도 박근혜는 《국민행복》타령만 하고있다. 패륜패덕이 만연되여 《동방무례지국》으로 비난받고있다.
오죽하면 박근혜의 민중천시, 민중수탈의 악덕이 란무하는 속에 자살왕국, 산업재해왕국 등 온갖 오명을 다 쓰고있는 이 땅의 참담한 현실을 두고 민중이 《박근혜만 행복하고 절대다수의 국민은 불행한 사회》라고 울분을 터치고있겠는가.
박근혜에게서 민중을 부모처럼 여기는 그 무슨 선행을 기대하는것은 구모토각(거부기잔등에서 털을 찾고 토끼에게서 뿔을 찾는다는 뜻)을 바라는것만큼이나 어리석은짓이다.
이 땅을 미래가 없는 절망사회로 만든 죄악
칠거지악에서는 녀자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것을 《무자》(無子)라고 하면서 두번째조목으로 꼽고있다.
물론 오늘의 현대사회에서 녀자가 아이를 낳지 못한다고 하여 죄로 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문제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마저 메마른 인간은 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다.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였을 때 서민들이 제일 우려한것이 아이낳이도 해보지 못한 그가 혹시 매정하지 않겠는가 하는것이였다.
공연한 걱정이 아니였다.《혹시나가 역시나》가 된셈이다.
《대통령》후보시절 박근혜는 《자식들을 돌보는 어머니의 심정》이니, 《어머니는 자식이 열이라도 굶기지 않는다.》느니 하며 마치 아이라도 낳아본 녀자나 되는듯이 말재간을 부렸다.
하지만 아이낳이는 고사하고 혼인이라는 인생의 정상적인 과정도 거쳐보지 못한데다가 권력쟁탈의 란무장속에서 남은것이란 독살스럽고 이지러진 심성뿐인 박근혜가 이 세상 어머니들의 애틋한 심정을 어찌 알수 있으며 모성애라는 고상한 감정을 지닐수 있겠는가.
《세월》호참사로 온 남조선땅이 초상난 집으로, 아수라장으로 화하였을 때 박근혜의 행실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사고발생통보를 받고도 7시간이나 어디론가 종적을 감추었다가 나타났다.
그 시간에 얼굴주름살을 없애는 주사를 맞고 청와대안방에서 자빠져있었다니 정말 경악 그자체이다.
미물인 짐승들도 새끼를 잃으면 단장의 슬픔을 느낀다고 하였다.
그런데 《국모》로 자처하는 박근혜는 원통하게 수장된 어린 자식들을 찾고 부르는 유가족들의 통곡소리가 차고 넘치는 때에 화사한 옷차림을 하고 미국대통령 오바마를 청와대안방에 맞아들여 교태어린 웃음을 짓고 돌아갔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그 민족의 전도를 알수 있다.
오늘 이 땅에서는 인천어린이집사건, 울산계모사건, 신원영어린이살해사건과 같은 끔찍한 사건들이 끊길 사이없이 터지고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떠올라 청소년자살률이 세계 1위에 이르고있다.
겹쳐드는 생활난과 앞날에 대한 절망감으로 청년들이 사랑, 결혼, 해산, 집 나중에는 인간관계까지 포기한다는 《5포세대》로 전락되고 근간에는 여기에 꿈, 희망마저 포기해야 한다는 뜻에서 《7포세대》라는 류행어까지 나돌고있는 형편이다.
각계가 《력사쿠데타》로 단정한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 역시 후대들에게 외곡된 력사관을 심어주어 그들을 정신적장애자로 만들려는 박근혜의 삐뚤어진 후대관이 애비에 대한 《효도》와 뒤범벅이 되여 만들어진 특허품이다.
부언하건대 아이들의 왕국, 청년강국으로 빛을 뿌리는 북을 좀 보라.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내세우며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다.
청년들의 꿈과 리상을 온갖 정성을 기울여 꽃피워주며 그들을 나라의 기둥감으로, 영웅들로 키우는 이북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꿈같은 현실을 보느라면 세상을 잘못 만나 꽃망울도 터쳐보지 못하고 간 《세월》호의 어린 원혼들이 뇌리에 겹쳐들어 눈물겹기만 하다.
부모들과 나란히 초불시위에 동참한 이남아동들의 모습은 이 땅을 미래가 없는 절망사회로 전락시킨 박근혜에 대한 항거와 울분의 표출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외세와 정분이 나서 돌아친 사대매국죄악
바람난 계집 집안을 망친다는 말이 있다.
우리 조상들은 녀자의 행실이 음탕한것을 《음행》(淫行)이라는 칠거지악의 한 조목으로 박아놓고 음녀, 탕녀를 경계하였다.
시집온 계집이 외도질에 미쳐 돌아가는것은 한 집안의 골치거리에 불과하지만 권력자가 외세와 정분이 나서 돌아치면 민족이 엄청난 치욕과 화난을 당하게 된다.
통탄할노릇이나 이 땅에 그런 요부가 있으니 그가 바로 외세에 정분이 난 특등정치창녀 박근혜이다.
촌년이 늦바람나면 속곳에 단추를 단다고 나이도 적지 않게 예순고개를 훨씬 넘긴 박근혜가 요망한 웃음을 지으며 지구촌 곳곳을 동표서랑하는 꼴은 이 동리, 저 동리 돌아치며 이 사내 저 사내 가리지 않고 지분거리는 탕녀의 추행그대로이다.
