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13일 하루종일 민족통신 웹사이트가 해킹을 당해 열람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루 만에 잠정 복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민족통신은 지난 1999년 4월  세상에 소개된 이후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세력에 의해 숱한  고통과 수난을 받아 왔습니다.
 
2004년 11월에는 당시 한나라당의 악질적 횡포에 의거하여 민족통신이 남녘동포들이 볼 수 없도록 원천봉쇄하는 조치를 취하여 수백만명의 남

녘동포들이 알권리를 반민주, 반민족 정치세력에 의해 강도당한 것이 10년이 되어 옵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차례 해킹을 당해 왔습니다. 그러한 불법행위로 알권리를 탈취하는 세력이 누구인가를 극명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민족통신은 한국에서의 원천봉쇄로 트위터(twitter), 혹은 폐이스북(facebook)을 통하여 주요보도 자료들을  남녘동포들에게 알려 왔습니다.
 
지금 민족통신 기술진은 해킹당한 사이트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하루만에 잠정 복구해 놓았습니다. 당분간 불규칙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자여러분의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않도록 앤타이 바이러스 관리도 잘해 주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민족통신을 열람하는데 이상 표시판이 나오면 전문가들에게 귀하의 컴퓨터에 대해 문의해 주기 바랍니다.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언론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겸 편집인
2013년 11월13일
오전9시50분
로스엔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