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24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리명박역도가 이번에 대결광신자인 김태효를 승진시킴으로써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민심에 역행하여 공화국과 끝까지 엇서나가려는 대결속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고 단죄하였다．

리명박역도가 《신년특별연설》에서 《평화와 안정》을 운운하며 《기회의 창》을 열어놓고있다느니，《대화를 통해 상호불신을 해소》해야 한다느니 하고 줴친것은 그 검은 흉심을 가리우기 위한 기만술책이였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실제로 역도는 통일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북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는 망발로 저들이 《북의 급변사태》를 바라고있다는것을 숨기지 않았다．최근에 역적패당이 어중이떠중이들을 부추겨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몸부림치며 통곡한것을 《연출》이요 뭐요 하고 모독하는 반공화국모략선전놀음을 벌린것도 그러한 흑심의 산물이다．

리명박패당은 앞으로 동족대결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벌리려고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파멸을 촉진하는 후과밖에 초래할것이 없다．
론평은 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역적패당이 저지른 반인륜적죄악을 끝까지 따라가면서 기어이 결산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