미국사내의 품에 안겨서는 《한미동맹찬가》로 흥취를 돋구어주면서 갖은 수청을 다 들다 못해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무기한 연기하고 《싸드》배치요구까지 군말없이 받아문 친미사대매춘부가 박근혜이다.
일본상전들을 모시는데 극성이던 애비를 닮아 신성한 우리 령토인 독도를 강탈하려는 쪽발이사내의 비위를 맞추어주려 《독도업무대응기본지침》이라는 매국문서까지 내돌리고 일본군《위안부》문제타결이라는 굴욕적인 《협정》으로 백년숙적에게 면죄부를 섬겨바친 친일사대매춘부도 역시 박근혜이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세계의 각곳을 돌아치며 별의별 외간사내들과 불칙한 관계를 맺고 군서방대렬을 늘여보려고 꼬리를 치고있으니 이 얼마나 민족을 욕되게 하는 추행인가.
세인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는 박근혜년의 궁상스러운 구걸외교로 존엄과 명예에 손상을 당하고 욕을 보는것은 우리 민족뿐이다.
지금처럼 남《한》이 강대국들의 이 눈치, 저 눈치를 다 보며 이리 저리 몰리우고 조롱을 당한 때가 언제 있었던가싶다.
외세와 정분이 나서 외도질에 미쳐돌아가며 민족의 리익도 꺼리낌없이 팔아먹는 박근혜와 같은 정치요물, 탕녀를 언제까지 권좌에 그대로 두고 우리 민중과 우리 겨레가 치욕과 재앙만을 당해야 하겠는가.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체제통일》에 광분한 죄악
칠거지악에서는 녀자가 나쁜 병이 있는것을 《악질》(惡疾)이라고 명하고있다.
의학이 발전하지 못하였던 옛날에는 몹쓸병을 만나는것만큼 큰 불행은 없었을것이다. 오만가사를 다 돌보아야 하는 녀성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였다.
오늘날 현대의학의 덕택으로 그 옛날 인류를 무섭게 위협했던 많은 악성질병들이 그 치료가 가능해지게 되였다.
하지만 청와대에 틀고앉아있는 박근혜에게만은 현대의학의 힘으로도 고칠수 없는 악성질병들이 남아있으니 그것이 바로 동족대결증과 불통, 독선병이다.
바다건너 양인들과 왜인들과는 손해를 보면서도 동맹강화와 관계개선을 애걸하고 민족의 대의를 앞에 놓고 통일의 동반자로 불러주며 화해와 단합의 손을 내미는 동족과는 한사코 피를 물고 해보려고 날뛰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괴이쩍고 무도한짓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체제와 리념이 다르다 해도 피줄이야 어디 가랴만 동족을 원쑤처럼 여기며 자나깨나 동족을 해칠 흉심밑에 외세와의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다 못해 탄저균과 같은 무서운 세균무기도 서슴지 않고 끌어들이는 박근혜이다.
박근혜의 무모한 동족대결광증으로 10여년나마 가동해온 개성공단이 하루아침에 페쇄되고 보수세력의 방해책동속에서도 근근히 이어져오던 남북간 접촉, 교류통로들이 모조리 차단되였다.
설상가상이라고 박근혜의 불통과 독선병은 또 어떠한가.
야당의 한 정치인도 말했듯이 정치 그자체가 곧 말이고 소통일진대 박근혜는 애당초 소통 그자체를 《원칙없는 타협이나 부당한 결탁》으로 간주하고있다.
그러니 《체제통일》이 불가능함을 아무리 곁에서 말해주어도 우이독경이고 통일부나 외교부당직자들도 박근혜의 입에 맞추는수밖에 없는것이다.
아직도 박근혜는 북을 압박하고 제재하면 조만간에는 붕괴될것이라고 믿고있다니 참 기가 막힌 일이다.
젊은 령도자와 수천만민중이 하나로 똘똘 뭉쳐 외부세계의 제재나 압박에 조금도 기가 꺾이우거나 흔들리는 기색이 없이 맹비약하는 이북에 대해 《내부적도전》이요, 《체제동요가능성》이요 잠꼬대나 같은 소리만 하고있으니 누가 병적이라고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항간에서 박근혜에 대해 빵을 달라는 백성들에게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라.》고 왕청같은 소리를 하였다는 프랑스 루이16세의 왕비 마리 앙뚜안내뜨에 비유하여 《말이 안통하네뜨》로 비난하는것은 결코 웃어넘길 일만도 아닌것 같다.
치유불가능한 병에는 죽는 날을 기다리는것밖에 다른 방책이 없거니 이 말을 박근혜에게 해주고싶다.
온갖 질투와 모략으로 동족을 헐뜯어댄 죄악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이웃의 경사를 제 집안경사처럼 기뻐하고 남의 불행을 자기 불행처럼 아파하고 상호부조하는것을 미덕으로 여겨왔다.
반면에 남이 자기보다 잘되는것을 공연히 시기하면서 깎아내리기 좋아하는 속된자들을 요물로 타매해왔다.
심술사납고 시기하는것을 《질투》(嫉妬)라고 칭하여 녀자들이 범하지 말아야 할 칠거지악중의 하나로 꼽으며 그런 녀자가 집안에 들어오는것을 경계해온것도 그에 대해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라고 하겠다.
