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긴장의 주범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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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실언론 작성일2013-12-04 15:30 조회1,6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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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적인 행위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최신장비와 무기,병력을 전개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이 보다 로골화되고있다.
최신해상초계기 《P-8A포세이돈》을 일본에 처음으로 전개하며 신형수송기 《MV-22 오스프레이》를 괌도에 배비하려 하고있다.
스텔스구축함 《DDG-1000》이 태평양함대에 소속되여 이 수역에서 곧 기동하게 되며 《MH-60》해상직승기들과 하와이에 있는 《버지니아》급 공격잠수함들도 전개되게 된다.
미해군은 2018년까지 이지스함을 현재의 26척에서 36척으로 증강하여 그 대부분을 이 지역에 들이밀며 미륙군 역시 《PAC-3》미싸일보다 사거리가 길고 더 높은 고도에서 요격이 가능한 미싸일을 리용하는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의 도입을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문제는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군부세력들이 줄줄이 나서서 《북조선위협》설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미국방장관은 《2013년 세계안보연단》에서 《가장 복잡하고 도전적인 위협은 북조선》이라고 력설하였으며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은 《북의 위협은 아시아에서 가장 우려되는 사안》이라고 줴치였다.
미태평양함대 사령관은 강력한 억제력으로 조선의 《미싸일 및 핵무기위협들에 대처》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대였다.
그야말로 황당무계하기 그지없는 궤변이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적인 행위이다.
그래 누가 누구를 위협한단 말인가.
지금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미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수많은 함선들과 각종 전투기,핵무기들이 배비되여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최대규모인 28만명이상의 미군병력이 전개되여있다. 그것이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정세를 극도로 첨예화시키고있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은 미국의 이러한 반공화국군사적압살책동과 세계제패야망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보검이다. 우리의 자주권과 안전을 침해하지 않는한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
우리는 이에 대해 이미 여러차례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으며 어제도 오늘도 이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북조선위협》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는것은 지역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는 주범으로서의 정체를 가리우고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에 불과하다.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은 군사적우세,핵우세에 의거하여 지역에 대한 지배권과 통제권을 확립하려는 아시아태평양중시정책의 일환이다.
지역에서 미국에 도전하는 《위험세력》을 제압하며 군사적패권을 유지강화하려는 기도로부터 출발하여 무력의 집중전개를 다그치고있는것이다.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은 새로운 랭전을 불러오는 화근으로서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지역 나라들의 강한 경계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장본인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를 극히 위험천만하게 하는 무력증강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최신장비와 무기,병력을 전개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이 보다 로골화되고있다.
최신해상초계기 《P-8A포세이돈》을 일본에 처음으로 전개하며 신형수송기 《MV-22 오스프레이》를 괌도에 배비하려 하고있다.
스텔스구축함 《DDG-1000》이 태평양함대에 소속되여 이 수역에서 곧 기동하게 되며 《MH-60》해상직승기들과 하와이에 있는 《버지니아》급 공격잠수함들도 전개되게 된다.
미해군은 2018년까지 이지스함을 현재의 26척에서 36척으로 증강하여 그 대부분을 이 지역에 들이밀며 미륙군 역시 《PAC-3》미싸일보다 사거리가 길고 더 높은 고도에서 요격이 가능한 미싸일을 리용하는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의 도입을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문제는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군부세력들이 줄줄이 나서서 《북조선위협》설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미국방장관은 《2013년 세계안보연단》에서 《가장 복잡하고 도전적인 위협은 북조선》이라고 력설하였으며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은 《북의 위협은 아시아에서 가장 우려되는 사안》이라고 줴치였다.
미태평양함대 사령관은 강력한 억제력으로 조선의 《미싸일 및 핵무기위협들에 대처》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대였다.
그야말로 황당무계하기 그지없는 궤변이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적인 행위이다.
그래 누가 누구를 위협한단 말인가.
지금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미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수많은 함선들과 각종 전투기,핵무기들이 배비되여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최대규모인 28만명이상의 미군병력이 전개되여있다. 그것이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정세를 극도로 첨예화시키고있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은 미국의 이러한 반공화국군사적압살책동과 세계제패야망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보검이다. 우리의 자주권과 안전을 침해하지 않는한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
우리는 이에 대해 이미 여러차례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으며 어제도 오늘도 이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북조선위협》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는것은 지역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는 주범으로서의 정체를 가리우고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에 불과하다.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은 군사적우세,핵우세에 의거하여 지역에 대한 지배권과 통제권을 확립하려는 아시아태평양중시정책의 일환이다.
지역에서 미국에 도전하는 《위험세력》을 제압하며 군사적패권을 유지강화하려는 기도로부터 출발하여 무력의 집중전개를 다그치고있는것이다.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은 새로운 랭전을 불러오는 화근으로서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지역 나라들의 강한 경계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장본인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를 극히 위험천만하게 하는 무력증강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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