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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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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17-01-10 14:11 조회1,97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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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카도릭 교황이 오늘(9일) 북의 계속된 핵실험이 새로운 핵무장 경쟁 위험을 초래해
전 세계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교황은 마땅히 미국을 포함한 핵대국들이 핵 없는 작은나라들에 저질러온 패권적 횡포에 대해선 일침을 놓아야 마땅한데,
거기에 대해선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세계에서 제일 혹독한 핵 위협을 당했던 북(조선)에게 오히려 듣기 거북한
언사를 사용하여 기분을 잡치게 만드는지 그 이유가 알고 싶어진다.

교황청까지 이렇게 편파적이고 차별적 취하는 태도에 조선은 교황청을 쫄따구같이 보게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놓고도 조선에게 종교탄압국이라는 딱지를 붙여 또다른 고통을 준다면,
교황청은 그야말로 반민중적인 집단이라는 혹독한 비판에 직면하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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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퍼갑니다.

무신론자님의 댓글

무신론자 작성일

종교를 하는 놈들이란 거의 모두(99.9999999%)가 민중을 속이고 제놈들의 배따구니를 살지우는 놈들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제 정신이 아니구요.

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이남의 기독교나 최태민, 지구의 기독교, 교황 다 같은겁니다.

무신론자님의 댓글

무신론자 작성일

나머지 0.0000001%는( 실지 거의 0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의 종교나 분신하신 정원스님같은 분을 념두에 두고 한 말이였습니다.
(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조선은 종교의 존재가 전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주기 위한것뿐이겠지요.)

실언보다는님의 댓글

실언보다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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