시기와 질투, 이것 역시 못된 년의 추한 모든것을 빼여물고 세상에 나온 박근혜의 악덕중의 하나이다.
송무백열이라고 소나무가 무성해지면 잣나무가 기뻐한다 했건만 분단선너머 이북땅에서 동족의 경사가 전해지면 복통이 터져 온밤 잠 못 이루고 청와대안방에서 머리칼을 박박 쥐여뜯는 박근혜이다.
동족의 일에는 한사코 따라다니며 훼방놓는 박근혜의 눈에는 북의 첨단생물기술제품도 《탄저균최신병기》로, 인공위성도 《대륙간탄도미싸일》로, 잠수함탄도탄 수중발사시험성공도 《사진조작》으로 보이기가 일쑤이다.
언제인가는 북에서 이룩되고있는 핵에네르기공업의 괄목할 발전에 절치부심한 나머지 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데 나타나 《녕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체르노빌핵발전소보다 더 큰 핵재앙》으로 될것이라는 생뚱맞은 소리를 하여 국제적망신만 자초하고 지어는 《북핵이 테로에 사용될수 있다.》느니 뭐니 하는 잡소리까지 늘어놓았다.
그뿐이 아니다.
날로 그 정당성과 위력이 과시되는 북의 병진로선에 대해 《실현불가능한것》이라고 떠들어대고 가장 애민적인 정치에 대해서는 《공포정치》요, 《체제불안정》이요 하고 헐뜯었으며 심지어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정화로 만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세계최상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등은 애당초 보려고도 하지 않고 《아이들의 굶주림》이니, 《산모와 유아영양실조》니 하는 요설로 내외여론을 기만하고있다.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 모르고 집안에서도 밖에 나가서도 동족을 헐뜯어대는 일뿐이다.
만찬회니, 오찬회니 하는 먹자판들에서까지 동족에 대한 악의에 찬 시비중상과 험담질만 하고있다니 속통이 그렇게 못돼먹은 악녀가 또 있겠는가싶다.
시기와 질투는 평생 만족을 모른다.
늙고 피페한 몸뚱이가 죽어너부러지는 마지막순간까지도 결코 달라지지 않을것이 바로 동족에 대한 박근혜의 시기와 질투심이다.
이것이 민족을 위해서도, 남《한》민중을 위해서도 박근혜를 청와대에서 들어내야 할 또 하나의 리유이다.
말장난으로 민심을 기만하며 화만 불러온 죄악
부유장설이란 긴 혀를 가진 녀자라는 뜻으로서 수다스러운 녀인의 말은 온갖 화의 발단으로 되여왔다.
그래서 옛 사람들도 녀자가 말이 지나치게 많은것을 《구설》(口舌)이라는 칠거지악의 하나로 꼽고 다사스러운 계집을 멀리하였다.
빈말공부, 말장난에 대해 말한다면 첫 대상에는 마땅히 박근혜를 놓아야 할것이다.
박근혜가 장미빛공약들을 강물처럼 쏟아내던 2012년의 《대통령》선거때에 우리 국민들은 진작 그녀의 말썽많은 입부리에 대해 주의를 돌렸어야 했다.
정말이지 박근혜의 공약들을 이름만 꼽자고 해도 숨이 찰 정도이다.
《대통령》선거당시 이 수다쟁이가 제일 요란하게 떠들어댄 《경제민주화》공약 하나만 보더라도 박근혜는 집권후 친재벌정책과 반중소기업, 반서민정책에만 몰두하다가 반년도 안되여 《경제민주화는 거의 끝이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스스로 종료를 선언하였다.
오죽했으면 《대선》때 박근혜의 《경제민주화》공약을 총괄한 덕에 《새누리당》안에서 국민행복추진 위원장자리를 선사받았던 인물조차도 여당과 청와대에 침을 뱉고 뛰쳐나가는 일이 벌어졌겠는가.
집권 6개월도 되기 전에 경제, 민생관련공약 200여개중 절반에 달하는 공약들을 파기하거나 리행규모를 축소시킴으로써 박근혜는 리명박을 릉가하는 《공약뒤집기명수》, 《박삐노끼오》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얼마전 여야당대표들과의 회담이라는데서는 남이 언제 말해볼 사이도 없이 제 말만 냅다 늘어놓아 《박근혜의 지겨운 안보강의》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저도 무슨 소리인지 모를 거짓말을 불어대며 경제를 파국에로 몰아가고는 국민들이 생존권을 요구하여 나선데 대해서는 《내부분렬》이니, 《강경대응》이니 하며 악청을 돋구어대고있으니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이라면 체면이야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볼썽사나운 그 입으로 독설을 내뱉을 때마다 살기어린 공안정국이 조성되고 남북관계는 언제 불꽃이 튈지 알수 없는 극단상황으로 치닫고있다.
《판도라의 함》에서도 고통과 재앙뒤에는 희망이 나왔다고 했건만 푼수없이 나풀대는 박근혜의 입에서는 온갖 광언패설들만 강물처럼 쏟아져나오고있다.
장미빛공약들을 람발하며 민심을 기만하고 푼수없는 입방아질로 화만 불러오는 박근혜의 그 꼬락서니를 언제까지 보아주어야 하겠는지 답답하기 그지없다.
