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기념 《2월의 봄 음악회》 미국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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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통신 작성일12-02-21 23:02 조회2,8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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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11일 《2월의 봄 음악회》가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진행되였다.
우륵교향악단 단장 리준무가 지휘하는 관현악 《김정일장군의 노래》와 《조선의 장군》으로 시작된 음악회무대에는 녀성독창 《축복받은 나의 삶》,바이올린독주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관현악 《통일무지개》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관현악 《발걸음》이 장내에 울려퍼지자 전체 관람자들은 열광적으로 박수를 치면서 환호를 터쳤다.
음악회를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 성원들,로씨야,오스트랄리아,뉴질랜드,아일랜드,이딸리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외교관들,재미동포들과 미국인사들이 관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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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님의 댓글
발걸음 작성일
<발걸음>은 세계인류가 사랑하는 태양의 노래로 부상하고 있다.
뉴욕의 하늘가에 심장의 노래가 울려퍼졌다는 소식은 아주 기쁜일이다.
음악회를 참석했던 사람의 말에 의하면 공연이 진행되고 있을때 외국 관람자들까지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 치며 분위기를 뜨겁게 끌어 올렸다고 한다.이제<발걸음>은 인류가 숭상하는 태양의 노래로 빛을 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