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론에 대한 조선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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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꽹과리 작성일2014-01-15 08:26 조회2,47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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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대통령 박근혜가 신년기자회견이라는 데에서”통일은 대박이다”라고 내뱉은 말이 사람들 사이에서 제법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이다. 급변사태를 운운하며 조선의 핵을 폐기 시켜달라고 미국, 중국, 로씨야 등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구걸하던 청탁이 먹혀 들어간다고 판단하였는지도 모른다. 박근혜대통령은 청탁외교 때문에 민족의 자존심은 땅에 떨어져 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나라의 통일을 외세가 선물로 가져다 주겠는가? 통일은 남과 북이 마주앉아 타협하며 이루어 가는 것이지 외세가 선물로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 이북은 통일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최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고 한다.《우리의 통일은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다. 우리는 오직 북과 남의 인민들과 해외동포 들이면 된다.》 이 얼마나 민족적 긍지가 차 넘치는 말인가!
나라의 통일을 외세가 선물로 가져다 주겠는가? 통일은 남과 북이 마주앉아 타협하며 이루어 가는 것이지 외세가 선물로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 이북은 통일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최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고 한다.《우리의 통일은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다. 우리는 오직 북과 남의 인민들과 해외동포 들이면 된다.》 이 얼마나 민족적 긍지가 차 넘치는 말인가!
댓글목록
금과옥조님의 댓글
금과옥조 작성일
이 말을 다시 음미해 보자!
간단한 것 같아도 힘이 솟구치고 희열이 넘치는 명언이다.
《우리의 통일은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다. 우리는 오직 북과 남의 인민들과 해외동포 들이면 된다.》
굴욕적 식민지님의 댓글
굴욕적 식민지 작성일지난 12일 미국과 남한사이에 앞으로 5년간 적용될 제9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이 체결되었다. 그에 의하면 올해 한국은 미군[유지비]의 명목으로 9 200억원을 내야 하며 매년 4%씩 인상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속국님의 댓글
속국 작성일
민중은 지금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 서서 나라의 통일 이루어 질것을 바라고있다.
그러나 전체 우리민족의 이러한 소망과 요구를 무시하고 박근혜정부는 올해도 외세와의 <공조>를 부르짖으며 반민족적, 반통일적행위를 일삼고있다.