도적왕초가 되여 부정부패를 일삼은 죄악
집안에 도적이 있으면 가문이 수치를 당하고 지경안에 도적이 성하면 나라가 망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부모들은 남의것을 탐내지 말라고 자식들에게 가르치고 또 가르친것이다.
녀자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조상들이 도적질하는것을 《도절》(盜竊)이라고 이르며 녀자가 범하지 말아야 할 칠거지악의 하나로 본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하지만 워낙 무식하고 무지한 독재광의 피를 물려받은데다가 천하의 몹쓸 악덕이란 악덕은 다 겸비한 박근혜는 도적질과 부정부패에도 능수이다.
부정부패는 박근혜가문고유의 악덕이고 달리될수 없는 필연적병페이다.
박정희가 집권 18년간 무지막지하게 권력을 휘두르며 막대한 재물을 챙겨왔고 그런 애비를 보며 20대에 벌써 《구국녀성봉사단》이라는데 머리를 들이밀고 돈벌이에 미쳐돌아간 박근혜이다.
동생들도 박근혜에게 뒤질세라 기업인들로부터 엄청난 돈을 떼먹어 검찰의 수사를 받는가 하면 마약관련범죄에 관여하는 등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도맡아하고있고 지어 변호사를 한다는 올케라는 녀자까지도 범죄자를 불법변호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돈 몇푼때문에 저들끼리 죽일내기를 한 박근혜의 4촌, 5촌들이 놀아댄 짓거리들까지 꼽자면 끝이 없다.
《헌정사상초유의 권력형비리게이트》로 불리우며 세상을 경악케 한 성완종사건, 현직 검사장이라는 작자가 주식을 가지고 롱간질하고 직권을 악용하여 뢰물을 받아먹은 진경준사건, 현재 온 남《한》땅을 요동치게 하고있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의 부정비리의혹같은것들은 박근혜집권시기에 들어와 집권상층부에서 성행하고있는 특대형부정부패행위들가운데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박근혜의 집권후 남한사회는 꼭대기에서 밑바닥까지 썩을대로 썩은 부패투성이, 오물천지로 화하였으며 그 정점에는 바로 박근혜가 있다.
물고기는 대가리부터 썩는 법이다.
박근혜와 그 측근들이 청와대에 모여앉아 부정협잡으로 벌어들인 자금을 마구 탕진하며 일반서민들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한 송로버섯이니, 철갑상어알료리니, 상어지느러미료리니 하는 고급료리들로 포만포식하고 게트림할 때 절대다수 민중은 생활고에 허덕이며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부정부패범행자, 전과자들로 주변을 꾸리고 파렴치한 불법축재를 일삼고있는 세상이 경악할 도적왕초 박근혜를 민중은 용서치 않을것이다.
* *
고금동서를 살펴보면 만사람의 지탄을 받은 추녀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청와대의 안방에 틀고앉아 온갖 못된짓을 다 일삼으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아가는 박근혜와 같은 악녀는 일찌기 없었다.
자고로 행실이 칠거지악에 해당하는 녀자는 집안에서 쫓아냈거늘 민족앞에 헤아릴수 없는 만고대죄를 저지른 박근혜를 마땅히 청와대에서 내쫓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끌어내야 한다.
이것이 박근혜의 칠거지악을 폭로하면서 내가 하고싶은 말이며 민중의 바람이라고 생각한다.
여지영(필자는 남조선주민임)
청와대 박근혜년의 칠거지악을 폭로한다
지금 이 땅은 청와대에 틀고앉아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르는 박근혜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으로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다.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남북관계는 전쟁직전상황에 다달으고있으며 《국격》은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있다.
《망한 민국》, 이것이 《한국》사회의 현 주소이다.
박근혜가 《대선》후보로 출마할 때 민중은 그래도 녀성대통령이면 무언가 달라지지 않을가 하는 한가닥의 미련을 가지였다.
하지만 달라지기는커녕 오히려 모든것이 최악에 처했을뿐이다. 박근혜에게 표를 찍어준 국민은 독사를 품어안은 격이 되고말았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녀자의 가장 나쁜 행실 7가지 즉 시부모를 잘 섬기지 못하는것, 자식을 낳지 못하는것, 행실이 음탕한것, 나쁜 병이 있는것, 질투하는것, 말썽이 많은것, 남의것을 훔치는것 등을 칠거지악(七去之惡)으로 꼽으면서 그런 녀자는 집에서 내쫓았다고 한다.
박근혜의 죄목을 보면 조상들이 《닭그네》를 념두에 두고 칠거지악이라는것을 만들어놓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온갖 재앙만을 불러오는 귀태를 더이상 청와대에 그대로 두어서는 안되겠기에 민심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박근혜의 칠거지악을 세상에 폭로한다.
국민을 천시하고 불행에 빠뜨린 죄악
녀자가 부모를 잘 섬기지 않는것을 우리 조상들은 《불순구고》(不順舅姑)라고 일컬으며 칠거지악의 첫번째로 꼽았다.
녀자라면 부모들에 대한 공경을 제일로 중히 여기고 효도를 다하여야 한다는 의미일것이다.
