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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숭숭, 무슨 해법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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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작성일2013-11-21 17:57 조회1,96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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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장벽 때문에
남녘도, 북녘도
그 얼마나
고통의 세월이었던가

그 장벽 누가 만들었지?
코큰 아저씨들이...

언제?
1945.8.15해방이 되자말자

그럼 해방이란 없었네?
단지 해방은 23일뿐!

아~
그랬구먼
ㅉㅉㅉ

그럼 어쩌지?
뭘 어쩌지야, 그냥 장벽 치우면 되지...

어떻게?
내 마음의 3.8선부터 허물고...

그 다음엔?
색안경 벗어 던지고...

또 그 다음엔?
6.15선언과
10.4선언만
고수하고 실천하면 되지....

아 그렇구먼...

근데 도대체 누가 방해하지?
그거야 명박이와 근혜때문이지....

또 장애물은 없을까?
있지, 그거야 양키들때문이지...

그건 어떻게 해야돼?

그거야 우리민족끼리
손만 잡으면 금시라도
자동뽕이지...

아 그렇구먼...
아 정말 그렇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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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사진과 시는 매우 완벽합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여주부님의 댓글

여주부 작성일

풍자시 좋고요

저도 사진 참좋다고 봐요

어디서 이런 사진을 ?

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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