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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흐르는 혁명적동지애의 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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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korea 작성일2012-02-09 18:02 조회2,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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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48387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와 영광을 떨쳐온 조선혁명은 성스러운 동지애의 력사로 찬연히 빛난다.
한없이 숭고하고 아름다우며 그 어디에도 비길데없이 뜨겁고 헌신적인 조선혁명의 위대한 혁명적동지애의 력사!
만경대혁명가문의 사랑과 믿음의 가풍에 그 뿌리를 두고 백두산위인들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활짝 꽃펴난 혁명적동지애는 오늘 우리 시대의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강력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적동지애는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사이에 맺어지는 사랑입니다. 혁명동지들사이의 사랑은 사람들사이에 맺어지는 여러가지 사랑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 사랑입니다.》
원예사의 지극한 정성을 떠나 화려한 꽃을 생각할수 없듯이 가장 고결한 혁명가적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동지애와 크나큰 믿음을 떠나 선군시대를 훌륭히 꽃피우는 동지애의 아름다운 화원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김정일동지는 늘 동지들속에 있으며 동지들을 위해서라면 하루밤에 천리길이라도 가는 특이한 동지애의 소유자이라고, 동지를 위한 일이라면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다고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폭풍을 헤치며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찬 력사의 갈피마다를 위대한 동지애로 수놓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생관, 동지애의 세계!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혁명적동지애의 전통적미풍을 높이 발양시킬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길에서는 동지보다 더 가깝고 귀중한 사람은 없다고, 속담에 팔백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을 산다고 했지만 천만금으로도 살수 없는것이 동지이고 동지의 사랑이라고 가르치시였다. 그러시면서 혁명의 길에서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전우가 바로 동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이 말씀에는 혁명은 동지애로 시작되고 동지애로 승리하며 따라서 동지를 위해서는 생명도 기꺼이 바쳐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인생관이 그대로 함축되여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의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사나운 폭풍도 격랑도, 참기 어려운 고난과 시련도 헤쳐나가야 하는 성스러운 혁명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참다운 인간관계, 동지적관계속에서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된다.
하기에 동지를 떠난 혁명의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하다면 우리의 혁명적동지애의 불패의 위력은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가.
그것은 수령중심의 혁명적동지관에 있다.
수령중심의 혁명적동지관은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혈연적인 동지적뉴대, 동지들이 있어야 수령도 있다는 관점을 구현하고있는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혁명적동지애이다.
주체71(1982)년 3월초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언제부터 생각해오던것인데 오늘은 동무들에게 꼭 이야기해야 하겠다고 하시며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맺어지는 참다운 동지애에 대하여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일군들에게 기록영화촬영가들이 촬영을 할 때 동무들은 왜 렌즈의 시야밖에 나서려 하는가고 하시면서 동지없는 내가 무슨 존재인가, 독불장군이란 말이 있지 않는가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감회깊은 어조로 수령님의 두리에는 김혁, 차광수와 같은 의리적으로 맺어진 수많은 동지들이 있었다, 김혁, 차광수와 같은 참된 동지들은 일찌기 그이를 조선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바로 그런 동지들속에 계시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여기에 모인 동무들이 김혁, 차광수와 같은 사람들이라고, 자신과 함께 혁명의 천만리를 가야 할 혁명동지들이라고 열화와 같은 사랑과 믿음이 흘러넘치는 말씀을 하시였다.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잊지 말자 혁명에 다진 그 맹세 너는 김혁 나는 성주라는 글발로 혁명적동지애의 새 력사를 펼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지에 대한 위대한 사랑과 믿음을 그대로 체현하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간고한 조선혁명의 전로정을 동지들에 대한 다심하고도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사랑과 믿음으로 찬란히 수놓아오시였다.
혁명적동지애는 우리 당의 정신력이며 조선혁명의 추진력이다.
동지애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통일단결, 그 어떤 핵무기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이 불패의 힘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였다.
하기에 그 폭과 열도에 있어서, 그 순결함에 있어서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위대한 혁명적동지애, 숭고한 인간사랑의 서사시를 엮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동지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 그것은 곧 사랑이다.
믿음이 있어야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어야 동지적관계가 이루어진다.
혁명적동지애에서 동지에 대한 믿음이 가지는 근본적의의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늘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씀하군 하시였다.
나는 동무들을 끝없이 믿습니다. 사람을 믿는다는것은 자기의 마음을 다 준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동무들을 믿는다는것은 나의 마음 전부를 동무들에게 맡긴다는것을 말합니다. 나는 믿음으로 동지를 구하고 믿음으로 일심단결의 대오를 꾸려나갑니다.…
이렇듯 동지에 대한 가장 고결하고 참다운 믿음을 안고계신 위대한 장군님이시기에 수천수만의 혁명전사들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생사를 같이할 동지로 굳게 믿어주시고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키신것이였다.
하기에 우리 장군님 초소를 찾으실적마다 전사들에게 하시는 첫 인사도 동지들 안녕하십니까, 동지들의 건강을 축복합니다이고 그들과 어깨를 겯고 함께 부르신 노래도 《동지애의 노래》이다.
동지애로 개척된 조선혁명을 《동지애의 노래》높이 빛나게 계승해오신 위대한 장군님,
항일혁명의 혈전속에서 씨를 묻으시고 위대한 한평생을 바치시여 가꾸어오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유산인 혁명적동지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에 의해 일심단결의 대화원으로 활짝 꽃펴난 우리 혁명의 혁명적동지애는 오늘도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얼마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피눈물의 맹세를 다지며 함께 어깨겯고 일어선 병사들과 인민들을 생각하시며 이런 내용으로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12월의 눈속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어버이장군님을 바래워드린 전우들입니다. 함께 눈을 맞으며 함께 장군님을 바래워드린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다같이 전우들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전우부자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아직은 우리에게 부족한것이 많습니다. 해야 할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전우부자인 우리는 부러울것이 없으며 언제나 이길것입니다.…
우리의 전체 군민을 전우라는 가장 뜨거운 말, 가장 믿음어린 부름, 가장 값높은 호칭으로 불러주시는 고결한 세계에 하늘땅 끝까지 따라갈 신념의 맹세 천만의 피를 끓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조국과 혁명, 인민의 운명이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전당이 단결하고 전군이 단결하며 전민이 단결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함께라면 기쁨도 슬픔도 시련도 영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자!
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보다 뜨거운 심장의 맹세이다.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최고사령관동지의 혁명전우, 혁명동지가 되여 새로운 승리의 진격로를 장쾌하게 열어나가고있다.
오늘 우리 조국의 위대한 참현실은 겨레의 가슴속에 끝없는 희망과 신심을 북돋아주고있으며 반통일세력에게는 무서운 철추로 되고있다.
그 무슨 《큰 변화》를 떠벌이며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는 남조선역적패당은 《북이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느니, 《급변사태》니 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며 《비상계획》까지 작성하였다고 하지만 이것은 엄연한 현실도 볼줄 모르고 정세판단능력마저 상실한자들, 거덜이 난 저들의 가련한 잔명을 유지해보려는 사대매국역적들의 어리석은 추태가 아닐수 없다.
최고사령관을 중심으로 천만군민이 선군혁명동지로 철통같이 뭉치고 뜻도 하나, 마음도 하나가 된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우리의 일심단결의 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어쩔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혁명의 위대한 혁명적동지애의 력사는 후손만대 영원불멸할것이며 어버이장군님께서 바라시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은 기어이 이룩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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