정치인에게서 부모를 공경하듯 섬겨야 할 대상이 있다면 그것은 마땅히 백성일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짐은 곧 국가이다.》는 극단적인 《권력만능의 이데올로기》에 빠져 감히 민중의 머리우에 군림한 녀황제처럼 행세하고있다.
박근혜에게 있어서 민중은 신성하고 숭앙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한갖 통치의 대상일뿐이다.
《백성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개, 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는 경악할 망언이 다름아닌 박근혜《정부》의 고위관리들의 입에서 거침없이 튀여나오고 《대중이 아무리 천박하고 미개하더라도 귀족이 중심을 잡으면 그 사회는 건재하다.》는 봉건군주시대의 통치관념이 권력사회에 만연되고있다.
반민주적, 반인권적, 반민중적인 통치를 반대해나서는 모든 세력들이 불순세력으로 매도되고 잔혹한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 이 땅의 엄연한 현실이다.
5천만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서도 제 애비를 내세우는데는 얼마나 극성인가.
박근혜는 자기가 정치인이 된것이 애비의 《명예회복》때문이라고 하면서 국민섬기기보다 애비내세우기에 골몰하고있다.
갖은 모략과 음모, 권모술수로 《대통령》자리를 타고앉은것이 그때문이라면 애당초 통치의 본도부터 그릇된것이라 아니할수 없다.
그러니 살아숨쉬는 백성은 개, 돼지취급을 받고 저승에 간 《유신》독재자는 《영웅》으로 찬미될수밖에 있겠는가.
애비의 치적을 내세우기 위해 《박정희공원》, 《박정희도서관》, 《박정희기념관》같은것을 설립하는데는 막대한 국민혈세를 퍼부으면서도 국민을 위해서는 얼마 되지도 않는 민생복지금마저 잘라버리는 박근혜이다.
수백만이 절대빈곤층으로 굴러떨어지고 백수십만명에 달하는 로인들이 길거리를 방황하며 빌어먹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고있어도 박근혜는 《국민행복》타령만 하고있다. 패륜패덕이 만연되여 《동방무례지국》으로 비난받고있다.
오죽하면 박근혜의 민중천시, 민중수탈의 악덕이 란무하는 속에 자살왕국, 산업재해왕국 등 온갖 오명을 다 쓰고있는 이 땅의 참담한 현실을 두고 민중이 《박근혜만 행복하고 절대다수의 국민은 불행한 사회》라고 울분을 터치고있겠는가.
박근혜에게서 민중을 부모처럼 여기는 그 무슨 선행을 기대하는것은 구모토각(거부기잔등에서 털을 찾고 토끼에게서 뿔을 찾는다는 뜻)을 바라는것만큼이나 어리석은짓이다.
이 땅을 미래가 없는 절망사회로 만든 죄악
칠거지악에서는 녀자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것을 《무자》(無子)라고 하면서 두번째조목으로 꼽고있다.
물론 오늘의 현대사회에서 녀자가 아이를 낳지 못한다고 하여 죄로 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문제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마저 메마른 인간은 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다.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였을 때 서민들이 제일 우려한것이 아이낳이도 해보지 못한 그가 혹시 매정하지 않겠는가 하는것이였다.
공연한 걱정이 아니였다.《혹시나가 역시나》가 된셈이다.
《대통령》후보시절 박근혜는 《자식들을 돌보는 어머니의 심정》이니, 《어머니는 자식이 열이라도 굶기지 않는다.》느니 하며 마치 아이라도 낳아본 녀자나 되는듯이 말재간을 부렸다.
하지만 아이낳이는 고사하고 혼인이라는 인생의 정상적인 과정도 거쳐보지 못한데다가 권력쟁탈의 란무장속에서 남은것이란 독살스럽고 이지러진 심성뿐인 박근혜가 이 세상 어머니들의 애틋한 심정을 어찌 알수 있으며 모성애라는 고상한 감정을 지닐수 있겠는가.
《세월》호참사로 온 남조선땅이 초상난 집으로, 아수라장으로 화하였을 때 박근혜의 행실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사고발생통보를 받고도 7시간이나 어디론가 종적을 감추었다가 나타났다.
그 시간에 얼굴주름살을 없애는 주사를 맞고 청와대안방에서 자빠져있었다니 정말 경악 그자체이다.
미물인 짐승들도 새끼를 잃으면 단장의 슬픔을 느낀다고 하였다.
그런데 《국모》로 자처하는 박근혜는 원통하게 수장된 어린 자식들을 찾고 부르는 유가족들의 통곡소리가 차고 넘치는 때에 화사한 옷차림을 하고 미국대통령 오바마를 청와대안방에 맞아들여 교태어린 웃음을 짓고 돌아갔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그 민족의 전도를 알수 있다.
오늘 이 땅에서는 인천어린이집사건, 울산계모사건, 신원영어린이살해사건과 같은 끔찍한 사건들이 끊길 사이없이 터지고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떠올라 청소년자살률이 세계 1위에 이르고있다.
겹쳐드는 생활난과 앞날에 대한 절망감으로 청년들이 사랑, 결혼, 해산, 집 나중에는 인간관계까지 포기한다는 《5포세대》로 전락되고 근간에는 여기에 꿈, 희망마저 포기해야 한다는 뜻에서 《7포세대》라는 류행어까지 나돌고있는 형편이다.
