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통 대변인, 《핵안전수뇌자회의》에서 반공화국대결소동 벌린 리명박패당 비난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24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조평통 대변인, 《핵안전수뇌자회의》에서 반공화국대결소동 벌린 리명박패당 비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꾀꼬리 작성일12-04-01 08:04 조회1,793회 댓글0건

본문

조평통 대변인, 《핵안전수뇌자회의》에서 반공화국대결소동 벌린 리명박패당 비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리명박역적패당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핵안전수뇌자회의》에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3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이번 회의기간 리명박역적패당은 의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우리의 핵억제력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발사계획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미쳐날뛰는 추태를 부리였다.

리명박역도는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수뇌들을 만나 《북핵문제가 세계안보를 위협하는 주요 현안》이라느니, 《북의 핵물질포기》니 뭐니 하며 회의의 기본론점이 우리에게 쏠리게 해보려고 집요하게 놀아댔는가 하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발사계획에 대해 《유엔결의와 북미합의위반》이니, 《중대도발행위》니 뭐니 하면서 계획을 철회하라고 입이 닳도록 줴쳐댔다.

《새누리당》의 박근혜와 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 등도 온갖 험담과 잡소리를 다해가면서 반공화국소동에 합세하였다.

리명박패당이 국제회의를 동족대결의 모의판으로 만들려고 광분한것은 우리에 대한 극악한 도발이고 민족의 수치이다.

미국의 특등핵전쟁하수인으로서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위험천만한 핵화약고로 전락시킨 리명박역적패당이 그 무슨 《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것을 벌려놓은것자체가 웃지 못할 희비극이다.

더우기 반인민적악정과 사대매국, 반통일대결망동으로 제 집안에서 민심을 다 잃고 산송장이 된 리명박역도와 그 패거리들이 감히 그 누구에게 무슨 압박을 가해보겠다고 국제회의에서까지 앙탈질을 해댄것이야말로 꼴불견이 아닐수 없다.

조선반도핵문제를 말하겠으면 마땅히 핵문제를 산생시키고 수천, 수만개의 핵무기를 휘두르며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부터 문제시해야 한다.

더우기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화약고로, 핵전쟁발원지로 미국상전에게 통채로 내맡긴 리명박역도는 입이 열개라도 핵문제에 대해 말할 체면도 자격도 없다.

역적패당이 그처럼 악에 받쳐 시비하는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계획은 우주조약을 비롯하여 우주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보편적인 국제법들에 완전히 부합되는 자주적이고 합법적인 권리행사이다.

괴뢰패당이 미국과 함께 그 무슨 《유엔결의위반》을 떠들어대고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무시한 그러한 불법비법의 반공화국결의를 인정해본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역도가 이번에 우리의 핵억제력과 인공지구위성발사계획을 집요하게 걸고든것은 안팎으로 고립되여 궁지에 몰린 처지에서 벗어나고 동족대결정책을 정당화하며 《정권》위기를 수습하고 총선거에 악용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리명박역도는 이번 회의를 통하여 땅바닥에 떨어진 《국격》을 높이고 민심을 수습해보려고 하였지만 미국의 식민지주구, 핵전쟁하수인, 동족대결광신자로서의 정체만을 더욱 드러냈을뿐이다.

또한 그 무슨 《변화》와 《쇄신》을 제창하는 《새누리당》의 박근혜와 《유연성》을 떠드는 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 역시 리명박역도와 똑같은 극악무도한 동족대결분자라는것이 여지없이 폭로되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진보적단체들을 비롯한 광범한 사회여론은 이번 회의에서 리명박역도와 그 패당이 놀아댄 역겨운 추태에 수치감과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는 이름 그대로 조선민족의 존엄이고 긍지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새시대, 평화번영의 상징이다.

이제 온 세계는 찬란한 빛을 뿌리며 우주에 높이 날아오르게 될 우리의 자랑스러운 《광명성-3》호를 경탄의 눈길로 바라보게 될것이다.

그때에 가서 온갖 시비군들은 자기들의 무모함을 깨닫게 될것이다.

우리는 공화국을 모해하고 국제적압력분위기를 조성해보려는 리명박역적따위의 가소로운 헛나발에 꿈쩍도 하지 않으며 우리의 결심에 따라 계속 곧바로 나아갈것이다.

( 조선신보 2012-03-31 11:06:52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자주시보
사람일보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신문
통일부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