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대화에 호응해 나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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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2014-01-05 11:13 조회3,367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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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에서 '과거불문'의 원칙을 제시한 것이다.
청와대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대화에 긍정적으로 나올 가능성을 내비쳤다.
5.24조치 이전 수준으로 하여 북과 대화 하겠다고 하였다.
지금 부정선거와 국정원폐쇄, 철도노조의파업과 민주노총의 끈질긴 투쟁으로 궁지에 몰린
박근혜정부가 피해갈 곳이 없어 기만적으로 흘린 정보라면
이제 파멸적인 국면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박근혜정부는 남북대화에 좀더 진정성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6일에 있을 기자회견을 보면 더 확실한 청와대의 진정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1월 6일에 있을 박근혜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서 조국통일에 대한 청와대의 진정성을 알 수 있게 될것이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기조는 6.15공동선언의 실천을 통한 남북관계의 발전을 원칙으로 유지해 나가야 한다.
중앙일보님의 댓글
중앙일보 작성일
남북관계를 추진하겠다는 기사가 중앙일보 첫면에 올라왔다.
두고보자, 어떻게 되어가는지..
벼랑끝에 몰린님의 댓글
벼랑끝에 몰린 작성일
박근혜정부는 앞이 보이질 않는다. 희망이 없음을 알고 있는 그들은 극약처방이 필요한 싯점이 왔다.
수출부진과 증권시장의 몰락, 한미동맹의 군열, 내수부진과 실업율의 증가 등 여러가지 악재들로 입지가 위태위태 하다.
제2의 외환위기나 IMF같은 사건이 엄습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그리고 퇴진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 일로에 있다.
이런때 생각해 낸 탈출구가 바로 북에게 애원의 손을 내밀게 된것이라고 분석가는 말한다.
어디 두고 볼일이다.
강령적 교훈님의 댓글
강령적 교훈 작성일
북조선의 新年辭 중에서..
<남북관계의 발전에 대한 발췌>
조국통일의 주체는 남과 북, 해외의 전체 우리민족이며 나라의 통일은 오직 우리민족끼리의 입장에 철저히 설 때 민족의 이익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문제, 남북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 다니며 《국제공조》를 청탁하는 것은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농락물로 내맡기는 수치스러운 사대매국행위입니다.
북과 남은 조국통일3대원칙과 남북공동선언에서 천명된 자주의 원칙을 견지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 확고히 서야 하며 공동선언들을 존중하고 성실히 이행하여야 합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참 아름답다.
다 - 잘 아시는 말이 던가
69년 동안 역시 박근혜도 가짜로 세워 논 자므로
미국의 명령 없이는 0.001mm 움직이지 못하다.
야의 존재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상전의 빽으로 존재할 뿐이다.
박그네에게 여러가지 기대들은 자유다.
속보님의 댓글
속보 작성일조평통 대변인은 김정은 원수의 신년사가 “평화적 경제건설과 인민생황 향상 조선반도 긴장완화와 북남관계 개선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시종일관한 노력과 확고한 의지 온민족의 염원을 반영한 것”이라며 “그런데 남조선에서는 정반대되는 상스럽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새해벽두부터 북남관계개선에 찬물을 끼얹는 무엄한 막말들이 무심하게 튀어나오고 응징이니 전멸이니하는 대결광란 속에 괴뢰 육해공군과 해병대까지 총포탄을 쏘아대며 화약내 풍기는 북침전쟁 연습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님의 댓글
우리민족끼리 작성일
차라리 그만두는것이 어떻겠는지
-그 무슨 《신년기자회견》에 앞서-
남조선당국자가 6일 오전 10시에 《신년기자회견》이라는것을 한다고 한다.
현 당국자가 취임후 처음이라는 《신년기자회견》을 력대 당국자들이 1월 중순이나 하순에 하던 관례를 깨고 새해 정초에 서둘러 진행하려는데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 리유가 무엇이든 근 1년간의 집권기간동안 안팎으로 곤경을 겪다보니 내부사정이 긴박하고 위기감이 높아진것과 관련된다는것이 내외여론의 평이다.
남조선언론들은 현 당국자가 《신년기자회견》에서 집권 두번째해 《국정방향》이라는 이름밑에 《경제활성화》와 《국정원개혁》, 《민생안정》 등 대내문제들에 대해 언급할것으로 점치고있다.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한반도통일시대》니, 《평화통일기반구축》이니, 《신뢰프로세스》니 뭐니 하는 소리들을 늘어놓는것과 함께 그 누구의 《비핵화》와 《안보태세강화》, 《도발중지》 등과 같은 판에 박은 소리도 빼놓지 않을것이다.
특히 《리산가족》상봉과 비무장지대평화공원설치문제, 유라시아철도련결구상 같은것도 들고나와 체면을 세워보려 할수 있다고도 예측하고있다.
현 당국자가 《신년기자회견》에서 무슨 소리를 하든 내외의 관심을 끌수 없고 어느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을것이라는것은 뻔하다.
남조선인민들을 향해 아무리 《창조경제》가 어떻소, 《공약리행》이 어떻소 해도 부정선거진상규명과 《민생공약》파기주범처벌, 《유신》독재부활저지를 웨치는 그들에게는 민심기만의 요설로밖에 되지 않을것이다.
특히 《대북정책》이라는것과 관련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단언하건대 남조선당국의 올해 《대북정책》은 이미 드러날대로 드러났다.
우리가 새해를 맞으며 온 민족의 념원을 반영하여 조선반도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적극적이고 대범한 제안을 내놓은데 대해 남조선당국은 어떤 립장과 태도로 나왔는가.
우리의 선의에 대해 《진정성》이니, 《량면전술》이니 뭐니 하며 모독해나섰고 《적이 도발한다면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는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새해벽두부터 그 누구에 대한 《응징》과 《격멸》을 떠들며 괴뢰륙해공군과 해병대까지 내몰아 대화상대를 겨냥하여 총포탄을 쏘아대며 화약내풍기는 북침전쟁연습을 미친듯이 강행하였다.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립장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정당한 주장에는 대미결탁과 반공화국핵공조강화로 대답해나섰고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할데 대한 요구에는 호전적폭언과 전쟁연습불장난으로 《화답》했으며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비방중상을 중지하자는 호소에는 악의에 찬 비방중상으로 도전해나선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이다.
사실이 이러할진대 《신년기자회견》이라는데서 아무리 《평화통일기반구축》이니, 《신뢰프로세스》니, 《리산가족》상봉이니, 《유라시아철도련결구상》이니 뭐니 하고 력설했댔자 그것은 대결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미사려구에 불과하다.
이 밝은 세상에서 서푼짜리 위선과 기만에 넘어갈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일고의 가치도 없고 그 누구도 귀기울이지 않을 기자회견은 해서 뭘하며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소리는 해서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하지 않는것만도 못할 기자회견, 내외의 비난과 조소만을 불러일으킬 《신년기자회견》이라는것을 차라리 그만두는것이 어떻겠는지.
쪽집게님의 댓글
쪽집게 작성일
남의 언론들은 현 당국자가 《신년기자회견》에서 집권 두번째해 《국정방향》이라는 이름밑에 《경제활성화》와 《국정원개혁》, 《민생안정》 등 대내문제들에 대해 언급할것으로 점치고있다.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한반도통일시대》니, 《평화통일기반구축》이니, 《신뢰프로세스》니 뭐니 하는 소리들을 늘어놓는 것과 함께 그 누구의 《비핵화》와 《안보태세강화》, 《도발중지》 등과 같은 판에 박은 소리도 빼놓지 않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