각계가 《력사쿠데타》로 단정한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 역시 후대들에게 외곡된 력사관을 심어주어 그들을 정신적장애자로 만들려는 박근혜의 삐뚤어진 후대관이 애비에 대한 《효도》와 뒤범벅이 되여 만들어진 특허품이다.
부언하건대 아이들의 왕국, 청년강국으로 빛을 뿌리는 북을 좀 보라.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내세우며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다.
청년들의 꿈과 리상을 온갖 정성을 기울여 꽃피워주며 그들을 나라의 기둥감으로, 영웅들로 키우는 이북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꿈같은 현실을 보느라면 세상을 잘못 만나 꽃망울도 터쳐보지 못하고 간 《세월》호의 어린 원혼들이 뇌리에 겹쳐들어 눈물겹기만 하다.
부모들과 나란히 초불시위에 동참한 이남아동들의 모습은 이 땅을 미래가 없는 절망사회로 전락시킨 박근혜에 대한 항거와 울분의 표출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외세와 정분이 나서 돌아친 사대매국죄악
바람난 계집 집안을 망친다는 말이 있다.
우리 조상들은 녀자의 행실이 음탕한것을 《음행》(淫行)이라는 칠거지악의 한 조목으로 박아놓고 음녀, 탕녀를 경계하였다.
시집온 계집이 외도질에 미쳐 돌아가는것은 한 집안의 골치거리에 불과하지만 권력자가 외세와 정분이 나서 돌아치면 민족이 엄청난 치욕과 화난을 당하게 된다.
통탄할노릇이나 이 땅에 그런 요부가 있으니 그가 바로 외세에 정분이 난 특등정치창녀 박근혜이다.
촌년이 늦바람나면 속곳에 단추를 단다고 나이도 적지 않게 예순고개를 훨씬 넘긴 박근혜가 요망한 웃음을 지으며 지구촌 곳곳을 동표서랑하는 꼴은 이 동리, 저 동리 돌아치며 이 사내 저 사내 가리지 않고 지분거리는 탕녀의 추행그대로이다.
미국사내의 품에 안겨서는 《한미동맹찬가》로 흥취를 돋구어주면서 갖은 수청을 다 들다 못해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무기한 연기하고 《싸드》배치요구까지 군말없이 받아문 친미사대매춘부가 박근혜이다.
일본상전들을 모시는데 극성이던 애비를 닮아 신성한 우리 령토인 독도를 강탈하려는 쪽발이사내의 비위를 맞추어주려 《독도업무대응기본지침》이라는 매국문서까지 내돌리고 일본군《위안부》문제타결이라는 굴욕적인 《협정》으로 백년숙적에게 면죄부를 섬겨바친 친일사대매춘부도 역시 박근혜이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세계의 각곳을 돌아치며 별의별 외간사내들과 불칙한 관계를 맺고 군서방대렬을 늘여보려고 꼬리를 치고있으니 이 얼마나 민족을 욕되게 하는 추행인가.
세인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는 박근혜년의 궁상스러운 구걸외교로 존엄과 명예에 손상을 당하고 욕을 보는것은 우리 민족뿐이다.
지금처럼 남《한》이 강대국들의 이 눈치, 저 눈치를 다 보며 이리 저리 몰리우고 조롱을 당한 때가 언제 있었던가싶다.
외세와 정분이 나서 외도질에 미쳐돌아가며 민족의 리익도 꺼리낌없이 팔아먹는 박근혜와 같은 정치요물, 탕녀를 언제까지 권좌에 그대로 두고 우리 민중과 우리 겨레가 치욕과 재앙만을 당해야 하겠는가.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체제통일》에 광분한 죄악
칠거지악에서는 녀자가 나쁜 병이 있는것을 《악질》(惡疾)이라고 명하고있다.
의학이 발전하지 못하였던 옛날에는 몹쓸병을 만나는것만큼 큰 불행은 없었을것이다. 오만가사를 다 돌보아야 하는 녀성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였다.
오늘날 현대의학의 덕택으로 그 옛날 인류를 무섭게 위협했던 많은 악성질병들이 그 치료가 가능해지게 되였다.
하지만 청와대에 틀고앉아있는 박근혜에게만은 현대의학의 힘으로도 고칠수 없는 악성질병들이 남아있으니 그것이 바로 동족대결증과 불통, 독선병이다.
바다건너 양인들과 왜인들과는 손해를 보면서도 동맹강화와 관계개선을 애걸하고 민족의 대의를 앞에 놓고 통일의 동반자로 불러주며 화해와 단합의 손을 내미는 동족과는 한사코 피를 물고 해보려고 날뛰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괴이쩍고 무도한짓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체제와 리념이 다르다 해도 피줄이야 어디 가랴만 동족을 원쑤처럼 여기며 자나깨나 동족을 해칠 흉심밑에 외세와의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다 못해 탄저균과 같은 무서운 세균무기도 서슴지 않고 끌어들이는 박근혜이다.
박근혜의 무모한 동족대결광증으로 10여년나마 가동해온 개성공단이 하루아침에 페쇄되고 보수세력의 방해책동속에서도 근근히 이어져오던 남북간 접촉, 교류통로들이 모조리 차단되였다.
설상가상이라고 박근혜의 불통과 독선병은 또 어떠한가.
야당의 한 정치인도 말했듯이 정치 그자체가 곧 말이고 소통일진대 박근혜는 애당초 소통 그자체를 《원칙없는 타협이나 부당한 결탁》으로 간주하고있다.
그러니 《체제통일》이 불가능함을 아무리 곁에서 말해주어도 우이독경이고 통일부나 외교부당직자들도 박근혜의 입에 맞추는수밖에 없는것이다.
아직도 박근혜는 북을 압박하고 제재하면 조만간에는 붕괴될것이라고 믿고있다니 참 기가 막힌 일이다.
젊은 령도자와 수천만민중이 하나로 똘똘 뭉쳐 외부세계의 제재나 압박에 조금도 기가 꺾이우거나 흔들리는 기색이 없이 맹비약하는 이북에 대해 《내부적도전》이요, 《체제동요가능성》이요 잠꼬대나 같은 소리만 하고있으니 누가 병적이라고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항간에서 박근혜에 대해 빵을 달라는 백성들에게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라.》고 왕청같은 소리를 하였다는 프랑스 루이16세의 왕비 마리 앙뚜안내뜨에 비유하여 《말이 안통하네뜨》로 비난하는것은 결코 웃어넘길 일만도 아닌것 같다.
치유불가능한 병에는 죽는 날을 기다리는것밖에 다른 방책이 없거니 이 말을 박근혜에게 해주고싶다.
온갖 질투와 모략으로 동족을 헐뜯어댄 죄악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이웃의 경사를 제 집안경사처럼 기뻐하고 남의 불행을 자기 불행처럼 아파하고 상호부조하는것을 미덕으로 여겨왔다.
반면에 남이 자기보다 잘되는것을 공연히 시기하면서 깎아내리기 좋아하는 속된자들을 요물로 타매해왔다.
심술사납고 시기하는것을 《질투》(嫉妬)라고 칭하여 녀자들이 범하지 말아야 할 칠거지악중의 하나로 꼽으며 그런 녀자가 집안에 들어오는것을 경계해온것도 그에 대해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라고 하겠다.
시기와 질투, 이것 역시 못된 년의 추한 모든것을 빼여물고 세상에 나온 박근혜의 악덕중의 하나이다.
송무백열이라고 소나무가 무성해지면 잣나무가 기뻐한다 했건만 분단선너머 이북땅에서 동족의 경사가 전해지면 복통이 터져 온밤 잠 못 이루고 청와대안방에서 머리칼을 박박 쥐여뜯는 박근혜이다.
동족의 일에는 한사코 따라다니며 훼방놓는 박근혜의 눈에는 북의 첨단생물기술제품도 《탄저균최신병기》로, 인공위성도 《대륙간탄도미싸일》로, 잠수함탄도탄 수중발사시험성공도 《사진조작》으로 보이기가 일쑤이다.
언제인가는 북에서 이룩되고있는 핵에네르기공업의 괄목할 발전에 절치부심한 나머지 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데 나타나 《녕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체르노빌핵발전소보다 더 큰 핵재앙》으로 될것이라는 생뚱맞은 소리를 하여 국제적망신만 자초하고 지어는 《북핵이 테로에 사용될수 있다.》느니 뭐니 하는 잡소리까지 늘어놓았다.
그뿐이 아니다.
날로 그 정당성과 위력이 과시되는 북의 병진로선에 대해 《실현불가능한것》이라고 떠들어대고 가장 애민적인 정치에 대해서는 《공포정치》요, 《체제불안정》이요 하고 헐뜯었으며 심지어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정화로 만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세계최상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등은 애당초 보려고도 하지 않고 《아이들의 굶주림》이니, 《산모와 유아영양실조》니 하는 요설로 내외여론을 기만하고있다.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 모르고 집안에서도 밖에 나가서도 동족을 헐뜯어대는 일뿐이다.
만찬회니, 오찬회니 하는 먹자판들에서까지 동족에 대한 악의에 찬 시비중상과 험담질만 하고있다니 속통이 그렇게 못돼먹은 악녀가 또 있겠는가싶다.
시기와 질투는 평생 만족을 모른다.
늙고 피페한 몸뚱이가 죽어너부러지는 마지막순간까지도 결코 달라지지 않을것이 바로 동족에 대한 박근혜의 시기와 질투심이다.
이것이 민족을 위해서도, 남《한》민중을 위해서도 박근혜를 청와대에서 들어내야 할 또 하나의 리유이다.
말장난으로 민심을 기만하며 화만 불러온 죄악
부유장설이란 긴 혀를 가진 녀자라는 뜻으로서 수다스러운 녀인의 말은 온갖 화의 발단으로 되여왔다.
그래서 옛 사람들도 녀자가 말이 지나치게 많은것을 《구설》(口舌)이라는 칠거지악의 하나로 꼽고 다사스러운 계집을 멀리하였다.
빈말공부, 말장난에 대해 말한다면 첫 대상에는 마땅히 박근혜를 놓아야 할것이다.
박근혜가 장미빛공약들을 강물처럼 쏟아내던 2012년의 《대통령》선거때에 우리 국민들은 진작 그녀의 말썽많은 입부리에 대해 주의를 돌렸어야 했다.
정말이지 박근혜의 공약들을 이름만 꼽자고 해도 숨이 찰 정도이다.
《대통령》선거당시 이 수다쟁이가 제일 요란하게 떠들어댄 《경제민주화》공약 하나만 보더라도 박근혜는 집권후 친재벌정책과 반중소기업, 반서민정책에만 몰두하다가 반년도 안되여 《경제민주화는 거의 끝이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스스로 종료를 선언하였다.
오죽했으면 《대선》때 박근혜의 《경제민주화》공약을 총괄한 덕에 《새누리당》안에서 국민행복추진 위원장자리를 선사받았던 인물조차도 여당과 청와대에 침을 뱉고 뛰쳐나가는 일이 벌어졌겠는가.
집권 6개월도 되기 전에 경제, 민생관련공약 200여개중 절반에 달하는 공약들을 파기하거나 리행규모를 축소시킴으로써 박근혜는 리명박을 릉가하는 《공약뒤집기명수》, 《박삐노끼오》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얼마전 여야당대표들과의 회담이라는데서는 남이 언제 말해볼 사이도 없이 제 말만 냅다 늘어놓아 《박근혜의 지겨운 안보강의》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저도 무슨 소리인지 모를 거짓말을 불어대며 경제를 파국에로 몰아가고는 국민들이 생존권을 요구하여 나선데 대해서는 《내부분렬》이니, 《강경대응》이니 하며 악청을 돋구어대고있으니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이라면 체면이야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볼썽사나운 그 입으로 독설을 내뱉을 때마다 살기어린 공안정국이 조성되고 남북관계는 언제 불꽃이 튈지 알수 없는 극단상황으로 치닫고있다.
《판도라의 함》에서도 고통과 재앙뒤에는 희망이 나왔다고 했건만 푼수없이 나풀대는 박근혜의 입에서는 온갖 광언패설들만 강물처럼 쏟아져나오고있다.
장미빛공약들을 람발하며 민심을 기만하고 푼수없는 입방아질로 화만 불러오는 박근혜의 그 꼬락서니를 언제까지 보아주어야 하겠는지 답답하기 그지없다.
도적왕초가 되여 부정부패를 일삼은 죄악
집안에 도적이 있으면 가문이 수치를 당하고 지경안에 도적이 성하면 나라가 망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부모들은 남의것을 탐내지 말라고 자식들에게 가르치고 또 가르친것이다.
녀자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조상들이 도적질하는것을 《도절》(盜竊)이라고 이르며 녀자가 범하지 말아야 할 칠거지악의 하나로 본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하지만 워낙 무식하고 무지한 독재광의 피를 물려받은데다가 천하의 몹쓸 악덕이란 악덕은 다 겸비한 박근혜는 도적질과 부정부패에도 능수이다.
부정부패는 박근혜가문고유의 악덕이고 달리될수 없는 필연적병페이다.
박정희가 집권 18년간 무지막지하게 권력을 휘두르며 막대한 재물을 챙겨왔고 그런 애비를 보며 20대에 벌써 《구국녀성봉사단》이라는데 머리를 들이밀고 돈벌이에 미쳐돌아간 박근혜이다.
동생들도 박근혜에게 뒤질세라 기업인들로부터 엄청난 돈을 떼먹어 검찰의 수사를 받는가 하면 마약관련범죄에 관여하는 등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도맡아하고있고 지어 변호사를 한다는 올케라는 녀자까지도 범죄자를 불법변호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돈 몇푼때문에 저들끼리 죽일내기를 한 박근혜의 4촌, 5촌들이 놀아댄 짓거리들까지 꼽자면 끝이 없다.
《헌정사상초유의 권력형비리게이트》로 불리우며 세상을 경악케 한 성완종사건, 현직 검사장이라는 작자가 주식을 가지고 롱간질하고 직권을 악용하여 뢰물을 받아먹은 진경준사건, 현재 온 남《한》땅을 요동치게 하고있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의 부정비리의혹같은것들은 박근혜집권시기에 들어와 집권상층부에서 성행하고있는 특대형부정부패행위들가운데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박근혜의 집권후 남한사회는 꼭대기에서 밑바닥까지 썩을대로 썩은 부패투성이, 오물천지로 화하였으며 그 정점에는 바로 박근혜가 있다.
물고기는 대가리부터 썩는 법이다.
박근혜와 그 측근들이 청와대에 모여앉아 부정협잡으로 벌어들인 자금을 마구 탕진하며 일반서민들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한 송로버섯이니, 철갑상어알료리니, 상어지느러미료리니 하는 고급료리들로 포만포식하고 게트림할 때 절대다수 민중은 생활고에 허덕이며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부정부패범행자, 전과자들로 주변을 꾸리고 파렴치한 불법축재를 일삼고있는 세상이 경악할 도적왕초 박근혜를 민중은 용서치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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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동서를 살펴보면 만사람의 지탄을 받은 추녀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청와대의 안방에 틀고앉아 온갖 못된짓을 다 일삼으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아가는 박근혜와 같은 악녀는 일찌기 없었다.
자고로 행실이 칠거지악에 해당하는 녀자는 집안에서 쫓아냈거늘 민족앞에 헤아릴수 없는 만고대죄를 저지른 박근혜를 마땅히 청와대에서 내쫓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끌어내야 한다.
이것이 박근혜의 칠거지악을 폭로하면서 내가 하고싶은 말이며 민중의 바람이라고 생각한다.
여지영(필자는 남조선주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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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객기. 독기. 오기. 음기. 사기. 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